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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1. 첫 번째 사건 의뢰 2. 이상한 게임 3. 액자에 갇힌 할아버지 4. 조. 타. 왕. 5. 나리의 암호 편지 정답 책 속 국어 어휘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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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이의 눈망울은 공포로 바들바들 떨렸어.
“내가 분명히 봤어. 그림자처럼 시커먼 것이 검은 회오리로 변해서 사라지는 걸 말이야. 까망 마법사인 게 분명해! 검은 회오리는 거실을 지나서 밖으로 나갔는데, 그때 거실이 이렇게 엉망이 돼 버렸어. 제발 우리 할아버지를 찾아 줘!” --- p. 13 그 틈에 이도가 해치에게 소곤거렸지. “해치야, 지난밤에 나도 자객의 습격을 받지 않았느냐. 이곳에서도 지난밤에 주운이 할아버지가 정체 모를 까망 마법사의 습격으로 사라졌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느냐? 아무래도 두 사건이 연관이 있는 거 같구나.” “두 사건이요? 뭐가요?” --- p. 20 “네가 붓글씨를 쓴다고?” 나리가 놀란 토끼 눈을 했어. 이도는 주운이가 준 벼루에 천천히 먹을 갈았어. 어느 정도 갈자 붓에 먹물을 묻혔지. 붓을 든 이도는 마치 칼을 휘두르는 무사 같았어. 거침없이 붓을 휘두르며 새하얀 한지 위에 금세 멋들어지게 글자를 쓱쓱 써 내려가지 뭐야. --- p. 30 그림을 보고 해치가 먼저 소리쳤지. “닭 먹고 오리 됐다?” 이번엔 제이슨이 나섰어. “아니지! 닭보다 오리가 맛있다! 오리 고기가 더 담백하고 맛있잖아.” 주운이가 심드렁하게 말했어. “할아버지, 너무 쉽잖아요.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사자성어도 척척 맞힌 이도와 나리가 이걸 모르겠어요? --- p.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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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탐정단은 주운이에게 한글학자인 할아버지를 찾아 달라는 사건 의뢰를 받고 조사를 시작한다. 드디어 국어 탐정단의 첫 번째 사건이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까망 마법사라는 정체 모를 인물이 한글을 없애기 위해서 주운이 할아버지를 납치하고 계략을 꾸민 것임을 알게 된다. 국어 탐정단은 할아버지가 사라지기 전에 남겨 둔 단서를 따라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던 중 마침내 까망 마법사의 저주에 걸려 액자에 갇힌 할아버지를 발견한다. 할아버지를 구할 기회는 단 한 번뿐! 국어 탐정단은 까망 마법사의 저주를 풀고, 주운이 할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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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건부터 만만치 않은걸?!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인 『수상한 국어 탐정단 2: 까망 마법사의 저주』에서는 국어 탐정단이 받은 첫 번째 사건 의뢰를 다룬다. 나리와 제이슨 그리고 이도와 해치까지 합류하여 완전체가 된 국어 탐정단은 사라진 주운이의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나선다. 하지만 할아버지를 납치한 범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까망 마법사! 국어 탐정단은 까망 마법사의 저주를 풀고 할아버지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점점 더 발전하는 국어 탐정단의 모습을 기대하시라! 초등 필수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고유어, 맞춤법 수록! 최근 아이들의 문해력 부족이 교육계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책 대신 각종 동영상을 보며 자라다 보니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전반적인 언어 능력이 부족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을까? 문해력의 필수 구성 요소는 어휘력이다. 다양한 어휘에 대한 지식은 글의 내용을 파악하게 하고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어휘는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맥 사이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달달 외우거나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이나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구, 고유어 등을 익히게 돕는다.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언어를 더욱 풍부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속담 미로, 맞춤법 땅따먹기, 한글 암호 풀기 등 재미난 퀴즈가 가득! 흥미진진한 이야기 곳곳에 숨은그림찾기, 연상 속담 퀴즈, 고유어 퍼즐, 헛갈리는 말 미로 등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풀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퀴즈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퀴즈를 풀면서 어휘력은 물론, 사고력과 추리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만화책 읽듯 술술 읽히는 책! 『수상한 국어 탐정단』 시리즈는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은 이향안 작가가 글을 쓰고, 유쾌하고 개성 있는 그림체의 조승연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초등학교 저학년도 혼자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은 글밥과 많은 그림으로 재미난 만화책을 읽듯 술술 읽힌다.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재치 있는 말장난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해서 아이들이 낄낄거리며 끝까지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