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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란 무엇인가요?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핵심종의 발견 최상위 포식자 핵심종을 만나 보자 태평양 북서부의 생명선 미국 남서부의 보초병 산호초를 짓는 물고기 지중해의 토끼 뛰어난 강의 건축가 우는토끼가 맡은 커다란 역할 강이 바다를 만나는 곳에서 아프리카 사바나의 지킴이 모두를 구한 나미비아 수염망둑 열대 우림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파타고니아의 꽃가루 전달자 남극 대륙의 에너지원, 크릴새우 핵심종을 도와주세요 용어 설명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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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신비롭고 섬세한 균형,
12개의 핵심종을 통한 자연계의 연결과 순환 체험 우리 사회에서 농부, 환경미화원, 의사 등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동물 공동체에도 생태계의 건강과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종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들이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가 흔들릴 수 있지요.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은 해양생물학자이자 환경보전가로 활동하는 샤론 위즈머가 우리 지구의 균형을 지키는 핵심종에 대해 쓴 과학 지식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사막, 툰드라, 삼림, 초원, 수생 등 다섯 가지 지구의 주요 터전 속에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어떻게 거대한 생태계를 지탱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책장을 펼치면 다채로운 색감과 세밀한 일러스트가 독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각 생태계는 그 환경에 어울리는 고유한 색감으로 표현되어, 장면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순환의 흐름을 전합니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실제로 대륙을 여행하며 그 속의 생명들을 만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장면 안에서도 강을 가로지르는 연어의 움직임, 댐을 짓는 비버의 모습 등 세밀한 묘사가 어우러져 단순한 그림을 넘어 살아 있는 자연의 순간을 담아냅니다. 특히 큰 판형 속 인포그래픽 구성은 방대한 생태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어, 보는 즐거움과 배우는 기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은 특정 지역이나 멸종 위기종에만 국한된 기존 도서들과 달리, 전 지구적 시각에서 생태계를 조망합니다. 대륙별 생물 군집으로 세계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구성은 어린이들이 책의 흐름을 따라 여행하듯 읽을 수 있으며, 또는 원하는 대륙을 골라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게 합니다. 숲과 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생명부터, 멀리 떨어진 대륙의 낯선 종들까지 아우르는 여정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며,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연결망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복잡성과 유기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기후 변화, 환경 오염, 생태계 파괴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태 감성을 일깨우고 생태적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된 ‘생태전환교육’의 개념을 담아, 환경보전 활동과 일상 속 작은 실천까지 연결해 주는 실질적 교육 자료가 됩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생명 하나가 지닌 무게와 우리의 삶이 자연의 섬세한 균형 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책 속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어지는 환경 보호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양생물학자 샤론 위즈머 박사님은 누구인가요? 샤론 위즈머는 해양생물학자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위즈머의 연구는 ‘바닷속 생명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어, 해양 생태계의 복잡한 관계망을 밝혀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자이자 부모로서 아이들이 자연과 과학의 신비를 가까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STEM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바다아이들동맹’을 운영합니다. 어린이책 작가로서 복잡한 과학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 독자들이 지구와 생태계를 사랑하고 탐구하도록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 논픽션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공유된 경험을 통해 과학을 아름답고 오래도록 전달하는 훌륭한 도구라고 믿습니다.”_현지 출간 인터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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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너머 아마존, 남극, 북극과 같은 세상의 끝을 오가며 경이로운 생태계를 경험했습니다. 수백 킬로미터 바다를 오가며 목숨 걸고 새끼를 키우는 황제펭귄 부부, 난생처음 연어를 사냥하는 아기 불곰,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며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는 코끼리까지. 생태계는 씨줄과 날줄처럼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을 도와 열매를 맺게 해 주고 곰은 이 열매를 먹고 씨앗을 다른 곳으로 옮겨 숲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숲은 많은 생명들의 터전이 됩니다.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12가지 핵심종으로 보는 생태계의 균형』은 생태계 핵심종들의 이야기를 삽화와 함께 쉽게 설명합니다. 쉽지만 너무도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지구를 함께 지켜 나가길 소망합니다. - 김진만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제작, 현 MBC 모스트26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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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위즈머와 테리 포의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12가지 핵심종으로 보는 생태계의 균형』은 지구 생태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12종의 동물을 통해 생명과 환경이 어떻게 긴밀히 얽혀 있는지를 보여 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멸종 위기 동물의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종이 사라질 때 생태계 전체가 어떻게 변화할지 생생한 사례로 설명하지요. 우리의 생태계는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얽혀 하나의 거대한 그물망을 이루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동물들이 사실은 지구 환경의 숨은 ‘공학자’라는 점을 감각적으로 드러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명확한 글은 과학적 깊이와 대중적 친근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독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떤 종을 지킬 것인가”라는 물음은 결국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맞닿아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은 그 대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찬란한 멸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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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양한 생태계를 탐험하는 매혹적인 여정입니다. - 샌디 루크 (해양보존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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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우리의 자연 세계의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될 아름다운 책이라 생각합니다. - 니컬라 라이하니 (진화심리학자, 런던대학교 교수, 『협력의 유전자』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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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연계를 형성하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동물들의 역할을 풍부하고 세밀하게 탐구한 뛰어난 도서라 할 수 있지요. - 캐서린 바르 (『열네 마리 늑대』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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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야생 동물 수호자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찬가.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필독서입니다. - 브링클리 데이비스 (환경운동가, 『번지를 구하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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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변화를 맞이한 세상에서 자연환경에 대해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 주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줍니다. - 데이비드 벨우드 (제임스쿡대학교 해양생물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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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포의 풍경, 식물, 동물 삽화는 세련되고 인상적일 뿐 아니라 정보성도 뛰어나, 샤론 위즈머의 글에서 전하는 방대한 과학적 내용을 확장하고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초등학생 독자들은 물론 그 이상의 독자들에게도 매혹적인 책입니다. - 영국 아동 도서 서평 플랫폼 「레드 리딩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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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자이자 아동 도서 작가가 집필한 이 그림책을 활용해 과학 수업에서는 서식지와 먹이 사슬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지리 수업에서는 생물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할 계획입니다. 이 책은 학급 전체가 함께 활용하기에 적합하며, 풍부한 삽화가 이해를 돕고 교과 특화 어휘가 담겨 있어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다양한 종을 독립적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지요. 학교 도서관에 꼭 소장되어야 할 만한 가치 있는 책입니다. - 영국 학교 독서 교육 플랫폼 「저스트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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