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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바꾸게 될 생명공학!
《복제인간은 가능할까?》는 ‘리틀 히포크라테스’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명공학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이다. 생명공학은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를 합친 말로, 생명공학을 한 줄로 정리하면 ‘생명체의 구조나 기능을 이해하고 수정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의학 분야에서 생명공학이 가지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유전자재조합이나 유전자편집 기술로 암이나 에이즈,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제인간이나 맞춤 아기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먼저 사회적으로 충분한 토의와 논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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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승준, 박민희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목차/책속으로
[봄마중]복제인간은 가능할까? (ISBN : 9791192595382)
[봄마중]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ISBN : 9791192595399)
[봄마중]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 (ISBN : 9791192595474)
[봄마중]우리 몸을 돌고 도는 피 (ISBN : 9791192595504)
[봄마중]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ISBN : 9791192595955)
[봄마중]우리를 살아 숨 쉬게 하는 호흡 (ISBN : 9791194728009)
[봄마중]뼈가 없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ISBN : 9791194728061)
출판사리뷰
DNA 발견에서 유전자가위까지
자식이 부모를 닮는 이유는 부모에게서 유전자를 반반씩 물려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의 유전자 중 어느 부분을 물려받는지에 따라 생김새나 성격은 달라진다. 이러한 유전정보는 세포 안의 핵 속에 들어 있는 DNA에 담겨 있다. DNA는 두 가닥의 선이 꼬여 있는 모양인데,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처음으로 밝혀냈다.
옷의 길이나 단추만 바꾸어도 새로운 옷이 되듯 유전자도 적절한 수정 과정을 거치면 기능을 개선하거나 특성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을 유전자재조합이라고 한다. 유전자재조합은 생명공학의 가장 중심이 되는 기술이다. 1996년에는 최초의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바 있고, 영화 〈스파이더맨〉에서도 슈퍼거미에 물린 주인공 피터의 몸 안에서 유전자재조합 과정이 일어나 초능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의학자들은 그동안 생명공학 기술을 질병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이 있다. 인슐린은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대장균을 이용해 만들어 낸다. 또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때 많이 사용한 PCR 검사도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기술이다. 이처럼 생명공학 기술을 잘 활용하면 생명을 연장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잘못 사용해 맞춤아기나 복제인간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면 우리 사회에 큰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
〈리틀 히포크라테스〉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인체와 질병, 나아가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도록 현직 의대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한 교양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