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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 고양이에게 간택당했어! -강경수
· 판타스틱 드롭스 -동지아 · 산타 할머니는 알고 계신대 -류재향 · 내 동생이 구멍을 만든 날 -송미경 · 이상한 생일잔치 -안미란 · 작가의 말 · 추천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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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모험은 상당히 신날 것이다냥. 탐험과 보물, 발전된 과학 기술이 한데 뭉쳐 손짓하고 있다냥. 네가 나와 헤어져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며 쇼팽 흉내를 내고 있을 때도 후회하지 않을 거냥? 난 아니라고 본다냥.”
---「강경수 〈외계 고양이에게 간택당했어!〉」중에서 “기기와 나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중간 인간이 두 눈에서 판타스틱 드롭을 쏟아 내는 그 환상적인 모습이란!” ---「동지아 〈판타스틱 드롭스〉」중에서 “내가 은퇴한 사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도대체 일들을 어떻게 하는 거야. 누락 아동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라고 분명히 얘기했건만!” ---「류재향 〈산타 할머니는 알고 계신대〉」중에서 “족제비들이 말했어. 이 세상은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틀린 구멍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그물망 같은 거라고.” ---「송미경 〈내 동생이 구멍을 만든 날〉」중에서 눈을 한 번 감았다 떴더니 시원한 바람이 산들 불었다. 이번 일야말로 우리 ‘프렌즈’ 스튜디오에 걸맞는 일이지 않았을까? 나는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첫 손님을. ---「안미란 〈이상한 생일잔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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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거짓말이라고? 오, 대단한데~?”
“누가 울지 말래! 언제든 울어도 돼!” “욕이 자꾸 나온다고! 시원~하게 다 해 봐!” 요즘 어린이들은 해야 할 것은 산더미이고, 읽기 싫은 책은 꼭 읽어야 하고,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어른들이 대부분 못 하게 한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그런 어린이들이 살아 내는 세상을 어린이 시선으로 비추면서, 아이들에게 그어 놓은 금기의 경계를 살짝씩 비튼다. 일상을 힘껏 비트는 이야기 속엔 발칙한 상상력이 가득하다.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은 어린 독자들을 대신하여 때로는 위험하고 때로는 찡한 모험들을 이어 간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는 경청일 것이다. 고양이를 외계인이라고 우기는 허풍쟁이, 인간이 되고 싶은 모기, 산타에게 떼쓰는 문제아, 세상을 망치는 모범생, 돌잔치를 하는 돼지 등 별난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은 모두 저마다의 숨 쉴 구멍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어떤 독자들은 작품을 읽으며 자신만의 새로운 ‘구멍’을 만들 것이고, 어떤 독자들은 마음에 있는 크고 작은 ‘구멍’들을 아름다운 조각으로 메워 갈 것이다.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위로와 사회를 향한 묵직한 돌직구! 《이건 진짜 비밀인데!》에 수록된 다섯 작품은 개성 있고 생생한 캐릭터, 탄탄한 플롯, 구석구석 가득한 유머를 기본으로 하여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낄낄 웃다 보면 한 방을 얻어맞게 된다. 길고양이 입양, 생명 존중, 아동 학대, 돌봄 공백, 동물권 등 제법 묵직한 사회적 문제들을 판타지라는 옷으로 멋지게 포장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 사회를 향한 묵직한 돌직구를 던지는 동시에, 함께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힘을 건넨다. 어린이 독자들은 작품들을 읽으며 생각하는 즐거움과 함께 문학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이상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 작품성과 재미 모두를 보장하는 길벗어린이표 판타지 동화 김지은, 송수연, 한윤섭 추천! 1995년부터 30년 동안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어 온 길벗어린이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아동문학을 선보인다. ‘길벗어린이 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며 함께 살아갈 힘을 보태는 작품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길벗어린이표 판타지 동화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들의 짧고 굵직한 작품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는 커다란 기쁨일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 송수연, 작가 한윤섭이 추천할 만큼 필력은 기본!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자극하며 어린이 독자들을 응원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맛과 멋의 작품들을 골라 읽는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말 “독자들에게 간택당하고 싶지만, 웅스의 선동법을 몰라 오늘도 열심히 글을 씁니다.” -강경수 “초등학교 2학년 연지 어린이는 비 온 다음 날 아침에 바쁩니다. 길바닥에 나왔다가 집에 못 간 지렁이들을 화단에 데려다주어야 하거든요. 이건 진짜 비밀인데, 이 동화는 지렁이가 연지에게 보낸 편지일지도 몰라요.” -동지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요. 그러면서 자라는 거랍니다.” -류재향 “이 세상에 웃기고 쓸모없고 틀린 구멍들을 계속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송미경 “내 친구는 동물 수를 세면서 ‘한 마리, 두 마리’ 하는 대신 ‘한 명, 두 명’이라고 해요. 온전한 한 생명을 뜻하는 命(목숨 명) 자를 쓰는 거래요.” -안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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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달려도 되는 상상의 들판를 가로지르며 별에서 찾아온 친구를 만난다.
작은 존재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이 고르게 쑥쑥 자라는 세상, 실컷 울어도 되는 어린이 세상이 여기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다섯 작가가 함께 모여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속 이야기 주머니가 든든해지는 책이다. 각 작품마다 아름다움과 여운이 다르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팽팽한 한 권이다.”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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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이건 진짜 비밀인데, 동화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
동화는 ‘틈과 구멍 사이’에서 와. 그러니까 슬프고 힘들 땐 참지 말고 소리 내 울어. 최대한 부지런히 한눈팔고, 종종 허풍을 쳐. 실수할까 봐 걱정된다고? 에이, 걱정하지 마. 구멍과 틈이 많을수록 족제비랑 돼지가 살고, 지구가 산다니까! 봐, 여기 그렇게 쓰여 있잖아!” - 송수연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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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엉뚱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다섯 개의 이야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재미가 있고 그 속에서 만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 한윤섭 (극작가, 연극 연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