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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 남매 여행단』은 남매가 함께 떠난 일본 여행을 다섯 개 도시로 나누어 담았다. 각 장마다 지역의 문화, 사람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여행 속 깨달음이 남매의 말투로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곳곳에 ‘시윤이의 TMI’와 ‘상윤이의 일본어 노트’가 등장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1장 계획 세우기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짐을 싸며 여행 계획을 세운다. 남매는 “여행은 시작되기 전이 제일 설레!”라며 일본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본다. 2장 일본의 문화 일본에서는 길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신사에서는 손을 씻고 박수를 친다. 남매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습관과 인사법을 배우며 문화의 차이를 느낀다. 3장 도쿄 도쿄의 신사에서 절하는 법과 손 씻는 법을 배우며 일본식 예절을 직접 경험한다. 시윤은 편의점 간식과 가챠머신에 푹 빠진다. 4장 오사카 도톤보리의 거대한 간판 아래에서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를 맛본다. 시윤은 돼지카페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상윤은 활기찬 거리의 에너지를 느낀다. 5장 나고야 지브리 파크에서 영화 속 세상을 걸으며 상상력을 키운다. 남매는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의 도시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도전 정신을 느낀다. 6장 후쿠오카 모찌와 하카타 라멘을 맛보고, 포장마차 거리에서 일본의 저녁 풍경을 즐긴다. 여행의 마지막 날, 남매는 “다름은 낯설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는 걸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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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만든 어린이의 첫 로컬 여행기―
“여행은 결국, 세상을 배우는 또 다른 교실이다.” 『오하요! 남매 여행단』은 어른이 안내하는 여행서가 아닌,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배우는 방법’을 기록한 책이다. 10세 오빠 상윤은 여행 중 길을 찾고 일본어를 배우며, 8세 여동생 시윤은 간식 탐험과 귀여운 TMI 수집을 맡았다. 서로 다른 시선으로 기록한 여행의 순간들은 아이답고 진솔하다. 카드보다는 현금을 선호하는 이유, 신사에서 박수를 치는 예절, 밤에 휘파람을 불면 안 되는 속설 같은 작은 문화 차이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한 ‘여행 일본어’ 코너를 통해, 실제 여행에서도 바로 쓸 수 있는 짧은 회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이의 손끝에서 시작된 문장들은 어른에게도 신선한 시각을 준다. ‘다른 문화 속에서 예의와 배려를 배우는 일’이야말로 여행의 본질임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오하요! 남매 여행단』은 가족이 함께 만든 기록이자, 아이들이 직접 완성한 첫 번째 ‘여행 수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