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_3
Chapter 01. 시작 작게 시작하고 잘게 나눠라 | 임미정_11 또 하나의 시작 | 박설희_16 시작한 나의 인생 반쪽 | 배정숙_20 가랑비에 옷 젖듯이 | 신시옥_24 ‘혹’과 ‘훅’ 사이 | 신혜정_28 시작이라는 두려움과 기대감 | 오정욱_32 끝은 또 다른 시작 | 함말순_36 Chapter 02. 선택 계층 이동의 사다리 | 임미정_43 막둥이 내 사랑 핑구 | 박설희_48 아이들과 함께 피운 꽃길 | 배정숙_53 탁월한 선택 | 신시옥_57 하루 중 행복한 두 순간 | 신혜정_61 선택은 5 대 5 선택은 긍정적 집념 | 오정욱_65 아버님의 선택 | 함말순_71 Chapter 03. 사랑 사랑을 배우다 | 임미정_77 나의 사랑 버킷리스트 | 박설희_81 영원한 내 편 | 배정숙_86 가슴 뛰는 삶 | 신시옥_90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왔다 | 신혜정_94 내리사랑 치사랑 | 오정욱_98 쌤! 스테이크 사 드릴게요 | 함말순_102 Chapter 04. 변화 10배의 법칙 | 임미정_109 ‘설희’ 내가 곧 변화란다 | 박설희_114 변화 속에서 피어나는 우리 | 배정숙 _118 마르지 않는 사랑샘 | 신시옥_122 하루 한 번 스트레칭 하기 | 신혜정_126 열정은 변화를 불러온다 | 오정욱_130 일상의 변화 | 함말순_133 Chapter 05. 용서 용서는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 임미정_139 어릴 적 엄마의 모습 | 박설희_144 용서, 내 마음의 날갯짓 | 배정숙_148 나는 나를 용서한다 | 신시옥_152 못하는 걸까, 안 하는 걸까 | 신혜정_156 용서는 자유 | 오정욱_160 아버님 용서하세요 | 함말순_163 Chapter 06. 관계 관계의 꽃 | 임미정_169 관계 회복으로 행복한 나 | 박설희_174 어울림의 온도 | 배정숙_178 주는 게 기쁨이지! | 신시옥_182 나의 색다른 인간관계 | 신혜정_186 인간관계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져온다 | 오정욱_189 친구와 삶의 관계 | 함말순_193 에/필/로/그_197 저자소개_211 |
임미정의 다른 상품
|
취미로 시작한 캘리그라피가 특기가 되어가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창조성이란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했으며, 점 하나에서 애플을 창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점 하나의 위력은 참 크다. 작고 가볍게 시작한 캘리가 긍정심리와 어우러져 새로운 영역에서 ‘울림의 꽃’을 피운 것 같아 뿌듯하다. 점 하나인 시작과 잘게 나눈 자잘한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러한 기쁨을 맛볼 수 있었을까? 긍정의 마음과 어우러진 캘리그라피는 매일 아침 민들레 홀씨 되어 향기를 내뿜고 있다.
--- p.15 《긍정확언 마음챙김 일일 필사》도 시작은 ‘목표 100일 적기와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다. 하다 보니 아주 달라졌다. 매일 긍정 문구를 한 번 읽고, 그걸 따라 쓰다 보니 내 삶의 에너지가 많이 올라갔다. 미루고 있던 일들을 하나씩 마무리 지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책 탈고와 함께 강의를 다시 시작했다. 책 탈고는 긍정확언 필사 일주일이 지나고부터 시작해 마무리 지었다. 내가 쓴 책으로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강의를 다시 시작해고자 마음만 먹고, 아직 행동하지 않고 있던 나인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니 지인이 자원봉사 자리를 주선해 주었다. 밖으로 나가기를 주저하던 나에게 알맞은 자리였다. 내가 왜 강의하고 싶어 했는지 이유를 찾은 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다. --- p.29 사람들은 나를 부를 때 수식어를 붙여 불렀다. “예쁜 원장님!” 뭐가 예쁜가 물어 보니, 얼굴의 이목구비가 예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냥 예쁘다’고 한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글로 써 본 적은 없다.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긍정 확언을 통해 인생의 허리에서 또 다른 시작(時作을 해 본다. --- p.39 “넌 일어나서 걸어 다닐 수 있어 조금만 견디어 보자.” 만약 긍정 확언 필사를 하지 않았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나의 선택은 최고였다. 그런 긍정의 힘으로 핑구의 병명을 알기 위해 유명한 동물병원이라면 모두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고, 좋다는 음식이 있다면 먹여보았고, 침이나 수중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게 하였다. 그러던 중 핑구의 병명을 알게 되었고 약도 처방을 받아 먹일 수 있었다. 물론 재활치료도 병에 맞는 것으로 수정했다. 지금 핑구는 약은 계속해서 먹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우리 막둥이로 행복하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p.50 아이들과 함께 피운 꽃길은 교사인 나의 자랑이자 감사의 기록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과 마주 앉아 새로운 꽃씨를 심는다. 언젠가 그 꽃들이 세상 곳곳에서 피어나, 또 다른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날을 꿈꾸며, 나는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꽃길 위에서 나는 다시 다짐한다. 내 삶의 선택을 존중하며, 아이들과 함께 피운 이 시간들을 평생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오늘 내가 뿌린 씨앗, 오늘 내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언젠가 아이들에게 꽃이 되어 돌아올 것임을 믿으며, 나는 오늘도 꽃길을 걷는다. --- p.56 올 추석에는 음식을 하는 김에 조금 더 많이 해서 잡채는 지인의 노모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께 전해 드렸다. 튀김과 명태전과 송편은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재활하고 계신 이웃 언니와 앞 동에 사는 이웃 동생에게 나눠 주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했다.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긍정적인 힘이 생성되어 기쁨, 행복, 감사, 만족, 평화의 감정이 내 안에 흐르고 있음을 느낀다.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일이 아닐까? 그것을 지금 하려고 한다. --- p.93 나도 그렇고 내 윗세대의 분들 대부분이 첫사랑인 엄마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그때는 다들 먹고살기 바빴으니까 하고 이해하면서도 마음 한 곳이 비는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첫사랑에게 받은 사랑이 조금 부족하다고 두 번째 사랑을 마음껏 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첫사랑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은 두 번째 사랑에서 가득 채워 보시라. 첫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사랑은 내가 죽는 날까지 함께할 것이다. 그 두 번째 사랑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왔습니다.” --- p.96 “엄마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열정을 다하라고 했잖아. 그러면 분명 변화가 오고 꿈이 실현된다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간간이 들려주었던 말이었지만, 막상 아이의 진로를 선택할 때에는 그 말이 쏙 들어갔었는데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원동력이 강한 아이에게서 잠시 엄마로서 부끄러움을 느꼈다. 실행하지 않으며 열정을 가지지 않는다면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수많은 경험 속에 목표를 향한 열정이 있다면 반드시 변화가 오리라 믿으며 오늘도 딸아이를 위한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 p.132 아버님은 다음날 오후쯤에 집으로 돌아오셨는데 얼굴에 상처가 있었다. 넘어지셨는지 손가락에 상처도 있고 모습이 쾡 하셨다. 마음이 좋지 않아 식사를 챙겨 드리고 주무시게 했다. 술이 깨시면 기억을 잘 못하신다. 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신다. 그 전쟁을 치르고 난 뒤부터는 아버님이 술을 많이 드시지 않는다. 나이가 드시면서 아예 술을 끊으셨다. 지금은 93세로 지병은 있지만 건강관리를 잘하신다. 주간보호 센터에 등·하원 하시고 일요일에만 집에 계신다. 지금은 어린아이처럼 순한 양이 되셨다. 건강하게 잘 드시고 혼자서도 잘 생활하신다. 이 글을 빌어 아버님께 용서를 구하고 싶다. 아버님은 잊어버렸는지도 모르지만…. “아버님! 죄송했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p.165 |
|
긍정 확언 필사를 시작하고 나서 찾아온 변화들
필사를 시작한 지 3년째다. 생각 외로 긍정 확언 필사의 힘은 컸다. 마음이 다스려지고 일상에 도움 되지 않았다면 결코 스스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필사 백일 때 가진 생각과 삶의 변화를 기록했다. 하루 한 장 마음을 챙기며, 쓰는 것은 행복이었다. 뿌듯함이었다. 나를 알게 했으며, 자존감이 높아졌다. 자신감도 생겼다. 폐부 깊숙이 잠자고 있던 감정을 일깨웠다. 알아차림으로 다시 시작하게 했으며, 긍정의 신념으로 사랑을 배우게 했다. 내가 먼저 나를 용서하고 손 내밀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했다. ‘100일’ 넘긴 시간은 인내와 노력의 시간이었다. 그런 만큼 축적된 것이 있었다. 그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우리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독자의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