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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상에는 두 종류의 고양이가 있습니다.1. 첫 번째 이야기 브라운 팬서의 집은 어디인가 - 브라운 팬서의 집은 어디인가?- 그동안 고마웠어요! 츄츄 팬님 여러분 파이팅!2. 두 번째 이야기 천사강림 - 경계할 수 있도록, 도망갈 수 있도록 - 천사 강림 - 이룰 수 없는 버킷리스트3. 세 번째 이야기 인간 없는 고양이 별로 가렴- 개냥이 테리- 테리 다시 돌아오다- 인간 없는 고양이 별로 가렴 - 4. 네 번째 이야기 오드아이 아기 고양이는 왜 길을 헤맨 걸까? - 에너자이저 고양이 - 고로미? 강로미! - 복막염이면 좋겠어 - 진료 결과를 알려드립니다5. 다섯 번째 이야기 파양 당한 고양이, 다섯 마리의 친구 고양이를 만나다 - 강치 아저씨, 고마워요! - 강치는 다시 어디로 - 미지의 길 - 강치에서 다온으로 6. 여섯 번째 이야기 시청 앞 고양이는 어떻게 여행 고양이가 되었나- 개냥이, 시청 앞으로 이사오다- 여기 매일 오고 있는 거지?- 나를 기다린 거니?- 최강 고양이 루나- 낭만 여행 고양이 - 2년 반 만에 드디어 합사7. 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문어, 무너지지 않아 - 역대급 민원- 강남 고양이- 애니, 더는 아기들을 낳지 말아 줘!8 여덟 번째 이야기 공원에서 발견된 다리 부러진 아기 치즈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 그동안 힘든 걸 몰랐었다면 너무 낙천적이었을까? - 설날에는 언니 집에 간다9. 아홉 번째 이야기 후지마비 고양이가 잘 살고 있다고? - 예쁜 치즈 고양이 - 로또 맞은 150마리 고양이10. 열 번째 이야기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일까 - 쁘니의 묘생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직 1퍼센트의 희망일지라도[에필로그] 고양이 별에서 만난다면 나의 집사가 되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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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 있어야 할 고양이들이 왜 길에 있을까? 집에 있는 고양이들과 똑같은 이 고양이들은 언제부터 공원에 살게 된 걸까? 세차게 비가 내리는 밤, 함박눈이 하얗게 쌓여도 왜 돌아갈 집이 없게 된 걸까? 우리는 TV 동물농장을 보면서 힐링한다. 거기에는 귀여운 강아지, 도도한 고양이, 똑똑한 앵무새, 아름다운 물고기가 있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라고 한다. 사람들이 줄 수 없는 위로와 기쁨을 우리는 동물에게서 찾고 있다. 그러나 그 뒤편에, 매년 버려지는 10만 마리의 유기 동물들이 있다. 돌아보니 길에는 고양이가 있었다. 우리 동네에 한 발짝만 나가면, 동물이 있다. 언젠가 누군가 버린 고양이들이 우리 곁에서 씩씩하게 살고 있다. 집에 있는 동물들과 똑같은, 길에 있는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너무 바빴던 도시 생활에서 보이지 않았던 그들이 저자는 고양이를 키우고 나서야 보였다고 한다. 반려동물과 길에 사는 동물들, 그들의 삶은 왜 이토록 달라졌을까?저자는 공원에 사는 고양이의 삶을 다각적으로 세심하게 조명한다. 시청에서 일하면서 근처 공원에서 만난 고양이들의 실화를 에세이로 써냈다. 한 동물을 만나는 것은, 한 세계를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보다 더 많은 감각으로 동물들은 세계를 탐구하기 때문이다.이제 공원에서 생활하는 ‘열 마리의 고양이들의 열 가지 놀라운 이야기’를 만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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