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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넉넉함과 성공적인 투자로 안내하는 월가 거장의 17가지 주식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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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 수익률로 평가하라
2.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하라 3. 개방적이며 유연한 자세로 다양한 투자 상품을 생각하라 4. 쌀 때 사라 - 비관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5. 매수하기 전에 좋은 주식인지를 살펴보라 6. 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전망이 아닌 개별종목의 가치에 주목하라 7. 위험을 분산하라 8. 스스로 공부하라,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 9. 자신의 투자에 주의를 게을리하지 말라 10. 패닉에 빠지지 말라 11. 실수로부터 배우라 12. 기도를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통찰력을 얻으라 13. 시장 평균 수익률을 넘어서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라 14. 자만을 버리고 겸손하라 15. 세상에 공짜는 없다 16. 시장을 너무 무서워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라 17. 선을 행하면 그에 따른 보답을 받는다 - 존 템플턴은 누구인가 - 저자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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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칙>
인생에서의 다른 많은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주식이나 채권 역시 보유 종목의 종류가 많을수록 그만큼 더 안심이 된다. 제아무리 신중하게 투자했건, 또 최대한의 조사분석을 마치고 투자했건 우리는 결코 앞날을 예측할 수 없고, 자의적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갑자기 불어닥친 허리케인이나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볼 수도 있고, 그 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던 회사가 파업으로 인해 조업을 중단할 수도 있으며, 정부에 납품했던 제품이 리콜 조치될 수도 있고, 심각한 내부 경영 문제에 부딪힐 수도 있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수백만 달러의 돈을 날릴 수도 있다. 불가피할지도 모르는 이런 문제로부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여러 회사, 여러 산업, 위험도가 다른 여러 투자상품, 여러 나라별로 자금을 나눠서 투자해야만 한다. 그물을 넓게 만들어서 던지게 되면 노력한 대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pp.6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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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삶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존 템플턴 경의 17가지 원칙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존재인 존 템플턴 경의 투자 철학과 삶의 원칙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존 템플턴 경의 영혼이 깃든 책이다. 월가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이기도 한 존 템플턴 경이 전하는 17가지 원칙은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진실된 것들이다. 이 책은 단순한 주식투자 지침서나 투자 격언집 따위와는 격을 달리한다. 이 책은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한 기계적인 방법론이 아닌 진정으로 넉넉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칙들을 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 얻기 위해서는 모험에 가까운 투기를 하고,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템플턴 경이 전하는 투자의 원칙과 삶의 원칙은 이와는 정반대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윤리 원칙을 지키고, 일관된 접근방식을 유지함으로써 우리가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존 템플턴 경은 자신의 성공적인 투자와 삶을 통해 증명해주고 있다. 진솔한 내용, 일관된 구성방식 이 책의 구성방식은 독특하다. 존 템플턴 경이 전하는 17가지 가르침을 투자의 원칙으로, 또 영혼의 원칙으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가령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하라'는 가르침을 보자. 먼저 투자의 원칙에서는 여유있는 자세로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높은 투자 수익률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이어지는 영혼의 원칙에서는 인생의 목표를 지향하면서 한 우물을 파듯 일관성을 유지해야 우리 삶에서 거둘 수 있는 노력의 열매가 커진다고 말한다. 이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읽어가다 보면 주식시장을 꿰뚫어 보는 존 템플턴 경의 탁월한 통찰력과 폭넓은 시야를 느낄 수 있다. 존 템플턴 경은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지면 즉각 행동하지 말고 오히려 숨을 한번 깊이 들이쉬고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라는 가르친다. 특히 모든 사람들이 비관적인 시각을 가질 때, 더 이상의 증시 붕괴는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모든 상황이 최악으로 보일 때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한다. 템플턴 펀드가 1997~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한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에 과감한 투자를 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수로부터 배우라'는 원칙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인정하라고 가르친다. 존 템플턴 경조차 자신의 투자가운데 3분의 1이 잘못된 것이었지만 나머지 3분의 2가 그를 성공적인 투자가로 만들어 주었다. 사실 성공하는 투자자와 실패하는 투자자의 가장 큰 차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는가 하는 점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전망이 아닌 개별종목의 가치에 주목해 투자하라'는 대목에서는 진정한 가치투자자인 존 템플턴 경의 진면목을 읽을 수 있다. 주식투자는 '신성한 신탁' 존 템플턴 경이 처음으로 문을 연 템플턴 뮤추얼 펀드가 현재 세계 최고의 펀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이 책에 소개된 17가지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따랐기 때문이다. 존 템플턴 경의 투자 철학과 삶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이들 원칙가운데서도 핵심은 역시 주식투자와 인생을 '신성한 신탁'으로 받아들이는 그의 겸손한 마음가짐이다. 올해 90세가 되는 존 템플턴 경은 현존하는 월가 최고의 펀드매니저이다. 하지만 그가 월가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손꼽히는 진정한 이유는 그의 성공적인 투자 업적보다는 오히려 고매한 인격과 높은 수준의 도덕성, 박애정신 때문이다. 존 템플턴 경이 1973년부터 인류애와 종교적 성취가 뛰어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템플턴상(the Templeton Prize)은 종교계에서 노벨상에 비견된다. 테레사 수녀와 알렉산더 솔제니친, 빌리 그레함 목사 등이 역대 템플턴 상 수상자로 75만 파운드의 상금이 주어졌다. 존 템플턴 경은 인류애 증진과 박애정신 고양의 공로로 1987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1992년 뮤추얼 펀드 운영에서 공식 은퇴한 뒤 현재 존 템플턴 재단의 자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