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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서울에 와보니 김진애가 잘 보이더라!”1부 서울이라는 도시 이야기: 서울과 함께 성장하다 1 ‘사대문 안’의 도시 이미지는 강렬하다 ㆍ낙산 성곽의 높다란 계단: 올려다보는 동네, 내려다보는 도시 ㆍ종로의 2층 한옥과 혜화동로터리: 도시라는 존재를 발견하다 ㆍ광장시장과 오장동 중부시장: 카이사르가 시장통에 살았다던데 ㆍ반짝반짝 명동: 모던 보이와 모던 걸은 진화한다ㆍ정동의 시간: 「미스터 션샤인」의 ‘애신’처럼ㆍ사대문 안을 그린 ‘수선전도’: 이토록 아름다운 지도라니 2 ‘성저십리’는 변화무쌍하다ㆍ마포의 변혁을 목격하다: 이름도 촌스러운 ‘귀빈길’이더니만ㆍ상계동과 동부권: 도시라는 연애 무대가 무르익어간다 ㆍ용산 딜레마: 슬픈 땅, 되찾은 땅, 미래의 땅 3 ‘강남 스타일’은 갈 데까지 간 걸까?ㆍ‘단지 공화국’ 강남: 아파트 게임이 똘똘한 한채 재건축 게임으로?ㆍ진짜 강남의 삶: 논현동 다세대 주택에서 ‘강남 스타일’ㆍ여의도라는 희한한 섬: 월 스트리트와 맨해튼 사이에서4 ‘수도권 서울’로 뜀박질하다 ㆍ그린벨트를 넘어 신도시로 폴짝: 산본 내 고향이 신도시가 되다ㆍ이미 메가시티 서울: 메트로폴리탄 리더십의 미래5 ‘제3의 공간’들이 새로 태어나다 ㆍ광화문광장: 시민의 공간, 국가의 공간에서 모든 혁명을 꿈꾸다 ㆍ인사동 프로젝트: 북촌과 서촌이 다시 태어나다ㆍ보랏빛 성수동: 공장지대에서 최고의 힙한 동네로 변신하다ㆍ한눈에 잡히는 서울: 드높은 산과 드넓은 한강이라는 대표 특성ㆍ낙산 성곽길에서: 「케데헌」의 루미와 진우가 만나다 2부. ‘서울러’와 ‘서울다움’ 이야기: 무엇이 서울을 만드는가? 1 서울러(Seouler), 서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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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金鎭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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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서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도시건축가 김진애의 경험이 깃든서울 공간의 비밀과 매력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세계도시의 위상을 갖춘 메트로폴리스. 우리가 나고 자라고 살아온 애환이 곳곳에 녹아든 삶의 현장. 나날이 심각해지는 양극화와 불평등의 발원지. 2025년 서울은 과거와 현재, 다양한 문화와 계층이 부딪히면서도 공존하는 복잡다단한 공간이자 무한한 활력과 더 큰 미래의 가능성이 꿈틀거리는 역동적인 공간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매일 분주히 재탄생하는 서울의 공간들 안에는 사람들의 욕망과 함께 시간의 흐름이 살아 숨 쉰다. 1부 ‘서울이라는 도시 이야기’에서는 저자의 삶을 따라 서울 주요 공간의 진화를 짚으며 ‘지금 우리가 아는 서울’의 공간성을 톺아본다. 저자의 인생 무대가 넓어짐에 따라 ‘사대문 안→성저십리→강남→수도권→제3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확장적 전개가 흥미롭다. 서울의 모든 공간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다. 인사동이 골동품과 고서화를 다루는 동네가 된 사연, 용산이라는 지명에 깃든 아픈 역사, 서울 동부권에 유난히 대학들이 많은 이유, ‘강남불패’ 신화가 생겨난 근본 요인, 각각의 수도권 신도시들이 지닌 특색, 힙스터 성수동이 태어난 배경과 앞으로의 미래, 명동이 키운 모던 보이와 모던 걸 등 서울을 오고 가며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던 이야기들을 이 책은 도시건축가의 시선에서 유려하게 풀어낸다.저자 김진애가 지닌 도시건축가로서의 뛰어난 감각은 삶에서 우러나온 생활적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어릴 적 낙산 성곽 돌계단에 앉아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며 서울의 생김새를 내려다보고, 종로의 큰길을 처음 마주하며 도시란 무엇인지 체감하고, 비밀 가득한 듯한 정동에서 중고교 시절을, 상계동에서 이십대 연애 시절을 보내고, 고층 건물 가득한 강남에 자신만의 아기자기한 주택을 지어 살고, 인사동길과 산본 신도시를 직접 설계해온 김진애라는 인물의 성장기는 서울의 그것과 절묘하게 포개진다. 그렇기에 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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