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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바닷가 마을로 이사 온 해수 2. 용왕초등학교 친구들 3. 바닷가 쓰레기 줍기 4. 신비한 마음 분식점 5. 바다거북 모양 돈가스 6. 아기 바다거북과의 만남 7. 해수와 준우의 비밀 약속 8. 준우의 놀라운 변신 9. 꼬뿌를 찾아 주세요! 10. 바다거북 삼총사 *에필로그 *바다 쓰레기 문제, 그것이 궁금하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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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마을로 전학을 오게 된 해수. 친구의 배신과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마음이 힘든 해수는 바다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외로움을 달랜다. 그러다가 같은 반 친구가 된 세란과 준우의 이끌림에 바닷가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멤버가 되고, 쓰레기를 주우며 바다가 깨끗해지는 걸 보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다. 하지만 자신을 괴롭히던 강투를 다시 만나면서 해수의 마음은 요동치고, 미야옹 마음 분식점에서 ‘바다거북 모양 돈가스’를 먹고 바닷속을 누비게 된 해수는 아기 바다거북과 친구가 되는데……. 바다 쓰레기로 위험에 처하게 된 바다 동물들, 그리고 마법의 음식으로 변신을 하게 된 해수와 준우는 엄마와 아기 바다거북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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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용기와 우정, 생명 존중의 참된 의미를 담아낸
신개념 감동 현실 판타지 동화! ⋆⋆베스트셀러 〈미야옹 마음 분식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SEL(사회정서학습)을 바탕으로 한 현실 판타지 동화⋆⋆ ⋆⋆아이들의 사고력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그것이 궁금하냐옹~’ 부록 수록⋆⋆ 보건교사 출신 주미 작가가 펼치는 마음 치유의 공간, 〈미야옹 마음 분식점〉 두 번째 이야기 ‘미야옹 마음 분식점’은 아이들의 마음 고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는 신비로운 치유의 공간이다. 보건교사 출신 주미 작가는 오랜 시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돌봐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과 상처, 관계의 어려움을 따뜻한 판타지 속에 녹여 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는 고양이 미야옹은 고민에 꼭 맞는 음식을 건네며 상처와 두려움, 마음속 바람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한다. 〈미야옹 마음 분식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인 ‘바다거북 구출 대작전’은 이 특별한 공간을 배경으로, 닫혀 있던 한 아이의 마음이 우정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만나 조금씩 열려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낸다. 마음속 고민을 풀어 주는 미야옹의 신비한 음식, 변신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계 〈미야옹 마음 분식점 2 : 바다거북 구출 대작전〉은 바닷가 용왕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친구의 배신과 억울한 누명,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해수는 미야옹이 내어 준 ‘바다거북 모양 돈가스’를 먹고 바다거북으로 변신하게 된다. 미야옹의 음식은 단지 신비한 마법 음식이 아니라,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주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처방이다. 해수는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며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만나고, 그곳에서 아기 바다거북 꼬뿌와 친구가 되면서 자기 안의 상처에만 머물러 있던 시선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된다. 용왕 마을 아이들이 펼치는 바다거북 구조 작전, 그 안에 담긴 우정과 성장 이 책의 또 다른 힘은 해수의 변화가 혼자만의 극복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데 있다. 해수는 세란과 준우를 만나 바닷가 쓰레기를 줍고, 함께 바다 생명을 구하는 일을 겪으며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배워 간다. 세란은 먼저 손을 내미는 친구이고, 준우는 위기의 순간 함께 뛰어드는 친구다. 해수는 이들과 힘을 모아 바다 쓰레기로 위험에 처한 아기 바다거북과 엄마 바다거북을 구하는 과정에서,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타인과 협력하는 용기를 익힌다. 이처럼 〈바다거북 구출 대작전〉은 우정이란 서로를 위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도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바다 쓰레기라는 사회적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묻는 동화 〈미야옹 마음 분식점〉 시리즈의 강점은 아이들의 감정과 관계를 다루는 데서 머물지 않고, 이야기 속에 사회적 질문까지 함께 담아낸다는 데 있다. 이번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바다 쓰레기 문제가 중심에 놓여 있다. 바닷속을 직접 경험한 해수는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빨대, 폐그물과 밧줄 같은 쓰레기가 바다 동물들의 생명을 얼마나 위태롭게 만드는지 몸으로 깨닫게 된다. 작가는 이를 무겁게만 풀지 않고, 구조 작전의 긴장감과 판타지의 재미, 중간중간의 유머를 함께 엮어 어린 독자들이 끝까지 몰입해 읽도록 이끈다. 책 뒤에 수록된 ‘그것이 궁금하냐옹~’ 코너는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하며, 책장을 덮은 뒤에도 자연스럽게 질문과 대화를 이어 가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