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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구성주의
2. 건축에서의 모더니즘 3. 멕시코 벽화운동 4. 바우하우스 5. 식민지 디자인 6. 자본주의 power 7. 피카소 8. 팝아트 9. 미니멀리즘 10. 포스트 모더니즘 11. 멤피스 그룹 12. 키스 해링 1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14. 다원주의적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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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대는 지배를 받는 국가의 정체성에 위협을 받고, 통치국의 정체성과 문화를 강요받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배를 받는 국가의 문화가 그 이전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띄게 된다. 따라서 역시 변화된 문화를 반영하게 된다.
지난 한국의 근대사에서 일본 군국주의자들에 의해 강행된 식민 통치기간은 한국문화의 정체성에 있어 일본문화를 강요받아야만했던 불운한 시기였다. 또한 해방 이후 특히 6.25동란을 전후로 한국에는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미국식 문화가 여과없이 유입되었다. 그러나 비록 이 모든 외래 문화적 여파들이 근대화 과정과 이로 인해 각인된 '형식적인 삶'의 모습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해도, '내적인 에너지'로서 한국문화의 근본적인 성격자체를 왜곡시킨 결정론적인 기반은 결코 아니었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그와 같은 외래문화들에 대해 과거역사가 그랬던 것처럼 문화적 선별력과 생성력을 통해 고유문화를 키워나가려는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 p.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