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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 Kusumoto,くすもと まき,楠本 ま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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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크 워라? 기계고양이가 가지고 있었어요'
'어디 갔는지 알고 계십니까?' '난 아주 곤란에 처해 있어요. 봐요 또 손이 녹아 내려 버렸어요' '모르크 워라가 없다면 이만 실례하겠어요'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 갑자기 구역질이 엄습한다 엘리베이터는 아직도 고장 난 채다.시계는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오늘중에 이 아파트에 있는 모든 모르크와라를 회수해야 하는 건 변함없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이사람 저사람 쓸데 없는 말로 나를 끌어들이려는 건 아마도 엘리베이터가 고장났기 때문이겠지. '모르크워라를 회수하러 왔습니다.' 아- 그런가 이건 내 방이다 --- p.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