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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추천사 제1장: 배움으로 성장하는 도시, 은평의 여정 제1절 평생학습의 의의와 추진 방향에 대한 성찰 제2절 일상 속 변화, 은평구민의 배움 이야기 제3절 은평형 모델의 형성과 확장 제4절 UNESCO 학습도시(Learning City), 은평 제5절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고마운 사람들 제2장: 평생학습과 도시의 성장 제6절 평생학습이란 무엇인가? 제7절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전개 제8절 우수사례, 세계에서 찾다 제3장: 자신 있게 소개하는 은평형 학습모델 제9절 ‘1동 1대학’으로 동마다 대학을 세우다 제10절 ‘배움모아’에 학습 자원을 모두 모으다 제11절 ‘5분거리 배움터’로 은평의 지형을 재구성하다 제12절 ‘문해교육’, 용기로 시작하는 배움터 제13절 은평에선 누구나 ‘숨은고수’가 될 수 있다 제14절 ‘은평내일살롱’에서 고품격 인문학을 만나다 제15절 ‘학습동아리’, 배움의 종착점이자 출발점 제16절 ‘학습링크’ 시민이 만드는 은평 제4장: 은평을 떠받치는 학습 인프라 제17절 배움의 허브(Hub), 은평구평생학습관 제18절 책을 읽는 곳이 삶을 바꾸는 곳으로, 도서관 제19절 이호철 북콘서트홀에서 문화를 누리다 제20절 박물관이 학습관이 된다 제21절 복지와 학습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복지관 제5장: 모두를 위한 전략, 은평에는 있다 제22절 어린이를 위한 제23절 청소년을 위한 제24절 청년을 위한 제25절 중장년을 위한 제26절 어르신을 위한 제27절 장애인을 위한 제28절 느린학습자를 위한 제29절 이주민을 위한 제6장: 미래의 방향과 정책 제30절 평생학습의 도전 요인과 해소방안 제31절 미래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K-평생학습 전략 제32절 지방정부의 정책 방향 맺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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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제는 지구촌 어디에서나, 어떤 분야에서나 AI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누구나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한 번쯤은 써보았고, 한국은 세계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나라로 꼽히기도 합니다.
--- p.42 은평구는 공교육과 형식교육도 평생교육의 범주에 넣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58개의 일반 학교와 7개의 특성화고, 약 3만 8천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는 만큼, 교육에 대한 관심도, 기대도 큰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꾸준히 지역의 교장선생님들과 만나, 서로 학교 현안 관련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눕니다. --- p.116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 저는 교보문고 앞의 비석에 쓰인, 이 글귀를 좋아합니다. 맞습니다. 책이 진정 사람을 사람답게 만듭니다. 도서관은 참 귀한, 마을 속 학습공간입니다. 오늘날의 도서관은 지식의 창고를 넘어, 모든 세대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 p.198 2026년에는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뿐 아니라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하려고 합니다.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이 함께 연결고리를 놓고 싶습니다. 지금도 집이나 방 안에 갇혀 홀로 자신과 싸우고 있는 수많은 은둔형 외톨이, 은둔·고립 청년들이 닫힌 방문을 열고 세상과 호흡하길 기대해 봅니다. --- p.256 각자가 본인 인생의 소명이 있습니다. 저는 제 정치 일생의 소명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붙잡은 손들이 있습니다. 자립을 준비해 이제는 멋지게 자립해 내는 아들 딸내미들, 문해교육 늦깎이 학생분들, 은퇴로 실의에 빠진 어르신분들, 배움에 장애를 겪는 분들, 저는 한 분 한 분의 삶을 단단히 지탱하고 뿌리내리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되기를, 어떤 도시에는 배움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길을 만드는 데 작은 참고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 저는 그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 p.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