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탁구장의 사회생활 2
이유 있는 탁구 생활 EPUB
박효미최미란 그림
만만한책방 2025.10.01.
가격
10,400
10,400
YES포인트?
5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2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다. 그동안 『일기 도서관』 『길고양이 방석』 『노란 상자』 『오메 돈 벌자고?』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들을 썼다.

박효미의 다른 상품

그림최미란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러스트레이터. 서울시립대에서 산업디자인을, 동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림을 그린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다.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시리즈인 유년 동시 그림책 『받침 없는 동동시』, 『받침 있는 동동시』, 『묻고 답하는 동동시』, 그림책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초능력』, 동화 ‘삼백이의 칠일장’ 시리즈, 『겁보 만보』, 『탁구장의 사회생활 1, 2』,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와르릉 1, 2』, 동시집 『글자동물원』, 어린이 교양서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우리는 집지킴이
일러스트레이터. 서울시립대에서 산업디자인을, 동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림을 그린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다.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시리즈인 유년 동시 그림책 『받침 없는 동동시』, 『받침 있는 동동시』, 『묻고 답하는 동동시』, 그림책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초능력』, 동화 ‘삼백이의 칠일장’ 시리즈, 『겁보 만보』, 『탁구장의 사회생활 1, 2』,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와르릉 1, 2』, 동시집 『글자동물원』, 어린이 교양서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우리는 집지킴이야!』, 어린이 교양서 『집, 잘 가꾸는 법』 등을 쓰고 그렸다.

최미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4.9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0.5만 단어, A4 약 11쪽 ?
ISBN13
9791189499808

출판사 리뷰

?탁구에 재미를 붙였으니 잘 다닐 일만 있다?
엉망진창 우왕좌왕 탁구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희망부를 탈출하고 명실공히 탁구인이 되어 의기양양하게 탁구장 문을 열고 들어온 세웅, 그러나 탁구장 알림판을 보고는 곧 좌절하고 만다. 알고 보니 자신의 영원한 라이벌 박종두도 한 단계 올랐던 것. 도무지 속마음을 숨길 줄 모르는 세웅은 더 열심히 탁구를 배워서 박종두를 이기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학교, 다른 탁구장을 다니는 친구들에게 도전장을 받는다. 박종두라는 산을 넘지도 못했는데, 이제 다른 탁구장 라이벌까지 등장! 자, 이제 벼락치기 과외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발이 아저씨한테 스매싱을, 탁구장 최고의 고수인 1부 아저씨한테 드라이브를, 시골 할머니한테 서브를 배웠다. 이기기 위한 필살기인 드라이브를 배우며 세웅은 점차 탁구의 묘미에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5세트 역전패! 기분이 완전 별로다!
결국 박세웅은 탁구 생활을 끊고 말았다! 진짜다. 이번엔 진짜다!

?열 살 인생에서 이토록 잘하고 싶었던 게 있었을까?
박세웅의 이유 있는 탁구 생활이 펼쳐진다!
‘드라이브’라고 하면 차를 타고 콧바람을 쐬는 일인 줄 알았는데, 탁구에도 드라이브가 있다. 1부 아저씨 말에 따르면 회전을 넣어 탁구공을 운전하는 거란다. 탁구공의 어디를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회전 모양이 달라진다. 세게 넣으려면 힘을 모았다가 던지라고 한다. 무슨 소리인지! 탁구는 분명 한국말로 배우는데, 못 알아듣기 십상이다.
무작정 오는 공을 맞추는 수준에서 공이 오는 방향을 예측하고, 공격이 먹히고, 성공하면 함께 기뻐해 주는 탁구 친구들까지. 어느 순간 세웅이의 탁구에 대한 도전을 보면서 그가 1세트만이라도 이겼으면 하고 응원하게 된다.
점점 세웅은 시합에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졌더라도 최선을 다했을 때 그만큼의 보람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연마한다. 탁구의 기술에는 끝이 없으니까.
이기고 지고! 잘하다가 실수하고. 다시 마음과 호흡을 가다듬고 서브! 손에 땀을 쥐는 경기까지. 탁구채를 휘두르는 팔, 불끈 주먹 쥔 손, 집중하느라 툭 튀어나온 입, 어리둥절해진 눈동자 그리고 축 처진 어깨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세웅이의 마음이 온몸에 다 드러난다.
열 살 인생에서 이토록 잘하고 싶은 게 있었을까. 어느 순간 세웅은 탁구에 진심인 자신의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것을 잘하고 싶을 때 잠재력은 무한히 커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웅이의 최선을 다해 애쓰는 모습, 그 모습이 감동이다! 박세웅 파이팅!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걸 더 잘하려고 애쓰는 노력!
끊을 수 없는 탁구 생활, 마음이 가니 계속할 수밖에!
그만두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롭게 시작하는 세웅이가 너무나 친근하다. 뭘 하나 배우기는 쉽지 않다. 배워서 잘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조금만 어려워져도 전전긍긍, 안달복달! 그럼에도 다시 또 해 보는 마음. 그 마음을 응원한다. 읽다 보면 세웅이처럼 용기를 낼지도 모르겠다. 그만두었던 피아노, 자전거, 수영 등등… 그 무엇을 새롭게 시작해 보거나 다시 더 해 보고 싶어질 수도! 그렇게 꺾이고 다시 하고를 반복하며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박세웅과 똑 닮은 어린이들이여 힘을 내라!

나는 이제 탁구인이다.
나는 도전하는 박세웅이다.
박세웅의 탁구 생활은 날마다 날마다 새롭다.
탁구장의 생활은 계속된다!

리뷰/한줄평3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