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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2
제1장 첫 번째 인연 그리고 만남 5 제2장 두 번째 인연 그리고 이별 25 제3장 세 번째 인연 그리고 멈춤 56 제4장 네 번째 인연 그리고 믿음 97 감상평 · 이화엽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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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다’
불교에서는 그것을 시절인연(時節因緣) 이라고 한다. ‘시절인연’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나의 젊은 날의 초상을 아름답게 표현하고픈 욕망이 일어나 펜을 들게 되었다. 성철스님이 생전에 가르치신 ‘자기를 바로 봅시다.’라는 말을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세상을 탐구하면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물질 만능에 휘말리어 자기를 상실하면 사랑도 물거품, 존경도 물거품 모든 게 물거품이 된다. 물거품처럼 살지 말고 바다처럼 살아서 바다 같은 사랑, 바다의 심상을 존경하며 품을 때 인생은 길을 잃지 않으며 중심에 나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서원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