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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시를 쓰는 마음
누구나 시인이 되는 순간이 있다 EPUB
나태주
좋은생각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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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이 책의 구성
1부. 천천히 피어나는 마음
시간 여행_박자호
시를 쓰는 마음_류지희
산나물_문정애
이사_김재순
수첩_윤영기
청춘_이지영

2부. 마음이 영그는 시간
마지막 편지_조현선
개구리와 동그라미_진지혜
알람_김영희
모래밭 아이_방민영
절벽 끝 약사암_이만수
그리운 엄마_박은화

3부. 다시 피어나는 희망
적란운의 입장_이민주
안경을 쓰지 못하는 이유_전둘진
밤나무_이지우
고양이 스님_장명숙
옥수수맨키로_이효진
봄은 온다_임정근
아카시아 잎_전의환

4부. 마음으로 옮겨 적는 시
가는 길_김소월
서시_윤동주
옛이야기 구절_정지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_백석
산이 날 에워싸고_박목월
낙화_조지훈
오랑캐꽃_이용악
깃발_유치환
그냥_문삼석
멀리서 빈다_나태주

저자 소개1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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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2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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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78.79MB ?
ISBN13
9791193300565

출판사 리뷰

유명한 시집이기보다 유용한 시집이기를
우리 삶에 필요한 생필품 같은 시의 힘

“달마다 편집자가 전달해 주는 시들이 매우 좋았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아서 좋았고 까탈을 부리지 않아서 좋았고 자기만 아는 이야기를 썼음에도 충분히 공감이 가서 좋았습니다.”
- 서문 중에서

이 책에 실린 시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행복과 위로를 선물합니다. 박은화 님의 <그리운 엄마>는 과거의 기억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울립니다. 이지우 님의 <밤나무>는 계절을 견디는 밤나무의 모습에서 아버지를 떠올리며 삶의 희망을 발견하고, 이효진 님의 <옥수수맨키로>는 경상도 사투리의 해학으로 기쁘지 않은 인생을 기쁘게 바꾸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나태주 시인의 맑고 따뜻한 시선과 시에 대한 철학이 담긴 시평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줍니다.
나태주 시인은 시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물이나 공기나 밥처럼 생필품이며 생존에 필요한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시를 통해 독자들이 정서적인 읽기를 경험하며, 유명해지 위해 시를 쓰는 것이 아닌 내면을 바꾸는 유용한 작업으로 시를 쓰도록 권합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나태주 시인이 추천하는 시와 필사, 습작노트 페이지를 수록했습니다. 단순한 시집을 넘어,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시인의 마음을 깨우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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