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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청년 기업가정신
김현정
토네이도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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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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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시작하기 전에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_안철수(카이스트 석좌교수)
책을 시작하며 - 세상을 바꾸는 로켓을 쏘아 올려라

캐시카우를 버려라 - 레인디 김현진 대표
태풍, 천둥, 벼락을 품은 기업가가 되어라 - 바이미 서정민 대표
길 위에 길이 있다 - 크리베이트 박성연 대표
내 안에 잠든 영웅을 깨워라 -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당신의 스토리를 나누어라! -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자신의 아이템을 사랑하고 사랑하라 - 프로그램 박미영 대표
완벽한 신뢰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 인베스티안 류민영 대표
앞서간 선배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라 - 블로그칵테일 박영욱 대표
난 노는 물이 달라! 스타일난다!! -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비슷한 것은 모두 가짜다 - 픽플커뮤니케이션즈 김지웅 대표
기업과 정신은 효율성과 확장성이다 -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
새로운 사회를 디자인하라 - 휴모션 김성진 대표
언제나 나 자신을 먼저 보라 - 와우엠지 설융석 대표
가장 좋은 수익 모델은 행복이다 - 인플래닛 염정봉 대표
가슴 뛰게 하는 그를 뛰어넘어라 - 청해원 이관규 대표
1등이 아니어도 좋다 - 도서기획출판 M&K 구모니카 대표
세계는 넓고 바닥은 좁다 - 가온아이엔티 임광성 대표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 Passion Design 염지홍 대표
뜻을 실행에 옮기는 곳에 길이 있다 - 자라다 최민준 대표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 거절예방세일즈연구소 심현수 대표
미래형 조직을 만들어라 - 더 필름 강대희 대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신지모루 정찬호 대표
절대로 굶어죽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더퍼스트펭귄 최재영 대표
가장 탁월한 멘토는 고객이다 - 시드물 민중기 대표
공항에 앉아 있는 비행기를 이륙시켜라 - M-푸드 오정석 대표
굴절 없는 직언 문화를 창출하라 - 파란소프트 이원배 대표
집중과 몰입으로 기회의 외연을 넓혀라 - 이티비몰 정두헌 대표
지금의 위기를 10년 후의 기회로 만들어라 - 아이블루 임채상 대표
창업기업의 성공조건 - 소프트뱅크벤처스 임지훈 심사역

저자 소개1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조선일보, 삼성경제연구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에서 일을 배웠고, 이노베이션회사 이노무브,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세계경영연구원(IGM) 연구원으로 일했다. 다양한 경험을 탐구하고, 탁월한 이야기꾼을 꿈꾼다. 숨겨진 세상 이치를 발견해 간명하게 밝히는 말콤 글래드웰과 철학적 사유를 통속적으로 풀어내는 알랭 드 보통을 선망한다. 남성 잡지〈젠틀맨〉에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다 정년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3?40대에 조기 은퇴가 현실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희망적인 대안이 될 수 있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조선일보, 삼성경제연구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에서 일을 배웠고, 이노베이션회사 이노무브,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세계경영연구원(IGM) 연구원으로 일했다. 다양한 경험을 탐구하고, 탁월한 이야기꾼을 꿈꾼다. 숨겨진 세상 이치를 발견해 간명하게 밝히는 말콤 글래드웰과 철학적 사유를 통속적으로 풀어내는 알랭 드 보통을 선망한다.
남성 잡지〈젠틀맨〉에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다 정년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3?40대에 조기 은퇴가 현실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희망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청년 기업가 정신》, 《한국의 기획자들(공저)》 등이 있으며,〈젠틀맨〉,〈Two chairs〉등의 잡지에 칼럼을 연재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83g | 148*210*30mm
ISBN13
9788994013176

책 속으로

자신만의 ‘성공의 정의’를 내려보라.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를 가져야 성공했다는 것은 사회적 잣대의 성공일 뿐이다. 사회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불행해진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만의 성공의 정의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 성공은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내가 존재했을 때와 존재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너무나도 없으면 굉장히 슬플 것 같다. 크로마뇽인이 그린 벽화를 후대 사람들이 보고 ‘아, 그때 누군가가 살아있었구나’ 하고 알게 되듯이 내 존재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책을 써서 남기는 것도 흔적이고, 나의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의 생각이나 사회 제도가 바뀐다면 그것도 좋은 흔적이라 생각한다. 사회적 잣대로 남들과 비교하면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해 불행해진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힘들 수는 있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기업가’다.---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중에서

캐시카우란 수익창출원, 즉 확실히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을 의미한다. 시장 성장률은 낮지만 현재 시장점유율이 높아 계속적으로 현금을 발생시키는 사업부문을 뜻한다. 현재의 높은 시장점유율에 자만해 성장률의 둔화를 보지 못하면, 언젠가는 그 캐시카우 때문에 회사는 문을 닫고 만다. 캐시카우를 버려야 회사는 살아남는다.---「캐시카우를 버려라」 중에서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2009년 광화문 교보빌딩 글판에 수놓인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성공하는 신화는 없다. 바이미 또한 태풍, 천둥, 벼락을 오롯이 품고 성장했다. 1년 동안 개발자를 찾아 뛰어다녔고, 디자이너 한 명 한 명을 만나 입점을 설득했고, 사업가 선배들을 쫓아다니며 조언을 구하며 회사를 키워나갔다. 태풍과 천둥, 벼락을 품은 노력 없이 절로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태풍, 천둥, 벼락을 품은 기업가가 되어라」 중에서

‘전문가가 되어라.’ 회사는 직원 박성연에게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기를 요구했다. 하지만 호기심 많고 관심사가 다양했던 그녀의 생각은 한 곳으로 좁혀지기는커녕 다방면으로 넓어져만 갔다. 다양한 관심사들을 엮어서 할 수 있는 일, 그걸 하며 살고 싶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다녔지만, 정작 그녀의 꿈은 잘 짜여진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길 위에 있었다. 그 발견되지 않은 길 위에서 크리베이트는 시작되었다. ---「길 위에 길이 있다」 중에서

창업 초기 위자드웍스가 품었던 꿈은 ‘웹 OS’였다. 웹 OS란 깡통 컴퓨터를 만드는 일이다. 상징적으로 클라우드(cloud)라 부르는 곳에 모든 기반이 갖추어져 있고, 개인은 클라우드에서 원하는 것을 불러 쓰는 방식이다. “클라우드에 접속해 윈도우를 내리라면 윈도우가 실행되고, 리눅스를 내리라면 리눅스가 실행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 앉아 스타벅스에 설치된 텅 빈 깡통 컴퓨터에서 내 웹 OS 계정에 로그인하면,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은 환경이 쫙 내려와 내 컴퓨터가 되는 겁니다. 당시 제가 생각한 웹 OS는 이제 겨우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엄청난 공상이었죠. 꿈이 너무 빨라서 라면을 오래 먹었습니다.”---「내 안에 잠든 영웅을 깨워라」 중에서

세계 최대 검색엔진 기업으로 성장한 구글은 적극적으로 벤처를 인수하며 벤처 생태계를 선순환시키고 있다. 임지훈 심사역은 구글의 ‘인재 인수(talent aquisition)’ 문화를 높이 평가했다. “구글은 기업을 인수할 때 트래픽, 기술, 인재 3가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첫째, 트래픽이 기적적으로 많은 경우 기업을 인수합니다. 트래픽을 모으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익 모델이 없어도 트래픽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거죠. 엄청난 트래픽으로 구글에 인수된 유튜브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둘째, 자체적으로 개발해내기 힘든 기술이나 특허를 얻기 위한 기술 인수가 있습니다. 구글어스 서비스를 위해 구글은 위성사진 제공업체인 키홀을 인수했지요. 셋째, 구글은 인재를 인수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시작한 창업 회사를 인수해줍니다. 내부 인력을 활용해 유사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신, 고생한 창업 기업을 인수해 구글 내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 거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인재 인수가 천시받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창업기업의 성공조건」 중에서

출판사 리뷰

“기업가정신은 마음가짐이 아니라 행동이다.” _안철수
꿈과 열정과 도전에 미친 우리 시대 청년기업가 29명의 성공 스토리


바야흐로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 하나가 세상을 통째로 바꿔나가고 있다. 가히 혁명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스티브 잡스는 경영자이기 전에 ‘기업가(起業家)’다. 기업가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가가 반드시 창업가일 필요는 없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라면 회사원도 기업가다. 다시 말해 기업가정신이란 최고경영자나 창업가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시대정신이다. 이 책은 꿈과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상에 당당히 맞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기업가 29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이 땅의 수많은 청년들의 삶을 바꿔온 안철수 교수의 통찰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낡은 가치와 관습에 발목이 잡힌 채 절망과 좌절에 익숙해 온 젊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비전과 자기 혁신을 찾아가는 가장 지혜로운 행동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최고의 스펙은 기업가정신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토익 만점이나 학점벌레가 아니다. 가장 안전한 길 위에 자신의 삶을 부려놓고자 하는 사람도 아니다. 지금 우리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해나가는 기업가정신의 소유자다. 이 책에 등장하는 청년 기업가 29명은 모두 오직 자신의 젊음과 열정만을 밑천 삼아 기업가정신의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열악한 기업환경과 숱한 위기를 넘기며 새로운 세상으로 항해해 나가는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은 언제 어디서나 살아 숨 쉬며 싱싱하게 펄떡이는 기업가정신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지 성공 창업만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희망과 긍정, 용기를 갖고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스펙은 ‘기업가정신’임을 가슴 벅차게 일깨워주는 통찰들을 이 책을 통해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힘, 기업가정신!
이 책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30대 청년 기업가 29명이 등장한다. IT 벤처에서부터 온라인 쇼핑몰, 교육사업, 음악?영화?출판 사업, 농수산물 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젊은 기업가들에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공통점이 있었다. 즉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자신의 꿈을 탑재한 ‘로켓’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로켓, 세상에 뭔가 기여할 수 있는 로켓을 쏘아 올리기 위해 그들은 모든 젊음을 바치고 있었다. 그것이 곧 청년 기업가정신의 처음이요, 끝이었다. 모두가 꿈꾸는 ‘대박’이 아니라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 그것이 바로 그들의 뜨거운 창업 밑천이었다.

처음부터 빈틈없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매출과 이익의 숫자들을 훤히 꿰뚫는 탁월한 경영자이고자 했다면, 그들은 결코 반지하 단칸방에서, 원룸에서, 남의 사무실 한켠에서, 길거리 노점에서 자신의 회사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부터 화려한 CEO가 목적이었다면 그들은 로켓이 아니라 최고의 스펙을 만들어 대기업에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경영자가 아니라 기업가(起業家)이고자 했다.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가치를 통해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들 회사의 슬로건이었다. 이 슬로건을 실현해 나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돈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들었다. 그들의 회사는 세상에 없는 꿈을 펼쳐나가는 무대였고,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무대감독들이었다. 수익은 만들면 되지만 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기업은 만들면 되지만, 영혼이 깃든 기업가정신은 결코 하루아침에 발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들은 그야말로 온몸으로 보여주었고, 그 생생한 숨결들이 이 책에 남김없이 담겨 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옳은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어떤 가치가 필요한지, 나아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세상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가슴 벅찬 단서들과 조언을 얻게 될 것이다.

추천평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나는 회사를 경영하기 전까지는 스스로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다. 나와 회사경영은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난 100% 학자 스타일이다’라고 스스로 판단했고, 주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런데 1995년에 창업한 안철수연구소는 아직까지 생존해 있고, 나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가르치기까지 하고 있다. 자신의 가능성에 벽을 칠 필요는 없다. 자기 편견에 갇히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해보기 바란다. 물론 시도를 했다면 아주 열심히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알아간다’는 점이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안철수(카이스트 석좌교수|안철수연구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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