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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내가 본 詩人 1장 꿈으로 오는 한 사람 2장 진달래꽃 3장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4장 맘에 속의 사람 작품 해설 |
金素月, 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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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夜半)에 울려오는 인(人)의 통곡성과도 같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 끼치게 하는 그 마력, 여기 소월의 승리가 있었다. 조선에 난 시인으로서 나는 아직껏 소월만치 조선말을 자유 자재로 구사한 사람을 보지를 못하였다.
--- p.16 「내가 본 詩人」 중에서 고이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 p.34 「님의 노래」 중에서 당신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비오는 모래밭에 오는 눈물의 축업은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 --- p.45 「님에게」 중에서 어두운 가슴속의 구석구석…… 환연한 거울 속에, 봄 구름 잠긴 곳에, 소슬비 내리며, 달무리 둘려라. 이대도록 왜 아니 오시나요. 왜 아니 오시나요. --- p.65 「애모」 중에서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당신이 하도 못 잊게 그리워서 그리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 p.82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중에서 바람 불어 봄꽃이 필 때에는, 어째타 그대는 또 왔는가. 저도 잊고 나니 저 모르던 그대 어찌하여 옛날의 꿈조차 함께 오는가. --- p.87 「잊었던 맘」 중에서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 p.94 「못 잊어」 중에서 님 그리고 방울방울 흘린 눈물 진주 같은 그 눈물을 썩지 않는 붉은 실에 꿰이고 또 꿰여 사랑의 선물로서 님의 목에 걸어줄라. --- p.106 「사랑의 선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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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북스의 ‘불멸의 연애’ 시리즈
이룰 수 없었기에 시공을 초월해 살아남은 얻은 100년 전 사랑 이야기 연애는 시대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만, 인간의 가장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경험으로서 문학 속에서 늘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니케북스 ‘불멸의 연애 시리즈’는 고전과 근대문학에 담긴 사랑의 모습들을 현대의 독자와 다시 마주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연애를 단순한 낭만이나 감정의 발현으로 한정하지 않고, 사회적 제약, 개인의 욕망, 자유와 억압, 행복과 상처가 교차하는 장으로서 조명한다. 19~20세기의 작가들이 남긴 사랑의 서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그 속에서 사랑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연애를 둘러싼 인간 존재의 복합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문학 속 불멸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