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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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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우리 안에 공존하는 동방박사와 헤로데
복된 첫사랑의 추억
부르는 소리 있어
이의 없습니다
차라리 해바라기가 되게 하소서
두 번 못 박긴 싫습니다
아아, 그렇군요
주님, 정말 이러시깁니까?
놀랍고 황홀한 순간
그 말씀만은 도저히 못 알아듣겠습니다
주님도 편애를 하시나요
최초의 크리스트 세일즈맨
은행나무보다 큰 봄까치꽃
에미 마음, 여자 마음
미처 알아보지 못한 만남들
들어가지 않고는 나올 수도 없는 문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
참으로 좋은 달
눈물 그렁한 당신의 시선
당신의 상흔을 알아보게 하소서
아이고, 하느님. 그것만은 못하겠습니다
축복받은 첫 영성체
돌아오라, 다시 한번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숨은 곳을 모르겠나이다
...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
자비심
회개와 행동
경천애인

저자 소개1

박완서

 

朴婉緖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6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78415

책 속으로

“열심히 사느라고 살았건만 문득 뒤돌아볼 때, 도무지 산 자취 없음은 생애를 스쳐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오묘한 순간들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교묘한 순간들을 기억해내기로 하면 한이 없어, 마치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내 뒤를 졸졸 귀찮도록 따라다니면서 환난으로부터 지켜주고, 고통을 받을 때 위로해주고, 좌절했을 때 용기를 주고, 교만했을 때 시련을 주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그걸 일일이 따져보면 그 부피가 실로 엄청나서 내 생애가 결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태어남 자체가 그런 신비로부터 비롯된다.”

--- 본문 중에서

“자연은 완전히 어린이들로부터 소외되고 컴퓨터게임 속의 가상 세계만이 아이들의 전부가 되고 말았다. 제 부모 형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책상을 나란히 한 친구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채 컴퓨터게임 속에서 폭력을 즐김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고, 인터넷을 통해 세계의 어린이들과 교류하는 것만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살아 숨 쉬는 현실엔 손톱만큼의 애정도 관심도 없이 가상 세계에서의 온갖 유희와 폭력과 국경 없는 교류를 위해 오로지 컴퓨터 명령에만 순종하는 아이들… 도대체 이 아이들을 어쩔 것인가.
… 제대로 된 사람은 자연과의 교감, 높은 인격으로부터의 영향, 피가 통하는 이웃과의 부대낌이라는 기초 없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저절로 알고 있는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한 그리움이야말로 우리 안에 아직은 동심이 남아 있다는 증거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이 책은 인간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나약함이나 불완전함에서 오는 삶의 편린들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열심히 살았으나 삶에서 그 보상을 받지 못했던 동창생의 죽음 앞에 하느님에게 극심한 분노와 의혹을 드러내며 추궁하기도 하고(「들어가지 않고는 나올 수도 없는 문」), 인간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찾아오는 계절과 자연의 변화 앞에서 최초로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경이를 느끼기도 하며(「최초의 경이」), 하느님이 정하신 섭리와 삶과 믿음의 조화로움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책을 읽으면, 우리는 신이란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정의이고 바른 것의 상징이며 모든 것이 그러해야 하는 상태로 존재함을 의미하는 것처럼, 신앙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에서 동떨어져 외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임을 일깨워준다.
하느님과의 고요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고백, 감사, 찬미, 간구의 묵상을 모은 이 책은 「우리 안에 공존하는 동방박사와 헤로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아빠라고 부르고 싶은 주님」 등 종교와 인생의 참된 길을 보여주는 아흔네 편의 ‘말씀의 이삭’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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