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전덕용의 세상 다시 보기
전덕용
우리겨레 2025.11.28.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1주
가격
20,000
10 18,000
YES포인트?
1,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1부 우리가 발 딛고 사는 땅

1장 근본부터 뒤틀린 나라의 틀거리
1. 단군 신화
2. 나라이름 대한민국(大韓民國)
3. 잘못 알려진 호남(湖南)의 강역(疆域)
4. 나라 깃발 태극기(太極旗)
5. 무궁화(無窮花)
6. 애국가(愛國歌)

2장 전래 풍습과 언어 생활
1. 한복(韓服)과 조선옷
2. 김치에 대하여
3. 조선 굿, 농악이 사라져 버렸다
4. 식사(食事)와 사망(死亡)

3장 왜곡된 국가 조형물(造形物)의 참뜻
1. 대한민국의 동상(銅像)과 역사 형상물들
2. 앉아 있는 혁명가
3. 천하 괴물, 서울시청 건물과 서울역 청사

4장 원로와 헌법재판소
1. 정치, 사회계의 원로라는 사람들
2. 민중 정서와 法(법) 집행 현실

5장 점령군과 대한 사람
1. 미군(米軍)의 조선반도 남녘 강점
2. 동무동무 어깨동무 새동무

2부 대한민국의 현실

1장 미 점령군의 모습
1. 미군의 조선 남녘 땅 강점 75년
2. 흉악한 제국주의의 얼굴
3. 주한미군 사령관의 망언
4. 미국 군대의 전쟁 연습

2장 일본 군국주의와 반민족 토착왜구
1. 악독한 이웃 일본
2. 밀정 밀대 뉴라이트와 반민족 토착왜구

3장 한국은 주권 국가인가?
1. 국격도 주권도 없는 나라
2. 불법 강제점령 주둔군에 돈을 준다?
3. 남녘 동포들의 두 가지 우상

4장 사대매국세력의 발호(跋扈)
1. 희대의 요령꾼 이승만
2. 외세의존 사대매국세력의 준동
3. 사대매국 언론들의 반란선동
4. 밀정 밀대 사이비들의 세상

5장 혼돈의 세상
1. 핵 재배치 핵무장을 떠벌리는 철부지들
2. 대선판, 갈가리 찢긴 우리 사회
3. 미꾸라지 놀음의 정치판
4. 제멋대로 되어버린 막가는 세상
5. 언제쯤, 이 땅에 먹구름이 걷히고

3부 새 하늘과 새 땅을 찾아

1장 점령군을 몰아내고 통일의 길로
1. 그 더러운 짝사랑 한미동맹
2. 미군 주둔 비용은 한 푼도 줄 수 없다
3. 독일은 통일이 되었는데
4. 진정한 종전선언

2장 일본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
1. 왜(倭), 너희는 우리의 원수이고 적이다
2. 일본과는 한판 전쟁을
3. 정한론은 있는데, 왜 정일론은 없는가?

3장 도도한 항쟁의 물결
1. 3·1혁명 일백이 주년의 각오
2. 8·15해방 일흔일곱 해
3. 광주는 피바다, 민중이 총을 들다
4. 74세의 무장봉기

4장 생각을 바꾸자,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1. 부끄러운 서울대 출신 1만인 선언
2. 노동민중 바닥사람의 시대를
3. 사람은 왼발, 오른발 두 발로 걷는다

5장 새 시대, 새 세상을 향해
1. 한 해의 저물녘에서
2. 통일세력에 고한다
3. 세상이 달라졌다

저자 소개 1

해 밝아

문학동인지 [廣場] 발행인이며, 월간 [씨알의 소리] 창간편집장이다. 민주수호국민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운중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문협, 한국소설가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사월혁명회 상임의장으로 있다. 저서로 장편소설 『東村』, 『청승개비타령』, 『者 므헤이타령』, 그리고 『가자 북으로』 등이 있고, 중편 『대충이타령』, 단편 『걸림돌』, 『온세상훨훨』, 『쓰레기』, 『장성철 목사님』, 『상락이헹님』 등이 있다.

전덕용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153*225*30mm
ISBN13
9788989888390

책 속으로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단군신화는, 지구상에서 오랜 문화와 역사를 가진 여러 중심 국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개국 조상신화 중 하나다. 나라를 연 바탕 정신과 목적이 세상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라 했다. 이 하나만 보아도 인류 역사상 비할 데 없이 높고 지극히 순수한 개국 정신이고 건국 혼이다. 이는 지금까지 인류가 추구해 온 가장 훌륭한 인류의 이상이었다. 우리의 첫 조상들이 얼마나 품격 있고 격조 높은 미래국가를 계획하고 꿈꾸었는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p.18

남녘의 현실은 지금 궁지에 몰린 친일친미 사대매국세력의 최후 발악으로, 토착왜구 토착양키, 전체 선거권자의 32% 정도가 반공이데올로기 정신병에 걸려 날뛰는 세상이 되었다. 자기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미치광이들이 안하무인격으로 설쳐대는 판이다. 이에 대해선 지체 높고 지성적이고 돈도 많고 훌륭하옵신 원로그룹, 원로분들께서는 입을 꼭 다물고 한마디도 입을 뻥긋 안 하시는 이유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 p.92

우리 국민이 수모를 당하는데 분노할 줄 모르는 자는 국민이 될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는데 말 한마디 항의도 못 하는 정부,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은 사대매국노가 분명하다. 오늘 이런 현실 앞에서 이 땅의 벼슬아치들은 크게 반성해야 한다. 막대한 돈을 가져다주고 뺨을 맞고 모욕을 당하는 꼴이다. 지구촌의 다른 나라들, 지구촌의 생각 있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 가관이고 웃음거리이고, 참으로 창피하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갈 일이다.
--- p.220

우리는 이제 털고 일어서야 한다. 지난날의 배달민족이 아니다. 제 혼을 되찾고 제자리를 잡아 스스로 우뚝 서야 한다. 우리는 적어도 단군 겨레로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웅혼한 이상과 기상을 가진 민족이다. 큰 ‘아들’ 사내, 겨레의 머슴아가 나와야 한다. 절대 전쟁을 해서는 아니 된다. 다른 나라를 침략 살상을 해서는 아니 된다. 그러나 왜구 왜놈 일본과는 꼭 매듭을 풀어야 한다. 역사의 필연(必然)이다. 명령이다. 왜놈들의 나쁜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 한다.

--- p.246

출판사 리뷰

긴 예속의 잠을 깨우는 목소리 ? 전덕용 평론집의 시대사적 의미

이 책은 나라의 주권과 역사, 그리고 자아·자의식·애국·애민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는 데 초점을 둔 애국적 시사·정치평론집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행위와 그에 대한 심판 과정을 둘러싼 혼란이 보여주듯, 국가 운영과 개혁의 방향을 놓고 심각한 분열과 갈등의 상황에 놓여 있다. 국제사회 또한 미국의 유일 패권이 쇠퇴하고 새로운 국제질서가 모색되는 격변의 시기에 있으며, 그 과정에서 대립과 혼돈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전환의 순간에, 한평생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88세 원로 애국자의 목소리가 단행본으로 묶여 나온 것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저자는 우리 민족사가 단군조선에서 고구려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강대국으로 주변 국가와 선린을 이루며 나라의 위엄과 품격을 지켰고, 백성들의 삶 또한 안정적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고구려 멸망 이후 1,300여 년에 걸쳐 사대주의 세력이 국가 운영을 좌지우지하면서 나라의 자주성과 기상이 훼손되었고, 결국 그 귀결이 일본 식민지배였다는 점을 지적한다. 일제의 패망 이후에도 친일 매국세력이 미국을 새로운 주군으로 섬기며 다시금 국권을 내주었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은, 오늘날의 국가적 위기를 넘어설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저자는 「책머리에」를 통해 일제 36년과 미 자본제국의 80년 강점을 더한 116년의 식민·예속의 세월 동안, 남녘 조국의 현실 속에서 “역사의 진실에 목말라하며 일평생을 살아야 했다”고 고백한다. 그의 절절한 호소는, 개인과 국가가 지녀야 할 자아와 양심의 무게를 묻는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을 모른 척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며 비겁함이다. 자아와 자의식을 잃은 인간은 두 발로 걷는 짐승에 지나지 않는다. 주권을 잃은 나라는 이미 나라가 아니다. 우리는 일천삼백 년의 예속에서 깨어나 참된 나라를 다시 세워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자각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혼돈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출판사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널리 읽혀 자아와 자의식, 애국과 주권의 의미를 다시 묻는 계기, 그리고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

추천평

“전덕용 의장, 우리 세대의 마지막 사자후”
전덕용 의장의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의 원고를 보니 새삼 옛날 기억이 떠오른다. 전덕용 사월혁명회 전 의장을 뵈올 때마다 반가워 다가서면 우선 악수부터 하는데 그 지압이 너무나 강해서 허약체질인 나로서는 손이 으스러질 듯하다. 나보다 3년 연장인데도 온몸이 근육체로 탄탄한 그는 대뜸 아우슈비츠의 유태인처럼 바짝 말라버린 내게 “왜 이리 몸이 부실하냐?”라며 살이 빠진 내가 무슨 죄인이라도 되는 듯 나무라면서도 반가움에 포옹까지 하노라면 그 근육질 팔에 내 허리뼈가 으스러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 그의 장사다움이 자못 부럽기만 하다. 부러운 건 몸만이 아니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우렁차고 센지 웬만한 규모의 청중들 앞에서는 아예 마이크도 사양한 채 강당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포효한다. 민주투사들의 모임이란 청중이나 연사들 양쪽 다 정치평론가 수준이기에 논리적이고 설교조의 연사보다는 우선 우렁찬 분노의 사자후에 박수갈채를 보내기 마련이다. 다들 알고 있는 뻔한 사실이지만 자신과 생각이 같은 말을 들으며 동지애와 투사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 집회나 모임, 혹은 강연장에 참석하는지라 괜히 지식인들이 계몽조나 설교조의 논리를 펴면 청중들은 눈을 감고 침묵 모드로 진입해 버린다.

이렇게 가수면 상태로 바다의 침묵이 흐르다가 청중들이 눈을 뜨고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작약하는 순간은 연사가 웃기거나 기상천외한 사실을 폭로하는 경우, 그리고 우선 목소리 자체가 천둥처럼 우렁차서 함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도록 유도하는 때다. 이 중 명상형 침묵 모드에 빠진 청중을 천둥처럼 깨워 함성을 지르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게 바로 전덕용 의장이다. 시대가 어지러울 때마다 이런 사자후가 등장하여 대중집회를 이끌어 주었다. 저 뜨거웠던 1980년대의 거의 모든 집회에서 최고 인기였던 문익환 목사나 백기완 선생, 이에 뒤지지 않았던 고은 시인이 바로 그랬다. 이들 삼총사는 한 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선동가였다. 어쩌면 이들의 선동이 1987년 6월항쟁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한들 과장이 아닐 것이다. 그 이후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시대에는 이런 정치적인 선동의 영웅은 사라지고 시민연대의 위력이 주도하면서 역사는 점차 변천상을 보여 주었다. 모든 시민 누구나가 다 연단에 나서서 호소하는 빛의 혁명 시대라 참가자들은 저 1980년대의 사자후들 같은 연설은 아예 알지도 못하는 데다가 그런 포효보다는 동지애로 대화하는 동무로서의 출연자들에게 더 공감대가 깊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나 같은 영감 세대들은 저 80년대의 포효하던 선동자가 등장하기를 은근히 동경하기도 했는데, 그 아련한 기대가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늦판에 등장한 게 바로 전덕용 의장이다. 이처럼 변해버린 K-컬처로서의 집회 풍토에서 그나마 사자후를 토해내는 연사라면 촛불혁명의 주도자인 김민웅 교수가 외로이 저 80년대적인 향수 어린 포효 형 대중집회의 외로운 늑대 역할을 수행해 왔다. 매가리 없는 모임, 반 졸음 청중들을 첫 마디부터 확 깨워서 환영과 지지의 함성을 촉발하도록 만드는 마력을 가진 외로운 황야의 늑대 대열에 전덕용 의장이 등장한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1960년 사월혁명 때부터 변혁과 혁명에 전력투구한 전덕용 의장은 1971년 4월 명동 대성빌딩에서 발족했던 민주수호국민협의회(김재준, 이병린, 천관우 대표에 함석헌, 지학순, 장일순, 법정, 이호철 등 운영위원)의 사무국장을 맡았다. 그때 백면서생인 나에게 전 의장은 너무나 위대하게 보였다.

이미 그는 사월혁명 10주년을 맞은 1970년 4월에 창간호를 냈던 함석헌의 『씨ㅇㆍㅌ의 소리』 편집장을 지냈기에 민주화 운동권에서는 그 투지와 명성이 자자했다. 당시 3대 잡지를 꼽는다면 앞의 『씨ㅇㆍㄹ의 소리』와 내가 깊이 관여했고 정치인 김상현이 DJ 대통령 만들기를 목표로 했던 월간 『다리』, 그리고 가톨릭교계가 주관했던 월간 『창조』라 할 수 있는데, 이 3개 잡지가 정립하며 박정희 군사정권과 정면 대결하던 시기였다. 이후 가장 오래 남은 건 역시 『씨ㅇㆍㄹ의 소리』였으나 온갖 박해를 당했다. 박해의 시기에 전 의장은 낙향하여 정치에도 야망을 갖는 등 혁명의 불씨를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상경할 때면 꼭 작가 남정현을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반제 민족 주체의 민주화와 통일 의지를 다졌다. 전 의장이 그 자리에 행여나 나도 한번 끼워주려나 기대했으나 끝내 내 바람은 무산되었지만 사월혁명회 의장직을 맡으면서 우리 사이에 오랜 연대가 되살아났다.

그의 변치 않는 꿈은 민족 주체로 한반도 평화와 민주화, 복지를 이룩하는 것이며, 그러려면 반외세는 필수 전제 조건이다. 이런 전 의장의 포부에 가장 뜻이 맞은 게 한도숙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었다. 민족 주체를 세우기 위해 반외세 투쟁에 앞장섰던 투사들이 가장 소중한 것에 공감하며 의기투합하고 있다. 이제 미수를 맞은 전 의장이 그 투지의 불꽃으로 출간하는 이 책이 만년의 불쏘시개로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 우리 세대의 마지막 사자후 전 의장의 건투를 빈다. - 임현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8,000
1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