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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현실 공감 120%! 팩폭과 위로를 넘나드는 아찔 에세이
판매자
개구리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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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캐릭터 소개

Part 1. 이게 꿈이 아니라면 그냥 기절시켜주세요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미안한데 잠시 쉬어갈게요
이불 그만 차는 방법
오늘 할 일 목록
그냥 해, 안 되면 울어, 그리고 다시 해
돈이나 밝히는 사람
과로사보다는 퇴사가 낫다
친밀한 인간관계 형성법
더 좋아질 거니까
나는 꽤 귀여울지도 몰라
그 욕심, 당장 내려놓자
아주 아주 소박한 꿈
내 인생의 가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나다운 게 뭔데?
목표를 위한 수단
더 이상은 못 참아
나라는 종교
주말이 짧게 느껴지는 과학적 근거
차라리 음흉해지겠어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
이게 꿈이 아니라면 그냥 기절시켜주세요
이제 할 일을 하자

Part 2. 절망할 시간이 있으면 맛난 거 먹고 잘래

말의 힘
내일부터 무조건 한다
안 되면 되는 거 해라
견뎌, 이겨, 즐겨.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나 지금 얼마나 잘하고 있는 거지?
지나갈 수 있게는 해주었다
평온한 인간관계 유지법
개미처럼 일한다는 말의 뜻
나도 네가 필요하고 너도 내가 필요하고
지금보다 잘하면 내가 신이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
절망할 시간이 있으면 맛난 거 먹고 잘래
대충 살려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행복한 거지
빈둥대기 VS 열심히 살기
약간의 여유가 필요해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빨리, 빨리, 빨리
완벽주의 버리기
언젠간 잊힐 작은 존재들
일하기 싫을 때 꿀팁
나를 향한 칭찬
나를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
904호 할머니
예스맨에서 벗어나기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
현생에서 만렙 달성하기
나만의 네잎클로버
일 대신 복권

Part 3. 길 위의 돌은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미루기는 즐거워 짜릿해
내가 즐길 수 있는 일
누군가는 열심히 살겠지만 나는 아니야
인간관계 상처 안 받는 법
다음 생은 없어
나는 내가 좋은데 어떡하지
길 위의 돌은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어제와 다른 오늘
다음 중 최고의 시발비용은?
나 좀 데리러 와주면 안 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100%의 의미
간 보기의 달인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기분 챙겨
난 잘하고 있어
아무것도 하지 않기
힘을 기르기 위해 힘을 빼자
함께하는 즐거움

저자 소개1

아찔

 

ARTZZIL,곽유미, 김우리, 도경아

art + zzizil = 갑자기 정신이 아득하고 조금 어지러운 그림 세 명의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현대인과 닮은 캐릭터로 아찔한 콘텐츠와 굿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감정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하며,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의 압박 등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artzzil 유튜브 @artz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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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26g | 140*170*15mm
ISBN13
9791171177523

책 속으로

가장 사랑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내가 나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것’ 그게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스스로 봐줄 만하고 사랑해 줄 만하면 다른 누군가에게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돼 있을 것이다.
--- p.14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중에서

20살에 세상이 내 마음대로만 흘러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이후 예상 밖의 상황이나 사람을 만나면 ‘그럴 수도 있지’, ‘오히려 좋아’라며 가볍게 넘기게 됐다. 신기하게 그날부터 흰머리가 안 났다. 흰머리 때문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 중이다. 힘들 기미가 보이면 얼른 도망친다.
--- p.63 「이게 꿈이 아니라면 그냥 기절시켜주세요」중에서

재밌기만 한 일이 과연 있을까? 끝까지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냥 해보자! 아무 생각 없이 견디다 보면 언젠간 해낼 것이다. 우리 조금만 더 견뎌 보자. 파이팅이다!
--- p.77 「견뎌, 이겨, 즐겨.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중에서

어떤 관계를 현명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상대방과 있을 때 나의 모습을 돌이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그 모습이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끊어내고 그 관계에서 자유로워지는 편이 훨씬 낫다. 우리 모두가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상대에게 상처 줄 것을 걱정하다가 도리어 나에게 상처 주지 말자. 칼날의 방향이 내가 돼서는 절대 안 된다. 그 누구도 날 아프게 만드는 것을 허락하지 말자.
--- p.84 「평온한 인간관계 유지법」중에서

내가 귀엽고 쓸모없는 물건들을 사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꼭 어떤 기능이 있어야만 쓸모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귀엽기만 해도 충분할 수 있다. 그런 소비들이 모여 내 취향이 되었고, 감사하게도 귀엽고 사소한 것들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게 됐다. 그러니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나와 남을 해치지 않는다면 계속해도 괜찮다. 이해받지 못해도 괜찮다.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니까.
--- p.107 「행복한 거지」중에서

나는 자신에게 칭찬이 짠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고생했다, 수고했다, 잘하고 있다” 같은 위로를 남들에게는 아낌없이 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단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는 것 같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가? 다른 사람도 아닌 나에게, 따뜻한 말들을 꼭 건네 보자.
--- p.124 「나를 향한 칭찬」중에서

역시 행복은 상대적인 것 같다. 누가 누가 더 행복한가 따지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감정 낭비가 아닐까? 다음 생은 없다. 그러니 지금, 나에게 집중하자.
--- p.157 「다음 생은 없어」중에서

혹시 지금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불합리한 환경에 있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포기하는 것도 또 다른 선택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나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다. 더 늦기 전에 그곳에서 도망치길 바란다.

--- p.183 「포기할 줄 아는 용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무기력한 나를 일으킬 마법의 주문!

’자존감, 인간관계, 사회생활, 무기력…’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아마 이 중 한 가지 이상을 고민거리로 안고 있을 것이다. 이런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톡톡 튀는 그림으로 표현해 K-직장인의 열렬한 공감을 얻은 ‘아찔 ARTZZIL’이 《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대표 캐릭터 ‘꽉몬’을 통해,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표현하며 눈앞에 닥친 현실을 받아들이고 한번 이겨내보자며 힘을 실어 준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고민을 공감해주는 동시에 해결법을 함께 추천해준다. 예컨대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 시작하기도 전에 겁난다면, 참지 말고 감정을 쏟아내서 생각을 정리한 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자고 말한다. 물론, 여기에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통장이 있다” 같은 깨알 같은 유머도 빼놓지 않는다.

이 책은 익살맞은 그림과 현실적인 말로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이 있다. 먹고사는 일로 정신없는 삶에서 물론 자신만의 ’여유‘라는 쉼표를 찍어주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당장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라고 외치며 벌떡 일어나 움직여보자!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쓸 것”
자존감과 인간관계 문제를 푸는 첫 번째 열쇠, ’자기애(自己愛)‘!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자기애(自己愛)‘다. 내가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평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첫 번째 편인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에서는 어릴 적부터 어른들에게 사랑받으려 애썼던 일화를 소개한다.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한 과거를 회상하며 이런 말을 덧붙인다. “가장 사랑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내가 나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것. 그게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타인의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의외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칭찬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기회에 내가 날 잘 돌보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한편 ’평온한 인간관계 유지법‘ 편에서는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와 절교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어떤 관계를 현명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상대방과 있을 때의 내 모습을 돌이켜보라고 권한다. 맞지 않는 구멍에 억지로 단추를 끼우듯, 안 맞는 사람에게 맞춘다고 내 감정과 시간을 낭비했을 수도 있다. 뭔가 잘못됐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나를 위해서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오히려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자존감이 낮아 고민이라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다면,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부터 해보자. “그렇게 살면 누가 널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나! 나는 내가 좋아~”라고 답한 ’꽉몬‘처럼!

“후회할 시간에 맛있는 치킨 한 조각이나 더 먹자”
무거운 고민도 가볍게 털어버리는 단순 명쾌한 솔루션!

후회는 우리의 마음을 마구 어지럽힌다.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인데, 왜 지나간 일에 자꾸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자책하다가 잠 못 드는 밤이 셀 수 없이 많아지고 있다면, 이 책에서 ’이불 그만 차는 방법‘ 편과 ’절망할 시간이 있으면 맛난 거 먹고 잘래‘ 편을 먼저 읽어보자. 후회가 쉽게 가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음부터는 안 그러면 되지. 맛있는 거 먹고 잊어버리자‘ 같은 부담 없는 다짐을 해보자고 권한다. 귀여운 그림과 명쾌한 결론이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것이다.

이 외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 편에서는 힘든 일이 한 번에 닥쳤을 때 시도할 만한 방법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건 사실상 어렵다. 하지만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초점을 두면 말이 달라진다. 잠만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동안,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나중에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관점만 바꿔도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우리가 가진 고민을 전부 해결할 수는 없다. 대신 입꼬리는 올라가고, 마음은 한결 가벼워질 것이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한 거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웃다 보면 고민도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도 버텨내느라 고생한 나에게, 그리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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