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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택된 자들의 소망
2.나와 니체 3.나와 릴케 4.나와 프로이트 5.크리스마스 메세지 6.성이란 무엇인가? 7.승화된 성과 사랑 8.거울 속에서 9.유대인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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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써라!"
프리드리히 니체는 작품을 하나 완성시키면 그 뒤의 편지 속에서 항상 이렇게 되풀이하여 외쳤다. 당대 제일의 작가가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한, 그것은 확실히 상당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자신이야말로 자신의 사상 전부를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그 사상 속에 담겨 있는 가장 세밀한 음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표현을 찾는 일에 어떤 제2의 작가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니체의 작품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것이 하나의 의미있는 언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 언어는 그의 모든 사상을 감추고 있는 베일과, 그 사상은 몇 겹으로 싸고 있는 덮개를 의미한다. 그 언어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그가 본질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색하고, 또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썼다는 사실이다. 그느 철저히 자기 자신이 되어 서술하고, 고유한 자기 자신을 사상으로 실현했다. 무릇 전기 작가의 과제가 사상가를 사상가 그 자신을 통해서 해명하는 것이 된다면, 높은 차원에 있어서 니체가 바로 그 전형적인 인물이 된다. 왜냐하면 다른 어떤 사람의 경우에도 외적인 정신상의 작품과 내적인 전기가 그만큼 완전하게 일치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pp.206~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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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써라!"
프리드리히 니체는 작품을 하나 완성시키면 그 뒤의 편지 속에서 항상 이렇게 되풀이하여 외쳤다. 당대 제일의 작가가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한, 그것은 확실히 상당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자신이야말로 자신의 사상 전부를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그 사상 속에 담겨 있는 가장 세밀한 음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표현을 찾는 일에 어떤 제2의 작가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니체의 작품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것이 하나의 의미있는 언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 언어는 그의 모든 사상을 감추고 있는 베일과, 그 사상은 몇 겹으로 싸고 있는 덮개를 의미한다. 그 언어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그가 본질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색하고, 또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썼다는 사실이다. 그느 철저히 자기 자신이 되어 서술하고, 고유한 자기 자신을 사상으로 실현했다. 무릇 전기 작가의 과제가 사상가를 사상가 그 자신을 통해서 해명하는 것이 된다면, 높은 차원에 있어서 니체가 바로 그 전형적인 인물이 된다. 왜냐하면 다른 어떤 사람의 경우에도 외적인 정신상의 작품과 내적인 전기가 그만큼 완전하게 일치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pp.206~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