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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보툴리눔독소 시술 1
Botulinum Toxin Injection Section 1 보툴리눔독소 시술을 위한 기초적 이해 1 Chapter 1. 보툴리눔독소의 중요한 역사적 흐름 3 2. 보툴리눔독소의 신경약리 13 3. 보툴리눔독소 제조 과정과 제품 비교 25 4. 보툴리눔독소의 피부과적 적응증 35 5. 보툴리눔독소 시술 준비와 고려사항들 41 6. 얼굴표정근육의 임상해부학 47 Section 2 보툴리눔독소 시술의 실제 77 Chapter 7. 이마주름 시술법 79 8. 미간주름 시술법 93 9. 눈가주름과 눈둘레근비후 시술법 103 10. 눈썹올리기 시술법 113 11. 콧잔등주름 시술법 123 12. 코끝올리기와 벌렁코 시술법 129 13. 과다잇몸노출(잇몸노출증) 시술법 139 14. 위입술주름 시술법 147 15. 얼굴비대칭 시술법 153 16. 처진입꼬리주름 교정과 입꼬리 올리기 시술법 161 17. 자갈모양턱과 턱끝주름 시술법 165 18.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과 침샘 시술법 173 19. 측두근비대증 시술법 183 20. 수평목주름, 수직목근띠, 턱선윤곽술 시술법 187 21. 등세모근(승모근) 축소술 시술법 195 22. 종아리윤곽술 시술법 203 23. 보툴리눔독소 진피내소분주사 (미스빕, 메조보톡스) 시술법 211 24. 국소다한증 시술법 223 25. 탈모에 대한 시술법 237 26. 이상운동질환 시술법 243 27. 각종 통증 시술법 259 Section 3 보툴리눔독소 부작용의 예방과 대처 267 Chapter 28. 보툴리눔독소 부작용의 개관 269 29. 보툴리눔독소의 가벼운 부작용들 275 30. 보툴리눔독소의 무거운 부작용들 285 31. 보툴리눔독소의 임산-수유부에 대한 안전성 305 32. 보툴리눔독소에 대한 내성과 항체검사 311 PART 2 필러 시술 319 Filler Injection Section 1 필러 시술을 위한 기초 319 Chapter 33. 필러 시술의 역사 321 34. 필러의 분류법과 좋은 필러의 조건 333 35. 필러 적응증 개관 343 36. 필러원료(1) 히알루론산의 특성 359 37. 필러원료(2) 비히알루론산 성분들의 특성 371 38. 히알루론산 필러의 물성 측정 방법 385 39. 필러 제품 비교(1) 히알루론산 필러 395 40. 필러 제품 비교(2) 비히알루론산 필러 411 41. 두개안면부계측의 의미와 적용 419 42. 얼굴 피부와 피하구조물의 노화 427 43. 얼굴주름과 노화에 대한 비기기적 평가 방법 435 44. 필러 시술을 위한 마취법 451 45. 주사바늘과 캐뉼라의 적절한 선택 483 46. 필러 주입을 돕는 보조도구들 493 47. 필러의 기본적인 주사법 505 48. 필러의 다양한 응용 주사법들 509 49. 필러의 주사 깊이와 마사지 방법 525 Section 2 필러 시술의 실제 533 Chapter 50. 이마윤곽술 535 51. 관자놀이윤곽술 551 52. 퀭한 눈(위눈꺼풀꺼짐) 필러 시술법 563 53. 애교살 필러 시술법 575 54. 눈물고랑변형(다크서클)과 눈꺼풀광대고랑 치료 585 55. 앞광대윤곽술과 인디언주름 시술법 601 56. 볼윤곽술 609 57. 필러 코 성형(필러융비술) 623 58. 팔자주름 시술법 645 59. 입술조각술 659 60. 처진입꼬리주름과 군턱앞고랑 시술법 675 61. 필러 턱끝성형술 685 62. 필러 턱선성형술 697 63. 여드름흉터와 수두 자국 등 다양한 흉터의 치료 705 64. 목가로주름(수평목주름) 필러 시술법 719 65. 손등윤곽술 729 66. HA를 이용한 하이드로리프팅 시술법 737 67. HIV(+) 지방위축증과 각종 위축흉터의 필러 시술법 757 68. PLA 주입 방법과 CaHA booster 시술법 763 Section 3 필러 부작용의 예방과 대처 771 Chapter 69. 필러 부작용의 개관과 일반적인 주의사항들 773 70. 필러의 초기 “비혈관성” 부작용 779 71. 필러의 초기 “혈관성” 부작용 799 72. 필러의 특별한 초기 부작용 “실명”의 예방과 대처 817 73. 필러의 후기 부작용 829 74.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화학적 특성과 사용법 845 75. 미주신경성 실신과 리도카인 쇼크의 예방과 대처 853 76. 필러 제품들의 공식적인 금기와 주의사항들 861 색인 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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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서문
긴 산고의 고통을 뒤로 하고 드디어 〈보톡스와 필러의 정석〉 제3판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2011년도에 제1판이 나왔을 때는 한국에서 최초로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가 열릴 때였습니다. 당시 한국에 온 많은 외국 의사들이 한글은 못 읽으면서도 이 책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임상사진들과 그림들을 보며 큰 관심을 보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 가운데는 보툴리눔독소와 필러의 명실상부한 선구자이며 최고의 연구자였고 또 많은 시술자들의 멘토이기도 했던 진과 알라스테어 카루터스(Jean & Alastair Carruthers) 부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알라스테어 카루터스는 밤마다 이 책을 이불 속에 가지고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지금은 많은 중국 의사들에게 중요한 교과서로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봐도 500여 페이지 정도의 단권으로 된 이 책은 각종 이론과 술기, 그리고 부작용의 예방과 대처법에 대해 상당히 알차게 잘 구성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시술법에 많은 발전이 있었고 다양한 제품들의 역동적인 부침(浮沈)이 있었으며 특히 시술 부작용에 대해 그동안 축적된 연구내용들이 보강되어야 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톡스와 필러의 정석〉 개정판이 구상되었고, 2017년도에는 보톡스 편이 먼저 나오고 2018년도에는 필러 편이 나왔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 두 권의 책은 전체가 1,000페이지에 달해 전작에 비해 거의 두 배 분량으로 만들어졌고 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부과전문의, 신경과전문의, 안과전문의, 분자생물학자, 면역학자, 고분자 전문가들이 훌륭한 원고를 기고해 만들어진 실로 기념비적인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제1판이 그랬듯이 제2판도 출판 직후 지금까지 국내의 많은 피부항노화 시술자들에게 중요한 교과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제2판은 제1판에 비해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진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로부터 8년이 지나 그동안의 많은 발전상을 담아 다시 한 번 책을 재개정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드디어 〈보톡스와 필러의 정석〉 제3판이 출판되게 되었습니다. 1판이 나왔던 2011년으로부터는 무려 14년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형 학회 주관으로 만들어지는 교과서가 아닌 다음에야 한 분야의 전문 의학서적이 7~8년마다 계속 개정되어 3판까지 나오는 일은 무척 드문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어깨가 무거웠고 이 책은 앞으로 제가 은퇴한 후에도 후학들에 의해 계속 개정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람마저 생겼습니다. 또한 제3판의 출판은 도서출판 한미의학 이광재 대표님의 적극적인 제안과 격려가 없었다면 성사되지 못했을 거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높은 수준의 많은 의학교과서로 한국 의학계에 공헌해 오신 도서출판 한미의학 이광재 대표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판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책의 겉표지에서 드러나듯 공동저자 형식으로 쓰여졌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제2판에도 여러 contributor 선생님들의 탁월한 원고들이 포함되었고 또 이번 판에도 그분들의 훌륭한 원고들이 빛을 발합니다만,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윤춘식, 김현조, 서동혜, 이우선, 안지수, 정운경 선생님들이 공저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훨씬 더 많은 원고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물론 책 전체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저의 의견들이 각 원고에 어느 정도 이상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저자들은 제2판 원고에서 30~70% 정도의 내용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저술하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는 최대한 창의성을 보장하면서도 동시에 학문적 통일성과 일관성을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저자들의 주장을 접할 때 더 배울 기회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의견 조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는 실례를 무릅쓰고 내용 수정을 요구하기도 하였지만, 가급적 저자들의 의견과 논지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각 원고들은 공동저자들의 독보적이고 개성적인 의견들이 충실히 반영된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공동저자 형식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 귀한 교과서가 제 주장들로만 가득 차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말씀드릴 것은 교과서의 중요성입니다. “책 한 권만 읽은 의사가 제일 위험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사라면 누구나 아는 격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기저기서 조금씩 보툴리눔독소나 필러 시술 장면을 구경하고 강의 몇 번 들은 뒤 바로 시술을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건 의사 자신을 위해서나 환자를 위해서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보툴리눔독소나 필러와 연관되어서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 한 권도 제대로 안 읽은 의사가 제일 위험하다.” 사실 이전에는 논문 한 편만 잘 읽어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툴리눔독소나 필러 시술이 막 소개되던 초기에는 시술법이 총정리된 논문이 적지 않았습니다. 아직 지식과 경험의 양이 매우 적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술이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관련 지식이나 부작용 사례들이 빠른 속도로 축적되고 있습니다. 즉, 다룰 내용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는 그렇게 잘 정리된 논문이나 몇 번의 강의로 전체를 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시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논문을 정리한 이론들, 시행착오를 충실히 겪은 뒤 다듬어진 시술법들, 그리고 다각적으로 분석한 부작용의 원인과 예방법들이 잘 정리된 책을 한 권 정도는 꼭 구입해서 읽어보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다 읽을 필요는 없고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만 먼저 읽고 그 후에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궁금할 때마다 조금씩 참고해도 됩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저는 이번 제3판이 자칫 상업적으로 흐르기 쉬운 한국 피부항노화의료와 미용성형의료계에 큰 빛을 비춰주는 학문적 집대성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환자들의 얼굴주름을 차분하게 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0. 15. 잊지 않고 다시 돌아올 淸潭의 예쁜 가을꽃들을 기다리며 저자들을 대표해서 이수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