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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무기의 이해
임상민
양문 2025.12.19.
베스트
국방/군사 top2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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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추천사 및 축사

제1장 항공무기체계

01. 전투기 세대 구분과 6세대 전투기
전투기 세대
미 공군 PCA, F-X, NGAD(F-47)
미 해군 F/A-XX, NGAD(USN)
영국 GCAP/템페스트/FCAS TI
프랑스/독일 FCAS, NGF, SCAF

02. 무인 전투기와 유무인 복합 체계(MUM-T)
무인기 역사
무인 전투기와 유무인 복합 체계(MUM-T)
미국 CCA/CCAT/LCASD/XQ-58/Skyborg
오스트레일리아 ATS/보잉 MQ-28 고스트 뱃
독일 리모트 캐리어
영국 LANCA
러시아 S-70 오크호트닉
무인 전투기의 기술적 특징과 전망

03. 탐지 추적 체계
AESA 레이더
IRST
EO TGP

04 정밀 유도 무기
레이저 유도 폭탄(LGB)
GPS 유도 폭탄
활공형 정밀 유도 키트

05. 공대공 미사일
미국의 공대공 미사일
러시아의 공대공 미사일
영국의 공대공 미사일
중국의 공대공 미사일
프랑스의 공대공 미사일
이스라엘의 공대공 미사일
일본의 공대공 미사일

06. 공대지 미사일
단거리 공대지 미사일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공대함 미사일
대 레이더 미사일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07. 수직 이착륙 전투기
영국의 해리어 전투기
독일의 VJ 101과 VAK 191 전투기
프랑스의 미라지IIIV 전투기
러시아의 Yak-38과 Yak-141 전투기
미국의 XF-109와 F-35B 전투기

08. 마하 3급 전술기
SR-71 블랙버드 정찰기
YF-12 블랙버드
XB-70 발키리 폭격기
XF-108 레이피어 전투기

09. 미국 5세대 전투기
ATF 사업과 YF-23 전투기
F-22의 랩터의 승리
JSF 사업과 X-32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II 전투기
F-35의 미래

10. 러시아 5세대 전투기
MiG 1.44 실험 전투기
Su-47 실험 전투기
Su-57 펠런(Felon) 전투기
LTS 체크메이트

제2장 주요국 항공무기

01. 미국 전투기
서방 세계의 베스트셀러 제트 전투기 F-4 팬텀II
자유의 투사 F-5A/B 프리덤 파이터
우수한 경전투기 F-5E/F 타이거II
영화 탑건의 주인공 F-14 톰캣 전투기
F-15 이글 전투기
F-16 전투기
F/A-18 호넷 전투기
F/A-18E/F 수퍼호넷 전투기

02. 유럽 전투기
유럽의 공동 개발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
세계 최고의 침투 공격기, 토네이도 전투기
스웨덴 드라켄, 비겐 전투기
JAS 39 그리펜 전투기
6일 전쟁의 주역, 미라지III 전투기
걸프전에서 양측이 모두 운용했던 F1 전투기
델타익의 부활, 미라지2000 전투기
프랑스 주력 전투기, 라팔

03. 러시아 전투기
한국전과 베트남전의 주역, MiG-15와 MiG-17
러시아의 첫 초음속 제트 전투기, MiG-19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제트 전투기, MiG-21
가변익 전투기, MiG-23
가장 빠른 요격기 MiG-25와 MiG-31
기동성이 우수한 MiG-29 전투기
러시아의 주력 전투기 Su-27 플랭커 계열

04. 중국 전투기
중국의 첫 독자 개발 J-8 전투기
중국의 주력 전투기, J-10
파키스탄과 공동 개발한 중국 경전투기 FC-1
중국 플랭커 계열 전투기
J-20 스텔스 전투기

05. 미국 폭격기
세계 최장기 운용 군용기, B-52
가변익 초음속 전략 폭격기, B-1 랜서
현존 최고의 스텔스 폭격기, B-2
미국 폭격기의 미래, -21

06. 주요국 항공 통제기
미 공군 E-3 센트리 항공 통제기
미 해군 E-2 호크아이
미 공군 E-8 조인트스타즈
러시아 A-50 메인스테이

07. 주요국 공격기
F-117 스텔스 공격기
탱크킬러, A-10 공격기
러시아 공격기, Su-25
가변익 공격기, F-111

08. 주요국 수송기
미군의 핵심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III
서방 최대 수송기, C-5 갤럭시
C-135 계열 수송기
세계 최대 수송기 An-225와 An-124
브라질 C-390 밀레니엄 수송기

09. 미국 지원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U-2 고고도 정찰기
P-3 해상 초계기

10. 주요국 공격 헬기
AH-1 코브라 공격 헬기
AH-56 샤이엔 공격 헬기
AH-64 아파치 공격 헬기
Ka-50/52 공격 헬기

제3장 비운의 명 항공기

01. F-20 타이거샤크
02. 미라지(Mirage)4000
03.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제트 전투기 XF-85 고블린
04. TSR.2 폭격기
05. 경량 고성능 전투기 YF-17 코브라
06. 캐나다 CF-105 애로우 전투기
07. 스텔스 헬기 RAH-66 코만치
08. 이스라엘 라비(Lavi) 전투기
09. 고성능 스텔스 공격기 A-12 어벤저II
10. F-15와의 경쟁에서 패한 F-16XL
11. A-10과의 경쟁에서 패한 YA-9 공격기
12. 궁극의 프로펠러 전투기 Ta 152

저자 소개 1

한국항공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화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본부에서 엔지니어로 FA-50, KF-X 관련 전투효과를 연구했다. 국방기술품질원 항공우주전력팀에서 전투기 담당원으로 전투기 체계 기술 기획과 방위사업청 전투기사업팀(IPT) 기술 자문 업무를 수행했고, 기술분석팀에서 항공전 모델링/시뮬레이션 분석, 차기 전투기(F-X) 등 전투기에 대한 임무급 모의교전을 연구하고 있다. 전투기 관련 주요 정부 연구과제로 ‘차기 전투기(F-X) 사업 기종결정 평가방법 연구(방위사업청, 2011)’, ‘차기 전투
한국항공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화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본부에서 엔지니어로 FA-50, KF-X 관련 전투효과를 연구했다. 국방기술품질원 항공우주전력팀에서 전투기 담당원으로 전투기 체계 기술 기획과 방위사업청 전투기사업팀(IPT) 기술 자문 업무를 수행했고, 기술분석팀에서 항공전 모델링/시뮬레이션 분석, 차기 전투기(F-X) 등 전투기에 대한 임무급 모의교전을 연구하고 있다. 전투기 관련 주요 정부 연구과제로 ‘차기 전투기(F-X) 사업 기종결정 평가방법 연구(방위사업청, 2011)’, ‘차기 전투기(F-X) 사업 분석평가(방위사업청, 2010)’ 과제에서 전투기 임무수행능력, 성능 평가를 담당했고, ‘공군 전투기 전투효과지수 산출(합참, 2008)’, ‘보라매(KF-X) 개발사업 사전 타당성 분석 연구(방위사업청, 2007)’, ‘F-X 사업 선행 연구(방위사업청, 2009)’,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 선행 연구(방위사업청, 2009)’ 과제에서 전투기 임무효과도, 기술, 성능 분야를 자문했다. 전투기의 정량화된 비교 분석 평가, 체계공학, OR/OA/M&S, 비용 대 효과 분석, 기술 기획, 항공전사, 항공전력 기획과 항공우주산업 정책 분야에 관심이 많다. 전투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1992년부터 대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 공군 연구분석평가단(전투발전단) 등 군 관계 기관과 일반 대학에서도 전투기 분야를 강의했다.

저서로 『전투기의 이해』 상ㆍ하권(2005), 『병기지식 ABC-항공병기』(1999), 『어린이 항공교실』(2006), 『전투기 이야기』(2007), 『항공과학 세상』(2008), 『항공기 체계효과도의 이해』(2010), 『대한민국 공군의 위대한 비상』(2011) 등 전투기 관련 서적 8권이 있다. 《국방일보》, 《월간항공》 등 관련 매체에 200여 편의 글을 기고했고, 히스토리채널의 공중전 다큐멘터리 〈실전 최강 전투기 대전〉 시즌 1, 2 30편과 『비행기의 역사』(2007)를 감수했다. 이 밖에도 「4세대 및 5세대 전투기 전투효과지수에 관한 비교연구」(항공우주학회, 2007), 「항공기 저 탐지 특성이 중거리 공대공 전투효과에 미치는 영향성 연구」(항공우주학회, 2008), 「전투기 성능, 설계기술 진화에 기반한 제트전투기 세대 구분 연구」(군사과학기술학회, 2011) 등 관련 학회에 전투기에 대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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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88*257*30mm
ISBN13
9791199570511

책 속으로

전투기 세대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도출되는 전투기 세대별 기술적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1세대 전투기는 기총/로켓으로 무장하고, 아음속의 최대 속도를 갖는다. 2세대는 최대 속도가 초음속이고, 1세대 레이더,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무장한다. 3세대는 다목적 레이더를 탑재하고, 중거리/단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무장한다. 4세대는 고기동성과 첨단 항전 장비, 다목적 성능을 특징으로 하고, 정밀 유도 무기를 운용한다. 5세대는 스텔스 성능과 초음속 순항, 통합 항전, 정보 융합을 특징으로 한다. 4.5세대는 제한적인 스텔스 성능과 5세대급 항전 임무 장비 기술이 적용된다. 6세대는 광대역 스텔스 성능과 가변 사이클 엔진, 유무인 복합 체계, 지향성 에너지 무기 등의 항전 임무 장비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5.5세대 전투기는 6세대 항전 임무 장비 기술이 적용된 스텔스 항공기가 해당된다.
--- p.26

LCCAT로 연구된 기술과 LCASD로 구현된 준소모성 무인 전투기는 스카이보그 프로그램으로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스카이보그 프로그램은 미 공군이 2020년에 시작한 무인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으로, F-22나 F-35, F-15E 등과 함께 운용되는 유무인 복합 체계 개발을 목표로 한다. 스카이보그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화, 모듈러 설계 등을 적용한 개방성, 저비용 등을 특징으로 한다. 스카이보그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기술은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에 적용된다. CCA는 F-35, F-15EX, B-21 등 기존 유인 전투기/폭격기는 물론 향후 등장할 NGAD와 복합 체계를 구성하여 미래 항공전의 핵심 무기 체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p.40

최근에는 GPS 정밀 유도 폭탄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저 유도 방식과 GPS 유도 방식을 통합하는 추세로 정밀 유도 폭탄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대표적인 것이 레이저 JDAM 폭탄, 복합 유도 폭탄이다. 레이저 JDAM은 레이저 유도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정된 표적에 대해 높은 정밀도로 공격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JDAM이 곤란했던 이동 표적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복합 유도 폭탄은 GPS, 레이저 유도 방식뿐만 아니라 영상 적외선 유도 방식까지 추가되어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와 같은 이동 표적과 긴급 표적 공격에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 p.61

중국의 현용 주력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PL-12이다. 미국의 암람과 비교되는 PL-12는 레이더 탐색기를 내장하고 있어 미사일 스스로 표적 포착과 유도가 가능하다. SD-10은 PL-12의 수출형 명칭으로, J-10, JF-17 전투기에서 운용된다. 서방 측이 주목하고 있는 중국의 최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PL-15다. J-20 스텔스 전투기 내부 무기고에도 탑재되는 PL-15는 사거리가 150k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공군에 향후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 p.81

최초의 대 레이더 미사일은 베트남전에서 사용된 AGM-45 쉬라이크 미사일이다. AGM-45 쉬라이크는 비록 사정거리가 10여km에 불과하여 운용에 제약이 많았지만 1973년에 이스라엘군이 중동전에도 사용하여 많은 전과를 기록했다. 서방 측의 최신 대 레이더 미사일은 AGM-88 함HARM 미사일이다. 함 대 레이더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80km에 달해 원거리에서 운용이 가능하고, 최대 속도 향상으로 대공 제압 효과를 증대시켰다. 함 미사일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 레이더 미사일은 낙하산이 내장되어 표적 지역에 체공이 가능한 영국의 ALARM, 프랑스의 ARMAT, 러시아의 AS-11/-12/-17 미사일 등이 있다. Kh-31P로도 알려진 러시아의 AS-17은 마하 3의 속도로 순항이 가능하다.
--- p.104

F-22는 스텔스 성능과 레이더 성능뿐만 아니라 기동성도 매우 뛰어나다. 추력 3만 5,000lb의 강력한 F119 엔진을 쌍발로 탑재하는 F-22는 가속 능력 면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엔진의 후기 연소기 사용 없이 마하 1.5 이상으로 순항 비행이 가능한 성능은 F-22를 기존 전투기와 차별화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F-22에는 엔진의 추력방향을 조절하는 추력 편향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근접 공중전에서도 높은 기동성을 보이고 있다.
--- p.144

체크메이트는 수호이가 개발 중인 신형 5세대 전투기이다. 전투기는 성능과 최대 이륙 중량을 고려하여 하이급과 로우급으로 구분한다. 미국은 하이급 전투기로 F-15, F-22를 개발한 후 로우급인 F-16, F-35 전투기를 각각 개발했다. 러시아도 하이급으로는 Su-27 계열을 운용하고, 로우급으로 MiG-29를 운용했다. 향후 러시아는 5세대 하이급 전투기로 Su-57을 운용할 계획이지만 로우급은 구체화되어 있지 않다. 체크메이트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러시아의 로우급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p.166

수퍼호넷은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기존 호넷보다 기동성이 저하됐다. 하지만 근접 공중전을 위한 헬멧 조준기와 전방위 공격 능력을 갖는 AIM-9X 수퍼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탑재하여 부족한 기동성을 보완하고 있다. 기존 호넷의 우수한 고받음각 기동 능력은 수퍼호넷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비행안정성 측면도 개선됐다. F/A-18E/F 수퍼호넷은 기존 호넷을 대형 전투기로 개조한 기종이지만 F-14 전투기와 A-6 공격기를 대체하는 기종이기 때문에 F-35C 스텔스 전투기와 더불어 향후 미 해군의 주요 항공 전력으로 장기간에 걸쳐 운용될 전망이다.
--- p.199

라팔 전투기는 프랑스 해군에 2004년부터, 프랑스 공군에 2006년부터 전력화되고 있다. 프랑스 해군에는 2004년부터 드골Charles de Gaulle 항공모함에 최초로 실전 배치되었고, 2005년 1월부터는 프랑스 영공에 대한 신속 대응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라팔은 2007년 3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상 공격 임무에도 투입돼 실전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라팔은 향후 프랑스가 독일과 함께 개발 중인 NGF 6세대 전투기가 2030년대에 등장할 때까지 프랑스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남게 될 전망이다.
--- p.227

Su-27M 계열은 Su-27 단좌 기본형에 각종 공대지 미사일, 정밀 유도 무장 등 공대지 임무 능력을 추가했다. 전방 동체에 카나드를 달아 초기에는 Su-35로 명명되기도 했지만 최근의 Su-35와는 다른 기종이다. Su-27은 다목적 전투기를 넘어 장거리 침투 폭격기로 재설계되기도 했다. Su-32FN 또는 Su-34로 불리는 폭격기형 플랭커는 특이하게도 조종사 두 명이 병렬로 앉는 방식이다. Su-27 계열에는 항공모함에서 운용되는 해군형 플랭커도 있다. 초기에 Su-27K로 불린 함재 전투기형 플랭커는 최종적으로 Su-33으로 명명됐다. 함재형 플랭커는 주날개를 위로 접을 수 있고, 항공모함 이착함에 필요한 장비, 강화된 착륙 장치, 전방에 카나드 조종 면이 추가됐다. 가장 최신형의 플랭커 전투기는 Su-35S형이다. 러시아는 5세대 전투기로 Su-57을 등장시켰지만 당분간 플랭커 계열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어서 2020년대에도 플랭커 계열 전투기는 명실공히 러시아의 주력 전투기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 p.246

중국은 J-XX로 알려졌던 스텔스 전투기도 개발했다. 2011년에 공개된 J-20은 청두항공사가 개발한 고성능 전투기로, 스텔스 형상과 내부 무기고를 갖추고 있다. J-20의 전반적인 형상은 러시아의 미그가 설계한 MiG-1.44와 유사하다. 기체 전방에는 대형 카나드가 있고, 공기 흡입구는 기체 측면에 있다. 공기 흡입구는 신형기답게 DSIDiverterless Supersonic Inlet: 디버터가 없는 초음속 공기 흡입구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스텔스 성능을 고려하여 동체 내부에 무장을 장착하며, 날개의 앞전과 뒷전 각도를 통일했다. 수직 미익은 기존 기체에 비해 작게 만들고, 러시아의 Su-57과 마찬가지로 전체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중국이 만든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인 J-20은 2017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대량 생산을 통해 향후 주변국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 p.258

전략 수송기로서 C-5에 준하는 성능을 보인 C-17은 전술 수송기 특유의 저공 낙하산 추출 시스템LAPES과 비포장 활주로 운용 능력을 갖췄다. 특히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낙하산을 이용해 초저공에서 물자를 투하하는 능력은 미군의 기존 수송기로는 C-130만 가능하던 것이었다. 이처럼 전략 수송기와 전술 수송기의 능력을 고루 갖춘 C-17은 총 239대가 생산되었고, 그중 미 공군에 224대가 배치되어 미군의 핵심 수송기로 운용되고 있다.
--- p.299

현존 세계 최대 수송기는 러시아의 An-124 루슬란이다. An-124의 탑재 중량과 최대 이륙 중량은 각각 150t, 402t으로 C-5의 127t, 381t보다 더 무겁다. 1971년에 개발이 시작된 An-124는 1986년부터 구 소련 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An-124는 총 50여 대가 생산되었는데, 러시아 공군뿐만 아니라 민간 화물기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러시아는 초대형 화물인 우주왕복선을 수송하기 위해 1984년부터 An-124를 확대 재설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기존 An-124의 동체와 날개를 연장했고, 엔진 수 또한 기존 네 개에서 여섯 개로 늘렸다. 이러한 재설계를 통해 1988년에 탄생한 항공기가 An-225 므리야다. 이미 세계 최대였던 An-124를 확대한 An-225는 최대 이륙 중량 640t에 무려 254t의 화물 탑재가 가능한 초대형 항공기였다.
--- p.304

F-20은 시계 외 교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레이더를 AN/APG-67로 변경했다. 중거리 미사일로는 AIM-7F 스패로우를 두 발 탑재하고, 정밀 유도 무기와 공대함 미사일 운용 능력까지 갖추어 중소국의 주력 전투기로 운용하는 데 손색이 없도록 했다. 노스롭은 타이완과 더불어 F-20 판매 대상국이었던 한국을 주목했다. 그러나 1984년 10월 10일 수원기지에서 실시한 데모 비행에서 시제기가 추락했고, 파리에어쇼 예행 연습을 하던 시제 2호기마저 1985년에 추락하여 노스롭은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됐다. 경전투기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던 F-20은 결국 정치적인 환경 변화와 시험 기체의 추락 등 연속적인 불운으로 양산에 실패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전투기가 되었다.
--- p.335

예컨대 기존 F-16의 최대 속도는 무장을 탑재하면 마하 0.9에 불과했지만 F-16XL은 무장을 탑재하고도 마하 1.6의 비행이 가능했다. 초음속 공대지 무장 투하가 가능했던 것이다. 무장탑재 스테이션도 총 17개소로 늘어나 500lb 폭탄 22발 탑재가 가능했다. 기존 F-16과 비교하면 F-16XL은 같은 무장 탑재에서 항속 성능이 2.24배, 두 배의 무장을 탑재해도 1.45배의 항속 성능이 향상된다고 제작사는 밝혔다. F-16XL은 모듈화된 F-16의 구성품과 동체를 그대로 활용했기 때문에 기존 F-16과의 공통성이 72%에 달했다. 따라서 기존 F-16 생산 라인의 활용이 가능하여 개발비는 물론 획득가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 비용뿐만 아니라 F-15E에 비해 낮은 레이더 반사 단면적과 무장 투하 후 고속으로 귀환이 가능했던 F-16XL은 여러 모로 우수성이 있었다. 하지만 보다 높은 공격 능력을 원했던 미 공군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F-16XL은 F-15E와의 경쟁에서 패하고,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야 말았다.

--- p.371

추천평

2025년 3월 2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6세대 전투기 F-47 제작사로 보잉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중국은 2024년 12월 26일, 독자 개발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J-36, J-50의 시험 비행을 노출시키면서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도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각각 GCAP, FCAS 등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세계 주요 강국들의 6세대 전투기 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양상이다. 우리 정부와 군도 KF-16 이상의 성능을 갖는 KF-21 전투기를 독자 개발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6세대급의 성능을 갖는 차세대 전투기도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다. 정부와 군이 F-X 3차 사업을 통해 F-35를 도입하고, KF-21 사업을 통해 주력 전투기 증강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변국의 공군력은 이보다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일본은 F-35A와 F-35B를 합쳐 총 147대 도입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GCAP 사업에도 참여하여 2030년대에는 6세대 전투기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J-20을 대량생산하면서 기존 전투기의 세대 교체를 급속히 추진하고 있고, 6세대 전투기까지 시험 비행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과 일본이 도입하거나 개발하는 스텔스 전투기들은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는가, 향후 우리는 KF-21을 어떻게 성능 개량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전투기를 어떤 수준으로 개발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는 항공무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시원하게 답을 해줄 만한 서적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런 점에서 방위사업청의 임상민 박사가 이번에 발간한 『항공무기의 이해』는 이런 궁금증들을 푸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전투기 세대, 임무 장비, 무장, 센서부터 주요국의 항공무기체계 소개까지 항공무기체계의 모든 것을 망라한 항공무기 백과사전이자 교과서라 할 만하다. 바쁜 공무 수행 중에도 역저를 펴낸 임상민 박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항공무기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는 물론 항공무기체계 개발 및 도입 사업에 참여하는 정부 및 군 관계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 유용원 (제22대 국회의원)
『항공무기의 이해』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2022년부터 월간 『공군』의 ‘Aero Detail’ 코너에 연재된 심층 기사를 선별·재편집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입니다. 월간 『공군』은 창간 이래 우리 공군의 역사와 사명, 그리고 항공력을 국민과 함께 공유해온 소중한 매체입니다. 그중에서도 ‘Aero Detail’은 장기간 연재되며 항공무기체계에 대한 전문성 있는 내용을 꾸준히 전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글들이 책으로 묶여, 더 많은 독자에게 전해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공무기의 이해』는 월간 『공군』에서 연재된 전투기 세대 구분과 6세대 전투기 전망, 무인 전투기와 유·무인 복합 체계, 첨단 센서, 정밀유도무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등 항공무기체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유럽·러시아·중국의 주요 항공무기, 폭격기·공격기·수송기·지원기 등 주변국의 항공무기와 항공사적으로 의미 있는 ‘비운의 명기’들까지 소개하여 항공무기 발전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공군 장병과 항공 관련 분야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항공과 군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신있게 일독을 권합니다. 다시 한번 『항공무기의 이해』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책이 대한민국에서 항공 분야에 대한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권희 (공군본부 정훈실장 대령)
『항공무기의 이해』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전투기 세대, 임무 장비, 무장, 센서부터 주요국의 항공무기체계 소개까지 항공무기 분야의 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다룬 종합 전문 서적입니다. 항공무기체계는 단순한 무기 체계를 넘어, 과학 기술의 집약체이자 국가 안보의 핵심 전력입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깊이 있는 연구는 항공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소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공무기의 이해』는 방대한 관련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학부 학생은 물론 석사·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에게도 큰 학문적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항공무기체계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첨단 기술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전공 교육뿐 아니라 학문적 연구와 실무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항공무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관련 진로를 설계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항공무기 개발, 운용, 항공전자 및 무장 시스템 설계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서는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소중한 학습 자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항공기 제작업체를 비롯한 국방 연구기관, 방산 관련 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해당 산업의 기술·공학적 이해를 심화시키는 좋은 참고 서적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항공무기의 이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 항공무기체계의 발전 방향을 주도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항공무기의 이해』가 제시하는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최신 기술 분석은, 독자들에게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항공무기 발전이 지닌 전략적 함의를 재조명하게 하고,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능성을 모색하게 할 것입니다. 끝으로, 『항공무기의 이해』를 집필한 임상민 박사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본서를 접하게 될 모든 독자들이, 이를 통해 더욱 깊은 학문적 성취와 전문성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항공무기의 이해』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크나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항공무기의 이해』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는 T-50 고등훈련기 등의 개발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현재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 성공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완성은 우리가 개발한 공대공, 공대지 등 항공무장의 장착에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중-장기적으로 항공무기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항공우주력 발전의 중대한 도전이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 무기 체계 개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무기 체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항공무기의 이해』는 전투기 세대, 임무 장비, 무장, 센서부터 주요국의 항공무기체계 소개까지 항공무기체계 전반을 심층적으로 다룬 종합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방위사업청에서 항공무기체계의 연구개발 사업을 관리하거나, 국외 구매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 관리 요원들에게 항공무기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전력 업무를 수행하는 군 관계자들에게도, 항공무기의 기술적 특성과 발전 추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국책연구소에서 무기체계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원은 물론, 방위산업체에서 항공무기를 설계·개발하는 엔지니어들에게도 실질적인 이론적 기반과 기술적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항공무기에 대한 깊고 폭넓은 지식과 이해는 결국 연구개발 현장에서의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의 무기 체계 전력화를 앞당기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수많은 항공 애호가들에게도 전문 지식을 심화시킬 수 있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방위사업청과 군, 연구기관, 산업계, 그리고 항공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주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항공무기 강국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항공무기의 이해』가 우리 미래 항공무기체계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종태 ((前)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항공무기의 이해』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동북아 안보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도전적입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은 스텔스 전투기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비롯한 항공전력 현대화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또한 스텔스 전투기와 전자전 능력을 증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변국의 항공전력 증강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번영과 안보를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위협에 맞서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동시에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력 증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첨단 무기 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이 필수적입니다. 무기 체계의 기술적 특징과 운용 개념, 발전 추세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전략 수립, 미래 전력 기획, 전력 운용 개념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항공무기의 이해』는 이러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문 서적입니다. 전투기 세대, 임무 장비, 무장, 센서부터 주요국의 항공무기체계 소개까지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미래 전력을 기획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무기 체계의 최신 개발 현황과 적용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고 있어 무기 체계 운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입니다. 특히 항공기를 조종하는 공군 조종사들에게는 적 항공전력과 아군 무기 체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임무 계획과 전술 운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나아가 『항공무기의 이해』는 지상과 해상무기 관련 개발자와 운용자에게도 타 무기 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합동 작전 환경에서 각 군이 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효율적인 전력 운용과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 책을 집필한 임상민 박사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항공무기의 이해』가 대한민국 발전과 안보에 기여하는 전문 지식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박찬근 ((前)합동군사대학교 총장)
『항공무기의 이해』가 출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전투기 세대별 구분을 포함해서, 임무 장비, 항공 무장, 정밀 센서 및 주요 국가의 항공무기체계 소개까지 항공무기체계 전반을 폭넓고 심층적으로 다룬 전문 서적입니다.
항공무기체계는 국가 방위력의 핵심이며, 그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과학 기술과 정밀한 공학적 분석 결과를 유기적으로 최적화하는 체계 종합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항공무기의 이해』는 이러한 복합적 기술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여, 항공무기체계 연구 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다양한 세대별 전투기 설계와 운용 사례, 최신 무장과 항공전자 기술에 대한 내용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항공무기체계 연구 개발의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은 국방 관련 연구 개발 기관의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항공무기 연구 개발에 참여하는 방위산업체의 연구자와 엔지니어들에게도 귀중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전투기와 폭격기 등의 군용 항공기, 항공 무장, 항공전자 시스템 등 각 분야의 세부 기술뿐만 아니라, 무인 전투기와 같은 미래 항공전의 흐름을 제시하고 있어, 실무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무기 체계 개발의 미래 비전과 기술적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차세대 항공무기 개발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근의 항공무기체계의 발전 추세인 유무인 복합 체계 및 수직 이착륙 항공기의 필요성, 항공무기체계의 국산화 목표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국내 기술 확보가 필요한 항공무장용 고정밀 유도 무기 개발에 관한 제안 등, 미래 K방산 수출을 위한 항공 기술들도 촘촘하게 다루고 있어 더욱더 귀중한 최신 항공 기술 서적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국산 전투기의 개발이 완료되고 양산 배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처럼 항공 기술 관련 값진 전문 서적을 발간한 임상민 박사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항공무기의 이해』가 국방 분야 연구개발자, 항공 사업 수행 관리자 및 방위 산업 분야 개발자들에게 영감과 지식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항공무기체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 이상문 ((前)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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