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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
양장
원제
Night Song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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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엠케이 스미스 더프레이

 

Mk Smith Despres

아이들의 일상과 자연, 감정의 흐름을 시적이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내는 그림책 작가이다. 특수 교육 분야에서 15년 넘게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글쓰기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데뷔작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는 뱅크 스트리트 교육 대학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뉴잉글랜드 북 어워드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었다.

그림염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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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 Yum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으며,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을,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APALA)을, 『수영장 가는 날』로 샬롯 졸로토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는 쌍둥이 언니』가 있고, 『나는 자라요』,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에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으며,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을,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APALA)을, 『수영장 가는 날』로 샬롯 졸로토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는 쌍둥이 언니』가 있고, 『나는 자라요』,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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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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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210*265*15mm
ISBN13
97889255740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개구리 버나도는 아침마다 숲속을 가득 채우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동경한다. 자기도 숲속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며 새들을 흉내 내어 보지만, 번번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숲속 동물들은 하나둘 숨어 버리고, 해마저도 멀리 사라진다.

숲에 어둠이 깔리고 축 처진 채 연못으로 돌아온 버나도의 귀에 다른 개구리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자, 달팽이가 다가와 ‘숲을 잠들게 하는 노래를 부르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해 준다. 그제야 버나도는 자신의 목소리가 바로 숲을 감싸는 아름다운 ‘밤의 노래’임을 깨닫는다.

출판사 리뷰

·볼로냐 라가치상·보스턴 글로브 혼북 명예상·에즈라 잭 키츠상·샬롯 졸로토상 수상!
세계가 주목한 그림책 작가, 염혜원 신작

볼로냐 라가치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명예상, 에즈라 잭 키츠상, 샬롯 졸로토상 등 세계적인 그림책상을 수상한 염혜원 작가가 신작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로 독자 곁을 찾는다.
전작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포착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동틀 무렵부터 밤이 내릴 때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숲의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을 차분하고 아름답게 그려 냈다.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아동도서협의회 ‘주목할 신간’에 선정된 데 이어, 뱅크 스트리트 교육 대학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을 수상하고, 뉴잉글랜드 북 어워드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작, 매사추세츠 도서상(그림책/저학년 동화 부문) 롱리스트에 오르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따스한 유머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 “수채화 물감·색연필·잉크로 빚어낸, 빛과 색의 섬세한 변화”, “시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 잠자리 독서에 꼭 맞는 그림책”이라며 월스트리트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을 비롯한 주요 매체와 어린이책 평단 역시 이 작품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개구리 버나도가 마침내 부르게 될 ‘밤의 노래’
‘자기만의 자리’를 돌아보고 발견하게 해 주는 조용한 깨달음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숲을 깨우고, 숲속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는 새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는 개구리 버나도의 이야기다.
버나도는 열매와 꽃, 나뭇잎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높은 나뭇가지 위로 뛰어오르거나 팔랑팔랑 춤추며 꽃 위를 옮겨 다니는 등 새들처럼 보이려고 애써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숲속 동물들은 그 모습을 외면하며 하나둘 흩어지고, 해는 점점 멀어질 뿐이다.
숲에 밤이 찾아오고, 연못가에 앉은 버나도의 귀에 다른 개구리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때 조용히 다가온 달팽이의 말에 버나도는 비로소 깨닫는다. 그토록 마음에 들지 않던 자신의 목소리가 바로, 매일 밤 숲을 감싸며 잠들게 하는 아름다운 ‘밤의 노래’라는 걸 말이다.
이 책은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라서 그 자체로 특별하다고 이야기한다. 부족하고 서툴러도, 작고 보잘것없게 느껴져도, 누구에게나 저마다 주어진 자리에서 빛나는 순간이 있다고. 그리고 마침내 우리에게 ‘나다움’을 조용히 마주할 용기를 준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어. 숲속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고.’
공동체에 관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우화

이 작품은 버나도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역할을 깨닫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이 어우러져 이루는 공동체의 따스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버나도가 새처럼 되려고 했던 시도들은 단순한 부러움이 아니라, 숲 전체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싶었던, 어여쁜 마음이었다. 새와 해뿐 아니라 개구리, 귀뚜라미, 그리고 작은 달팽이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숲의 삶에 기여하는 존재들처럼, 버나도의 목소리도 그 속에서 소중한 울림을 더한다.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는 이렇듯 서로 다른 존재들이 연결되고, 돕고, 지지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경험의 가치를 잔잔하게 일깨우며 나와 우리, ‘나다움’과 ‘우리다움’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삶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사실을 전한다.

·시처럼 흐르는 유려한 글과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번지는 아름다운 그림의 만남
낮과 밤의 리듬을 조화롭게 담아낸 한 편의 ‘서정시’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는 텍스트와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숲의 하루를 서정적으로 펼쳐 낸다.
“따스한 유머가 담긴 글”(월스트리트 저널), “유려한 문장”(퍼블리셔스 위클리)이라는 평처럼, 저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주되는 숲의 빛과 소리를 리드미컬한 언어로 담아내 독자가 자연의 호흡을 느끼게 한다. 이를 우리말로 한층 생생하게 살려 낸 공경희 번역가의 세심한 손길 덕분에, 한국어판에서도 시를 감상하는 듯한 문학적 감동을 맛볼 수 있다.
동이 트는 새벽부터 아침과 저녁을 지나 어둠이 깃드는 밤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숲의 풍경은 염혜원 작가의 손끝에서 아름답게 피어난다. 수채화 물감의 부드럽고 투명한 색감, 농담과 색조의 섬세한 변화, 자연스러운 번짐, 붓 터치와 색연필로 더한 질감이 숲을 맑고 생동감 있게 완성한다. 장면 곳곳에 담긴 숲속 생명들의 다채로운 삶의 모습, 동물들의 위트 있는 표정과 행동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미소를 자아낸다.
글과 그림이 빚어낸 정교한 리듬 속에서 이 작품은 완성도 높은 걸작 그림책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특히 잠자리 독서에 어울리는 ‘베드타임 그림책’으로 안성맞춤이다.

추천평

아침 새들처럼 노래하고 싶던 개구리가 해 질 무렵, 비로소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목소리의 역할을 깨닫는다. 서정적인 글과 수채화 물감·색연필·잉크가 어우러진 목가적인 그림이 빛나는 작품이다. - 뱅크 스트리트 교육 대학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심사평
염혜원의 그림은 책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따스한 유머가 담긴 글과 어우러져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 - 월스트리트 저널
‘자기만의 자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서정적 찬가! 엠케이 스미스 더프레이의 유려한 문장은 낮과 밤의 경이로운 리듬을 살리고, 수채화 물감·색연필·잉크로 그린 염혜원의 그림은 웃음을 자아내며 빛과 색의 섬세한 변화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염혜원은 리드미컬하고 울림 있는 글을 새와 곤충, 꽃과 초록빛 풍경이 어우러진 목가적인 그림으로 재현해 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낮의 밝은 빛에서 별이 뜬 차분한 밤으로 색조가 은은하게 변하는 과정 또한 섬세하게 보여 준다. 시적이고 평화로운 작품이자 잠자리 독서에 꼭 맞는 책이다. - 커커스 리뷰
염혜원의 수채화는 낮의 생명력과 밤의 고요함이 어우러진 연못 풍경을 따뜻하게 담아낸다. 아이들은 버나도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크고 작은 ‘자신의 자리’를 발견하게 되는 조용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엠케이 스미스 더프레이의 서정적인 문장은 아침과 밤의 고유한 리듬을 포착하며, 염혜원의 그림은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의 장관을 펼쳐 보인다. 자기 목소리를 받아들이는 법을 보여 주는 조화로운 그림책! - 북리스트
자기 수용과 소속감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수채화 위에 색연필로 겹쳐 표현한 그림은 안개 낀 아침의 서늘함, 오후의 황금빛, 황혼의 고요함까지 정교하게 담아낸다. - 포어워드 리뷰스
공동체에 관한 사랑스럽고 고요한 우화이다. 글은 숲속 연못 서식지에 대한 세심한 관찰로 가득하며, 수채화 물감과 색연필, 잉크를 영리하게 활용한 아름다운 그림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자연 중심의 이 작품은 동물들의 마음과 느낌을 상상하며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매력적이다. 4~8세 어린이가 공동체 속에서 함께 어울리는 일의 의미를 생각할 때 읽기에 알맞다. - 스테파니 투르나스 (매사추세츠주 공립 로빈스 도서관 청소년 담당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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