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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사편
진짜로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 김팔복 선생님의 복 별님의 사랑을 얻은 꽃 2. 협동편 돌멩이로 물리친 왜적 뱀 꼬리 눈 · 코 · 귀 · 입의 불만 3. 예절편 준호의 생일 초대 예절의 힘 얼굴 펴기 시합 어느 만화가 아저씨의 겨울 밤 4. 질서편 제비에게 질 수 없는 질서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요정들의 자연 공부 5. 효도편 대나무의 사랑 휘파람 소리 아빠의 환한 웃음 6. 우애편 산처럼 정다운 어깨동무 말괄량이와 개구쟁이 아름다워 7. 근검편 방에서 찧는 떡방아 자동차 8. 절약편 사랑의 빵 지우개 따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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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는 눈을 비비고 다시 봤습니다. 양말에 넣을 수 없어서 그랬던지 스케이트를 양말로 묶어 걸어 놨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올 줄로 믿고 양말을 걸어 놓은 것만 봐도 넌 착한 아이다. - 산타 할아버지 -> 이런 쪽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성호는 문득 어젯밤에 내린 눈 위로 새로 난 발자국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발자국은 할아버지가 계시는 건넌방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가슴이 쿵쿵 뛰었습니다. 성호는 조심스럽게 건넌방 창문 틈으로 들여다보았습니다. 성호는 코 끝이 찡했습니다. 혼자 살면서 얼마나 잘 살려고 저녁까지 고생하며 장사를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흉을 봤던 할아버지가 빨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곤히 주무시고 있었던 것입니다. --- p.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