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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공원주의자
도시에서 초록빛 이야기를 만듭니다
온수진
한숲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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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공원주의자
너구리에게
미루나무를 바라보는 법
할머니 조경가
꽃세권
나무를 미워하는 마음
꿀벌이 지키는 도시
잔디밭에 들어가시오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
어린이공원의 딜레마
공원과 도서관
분수를 아는 공원
집 앞, 청와대공원
반려공원
가뭄과 철없음
공원을 얹은 주차장
걷자생존
큰잎나무
경인(京仁)과 경인(敬人)
특급 민원인
햇볕과 그늘
잡초 민주주의
움직이는 의자
학교도 공원이다
수마(水魔)와 헤어질 결심
나무 아래 숨겨진 도시 브랜드
탑골공원에 부는 바람
나무 아래 눕는 소망
공원에서 미술하기
위기를 이기는 텃밭
은행나무와 함께 살 궁리
비움의 힘, 송현동
정원박람회가 바꾸는 도시
녹색치유
‘빌딩, 숲’
재난과 공원
연결의 힘
마로니에 공원의 진화
스마트한 도시 속 아날로그한 공원
반려식물과 겨울 준비
함께
내 맘대로 공원 트렌드
눈 내리는 공원
4차 산업쳑명과 만나는 공원
잘 소통할 수 있는 도시
공원과 에너지
정원과 울타리
작가와 정원
새를 위한 도시
빨리 봄을 만나는 법
쓰레기 더미에서 희망의 꽃을
노인을 위한 공원은 없다
평범함의 힘
강을 기억하는 것
목련처럼
시민과학자와 초속 55cm
살구꽃의 실재
식목일(植木日)의 한계
모두를 위한 공원
4월 신록(新祿)의 역설
맨발의 청춘(靑春)
곰배령과 균형
공원이 된 학교들
혁명여걸과 회화나무
심지 않은 나무
정원도시의 완성
여의도공원과 도시의 미래
식물의 정명
연지(蓮池)를 기억하는 이유
큰 나무 같은 사람, 김종철
안양천의 거듭된 별신
포용성 있는 공원과 놀이터
장마와 울음
공원의 추억
뿌리 깊은 도시
오목공원과 회랑(回廊)
목동 그린웨이(Greenway)
산불과 기후감수성
슬기로운 공원생활

저자 소개1

온수진

 
서울 호암산에서 나고 자랐다. 배봉산에서 원예학과 생태학을 배웠고, 1999년 서울시에 입사해 27년째 일하고 있다. 정원도시국 공원과, 조경과, 자연생태과, 공원녹지정책과에서 정책을 즐기고, 월드컵공원, 남산, 관악산, 노들섬, 선유도, 서울로7017, 양천구 등 서울시 전역의 공원 현장을 누볐다. 2020년에 『2050년 공원을 상상하다』를, 2023년에는 『공원주의자』를 썼다. 늘 도시에서 푸르름을 재료로 한 유쾌한 전복을 꿈꾸는 ‘공원주의자’라 칭하며, 요즘에는 ‘정원도시의 즐거움(樂)’을 한껏 전파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정원도시국 조경과장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30*190*20mm
ISBN13
9791187511434

책 속으로

국립공원이든 도립공원이든 도시공원이든 우리가 산이라 부르는 대부분은 공원이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 모든 궁궐도 공원이다. 한강도 중랑천도 안양천도 양재천도 영락없이 공원이다. (...) 산과 숲과 공원과 정원이 모두 한 부류고, 공원주의자의 눈엔 모두 공원이다.
--- p.13

“어제 세차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최근 세차했던 친구들의 탄식이 SNS에 쏟아진다. 공감과 위로보다 엉뚱한 생각이 든다. ‘비를 맞는 주차장이 있다니 햇볕도 좋겠군. 그렇다면 그 땅에 나무를 심어야지!’ 공원주의자 입장에서 햇볕을 쬐는 주차장처럼 세상 아까운 공간이 없다. 햇볕은 자연과 사람이 쐬고 자동차는 지하로 넣어야 한다.
--- p.42

자연재해 등 재난에 맞서는 공원의 역할은 역사가 깊다. 특히, 지진이 많은 일본은 방재공원 개념이 강한데, 비상시 피난 및 구호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녹지 자체가 대형 화재 확산의 방지벽이자 산사태, 해일 등에 대한 완충 공간이기 때문이다.
--- p.82

도로에 내리면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제거하지만, 공원과 숲에 내리는 눈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기후재앙으로 매년 심해지는 겨울 가뭄 때문이다. (...) 눈은 천천히 녹아 땅에 스며들기에 조금도 세상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이 시대와 우리 생활이 반추해야 할 짙은 교훈이다.
--- p.97

‘시민과학’이 뜬다. (...) 시민과학자는 대부분 지역 중심으로 활동하기에 지역 문제에 밝으며 일방적 주장이 아닌 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에 공헌한다.
--- p.123

공원은 변하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은 계속 변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 변화는 물론 공원에 설치하는 시설도 유행을 탄다. (...) 다양한 기술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이 유행이지만 공무원은 민원이라는 전통적 빅데이터를 보유한다.
--- p.132

아이들은 대개 도시에서 태어나고 아파트에서 자란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파트는 재건축되고 시장은 사라지고 거리는 바뀌고 길은 변한다. 이리도 도시가 달라지면 무엇이 남아 추억을 지킬까? 그나마 도시에서 버티는 것이 공원과 산이다.
--- p.159

공원은 요술방망이가 아니다. 치열한 경기 중에 잠시 물러앉은 벤치 같은, 추억이 쌓이고 서로에게 너그러운 도시의 빈틈이다. 분노 속에서도 산책하고 자연을 접하며 웃음을 잃지 않음으로써, 변화를 이끌고 위기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공원생활을 권한다.

--- p.169

추천평

“공원주의자의 눈엔 모두 공원이다.” 작가를 잘 아는 사람들은 무릎을 치며 공감하리라. 작가의 허름한 운동화가 안 닿은 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자투리땅도 공원으로 만들어가는 공원주의자의 초록빛 이야기가 흥미롭다. 꽃세권, 반려공원, 빗물저금통, 재치 넘치는 등장 단어가 남다르다. 길, 나무, 꽃, 잡초까지 공원의 모든 요소들이 때론 각자, 때론 함께 작가의 글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물 흐르듯 매끈하고 읽기 쉽지만 한 장을 펴놓고 하루 종일 사색해도 좋을 만큼 묵직한 책이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전작 『2050년 공원을 상상하다: 공원이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를 통해 공원을 도시 담론의 중심으로 진입시킨 온수진. 그가 『공원주의자』를 들고 돌아왔다. 공원 같은 책이다. 계절과 날씨의 흐름에 따라 엮은 79편의 글을 읽다보면, 꼭 공원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든다. 책장을 덮고 공원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인다. -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 『공원의 위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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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대표자명
김석환
사업자 종목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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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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