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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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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인공지능(AI)이 경제와 산업, 조직과 사회의 운영 원리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현재의 기술이며, 생산과 소비, 판단과 예측, 실행과 통제의 방식을 재편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만으로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오늘의 세계는 더 빠른 혁신을 요구하는 동시에, 더 높은 책임과 더 깊은 지속가능성을 함께 요구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ESG와 SDGs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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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강점은 AI, ESG, SDGs를 각각의 유행어로 소비하지 않고, 하나의 구조적 프레임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많은 책이 AI는 기술로, ESG는 평가와 공시로, SDGs는 국제목표로 각각 나누어 설명하는 데 비해, 이 책은 세 흐름이 실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시대 전환의 엔진으로 보고, ESG를 장기 가치와 책임의 기준으로, SDGs를 미래의 방향으로 놓으면서 세 축을 하나의 전략으로 통합한다. ㅋ도한, 이 책은 개념 설명에서 멈추지 않는다. 주요국 AI 정책, 한국의 법제, ESG와 SDGs의 구조, 산업별 적용 모델, 기업 사례, 리더십까지 이어지는 구성 덕분에 독자는 큰 그림과 실천 방향을 함께 잡을 수 있다. 기업 경영자, 공공기관 관리자, 정책 실무자, 교육자, 연구자 모두에게 읽힐 만한 폭넓은 활용도를 가진 책이다. 특히 “SDGs는 방향, ESG는 기준, AI는 실행수단”라는 통합적 관점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강한 메시지로 남는다. 기술과 혁신에만 빠지지도 않고, 가치와 규범에만 머물지도 않는 균형감이 돋보인다. 특히 저자의 오랜 행정·국제기구 경험과 지속가능성 실천 경험이 녹아 있어, 이론적 설명과 현장적 감각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