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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명리학자 김태규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사람, 인생, 운명 이야기
김태규
더메이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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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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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1장 그냥 부는 바람은 없어서

되어가는 대로, 되는 대로
인연, 만남과 헤어짐의 운명학
뻐꾸기 우는 사연, 산다는 것에 대하여
운명의 계절에 맞추어 살다가는 우리 삶

2장 어디로, 어떻게

처음부터 가장 빠른 길을 아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한 번은 출애굽기를 쓴다
걱정하면서도 너무 걱정하지는 않는 것
세상이 커질수록 나만 작아지나니

3장 나는 욕망한다, 고로 고생한다

왜 지금 간절해지는가
나는 욕망한다, 고로 고생한다
돈은 고통이다
성공의 문이 열리는 때
이제 전투와 생산의 때가 시작된다

4장 산다는 것은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잘 살려면 잘 싸워야 한다
노력은 벡터값이다
운이란 결국 열정이다
돈 없는 사람이 부자 되는 법 1
돈 없는 사람이 부자 되는 법 2
보통의 삶이란 없다
산다는 것은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5장 누구나 한때 빛난다

막바지 기승은 전환기의 모습이다
바람이 알곡을 살찌우는 시간
성공하는 사람은 테마를 가지고 간다
인생 최고의 순간
누구나 한때 빛난다

6장 누가 인생의 승자인가

높은 산에 오르면 보이는 것들
고통의 50가지 그림자
부자가 되는 운명은 따로 있다
세월은 그냥 흐르지 않는다
누가 인생의 승자인가

7장 그래서,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아름다움은 거리 혹은 간격에서 온다
삶이란 뒤돌아봤을 때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
삶은 고단한 것, 스스로를 아껴야 한다
아름답고 풍요롭지 않은 삶은 없다

저자 소개1

김태규

 
1955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은행에서 전산시스템 분야 일을 하였고, 이후 중국을 오가며 금융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하였다. 2001년부터는 자연순환운명학 개인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의 「김태규의 명리학」 코너에 글을 연재하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깊은 통찰을 보여준 바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블로그 [희희락락호호당]을 운영하며 글·그림·사진 등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자연순환운명학 교실], [고전강독 교실], [역사 교실] 등을 운영하며 ‘자연의 순환’, ‘인생의 순환’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1955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은행에서 전산시스템 분야 일을 하였고, 이후 중국을 오가며 금융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하였다. 2001년부터는 자연순환운명학 개인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의 「김태규의 명리학」 코너에 글을 연재하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깊은 통찰을 보여준 바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블로그 [희희락락호호당]을 운영하며 글·그림·사진 등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자연순환운명학 교실], [고전강독 교실], [역사 교실] 등을 운영하며 ‘자연의 순환’, ‘인생의 순환’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운명에 대해 연구하며, 상담·글·그림·사진·강연 등으로 세상, 사람, 운명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두 차례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수많은 사람의 생생한 살아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어내는 그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통찰 그리고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양오행으로 보는 세상사』, 『차라리 재테크에서 손을 떼라』, 『당신의 때가 있다』,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 등이 있고, 그림 전시회 「정직성·김태규 2인전」(2020년), 「김태규·사마손·정직성 3인전」(2021년)을 개최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8g | 145*210*20mm
ISBN13
9791187809432

책 속으로

그런데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이르면 사람마다 다르고, 살다보면 달라지며, 처한 입장에 따라 또 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어떤 환경과 어떤 입장에서든 잘 살아보고자 애를 쓴다. 상황이 어려울 때 뱉는 “아이고, 죽겠네!” 하는 소리도 결국 살기 위해 그리고 잘 살기 위한 외침이다.
---「프롤로그」중에서

뜻을 품었다고 뜻대로 다 되는 법 없고, 기도한다고 해서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는 법도 없다. 말을 했다고 해서 말한 바대로 되는 법도 없다.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 하는 것이니, 이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명백한 이치이다.
그러니 ‘되어가는 대로 되는 대로 살라는 것’이다.
---「되어가는 대로, 되는 대로」중에서

운은 이처럼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60년 이상을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운의 사계절을 겪기 마련이다.
---「운명의 계절에 맞추어 살다가는 우리 삶」중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방법은 없다. 오래된 책인 『회남자(淮南子)』에 이르길 “울창한 숲에서 빠져나옴에 있어 처음부터 가장 빠른 길을 알고 있는 이는 없다(出林者不得直道)”고 하는데, 참으로 옮은 말이다.
---「처음부터 가장 빠른 길을 아는 사람은 없다」중에서

이른바 운이 상승 중이란 말은 ‘일이 쉽게 풀려나가거나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운이 상승한다는 것은 ‘간절함을 간직하고 소망을 이룰 때까지 기꺼이 어려운 길을 가겠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왜 지금 간절해지는가」중에서

욕구하고 욕망하는 인간은 그 욕구와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부단히 힘들게 하기 마련이니, 이를 두고 나는 고생이라 부른다. 욕망(慾望)하기에 고생(苦生)한다. 이게 우리 삶의 진정한 모습이다.
---「나는 욕망한다, 고로 고생한다」중에서

인간은 삶에서 빚어지고 생겨나는 다양한 고통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고 있을까? 바로 ‘돈’이라는 물건을 통해서이다. 돈은 인간사회가 고통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낸 최고의 물건이다. 따라서 돈의 본질은 고통(苦痛)이며, 돈의 총합은 ‘고통의 총합, the sum of all pain’이다.
---「돈은 고통이다」중에서

그렇기에 가을의 수확을 결정짓는 것은 여름이나 가을의 일이 아니라 봄에 씨를 얼마나 잘 뿌렸는지, 그리고 얼마나 순탄하게 모내기를 했는가이다.
---「성공의 문이 열리는 때」중에서

“넌 최대한 힘껏 달려야만 이곳에 간신히 머무를 수 있어. 네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고자 하면 지금보다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해!”
---「보통의 삶이란 없다」중에서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대장간에서 칼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결실이나 열매 모두가 불과 물, 즉 화수(火水)를 이용하여 여물고 단단하게 하는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고 만들어진다. 모든 결실은 단련(鍛鍊) 혹은 정련(精鍊)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바람이 알곡을 살찌우는 시간」중에서

삶에 있어 늦은 때는 없다. 그저 나에게 주제가 있느냐 테마가 있느냐 또는 코드가 있느냐, 내 행동과 계획이 지향하는 바를 설명할 수 있는 그 ‘한마디’를 가졌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테마를 가지고 간다」중에서

너무 다가서도 아름답지 않고 너무 떨어져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 아름다움은 대상과의 딱 알맞은 거리에서만 존재한다. 좋은 경치는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나와 경치와의 어떤 간격에서만 존재한다.
---「아름다움은 거리 혹은 간격에서 온다」중에서

일 년 사계절 중에 나쁜 계절은 없다는 것이다. 겨울이 있기에 봄볕이 반가운 법이고, 여름이 있어서 만물이 치열하게 다투면서 힘자랑을 한다. 그리고 가을이 있어서 더위가 가시고 풍성한 수확을 한다. 가을이 지나면 쉬어야 나중에 또 생산에 나설 것이니, 겨울 또한 반갑다.

---「아름답고 풍요롭지 않은 삶은 없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저자는 누구인가-------

저자는 30여 년 운명을 연구해온 명리학자이다. 자연순환운명학은 그가 독자적으로 세운 명리학 이론 체계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의 순환, 인생의 순환에 대해 상담하고, 글 쓰고, 책을 펴낸다. 그리고 강연을 하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린다. 이처럼 저자는 운명에 대해 연구하며, 상담·글·그림·사진·강연 등으로 세상, 사람, 운명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두 차례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은 어떤 책인가-------

저자는 사람을 만나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그리고 글을 쓴다. 그는 감각의 망에 들어온 것들을 자연순환운명학의 틀로 해석하고 재창조한다. 그 작업의 결과물들을 끊임없이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올려 사람들과 소통한다. 저자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다. 인생을 묻기 위해서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러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들이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였다. 저자는 “그분들이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일러주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것들의 매일매일의 기록이다.

[자연순환운명학]이란 무엇인가-------

누구에게나 자신의 운과 명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운은 운세의 흐름이고, 명은 개인의 타고난 특성이다. 그래서 운명이다. 개인의 특성, 즉 명은 운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난다. 이 운의 흐름은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치며 흘러가는 자연의 순환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싹을 틔우고(봄), 생산하고(여름), 수확하고(가을), 그리고 휴식에 들어가는(겨울) 자연의 순환이 우리 인생의 순환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자연순환운명학]은 자연과 인생 순환의 체계이다.

저자는 책에서 “산다는 것은 고통과 보상의 연속”이라고 말하고 있다-------

살아가는 모습은 각양각색이지만, 누구에게나 “산다는 것은 고단하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고 견디는 것의 연속이기 때문”에 산다는 것은 늘 고단하다. 물론 고통 속에서도 끊임없이 보상이 주어지고 그렇게 “고통과 즐거움이 균형을 잡아가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라고도 말한다. 그러니 “산다는 것은 고통과 보상의 연속”인 것이다. 이 책에는 살아가면서 ‘고통’과 ‘즐거움’에 일희일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컨대 잘 산다는 것은 “걱정하면서도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잘 살려면 잘 싸워야” 하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테마를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누구나 한때 빛나며” 이를 위해서 “봄에 씨를 잘 뿌려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저자는 잘 산다는 것은 “고통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고단한 것이기에 스스로를 아껴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를 찾아와 일러주고 간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때로는 통찰과 영감으로, 때로는 힘과 용기로, 때로는 따뜻한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이 책에는 글과 잘 어우러진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다-------

책에는 36장의 그림이 들어가 있다. 저자가 틈틈이 그린 그림들이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그럼 그리기를 좋아했다. 화가를 꿈꾸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화가의 꿈은 접어두어야 했다. 그렇다고 그림 그리기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꾸준하게 그려 글과 함께 저자의 블로그에 올려왔다. 저자의 글과 그림을 눈여겨보던 정직성 화가([연립주택] [겨울꽃] [현대자개회화] 연작의 작가)의 권유로 두 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지금은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추천평

30년 넘게 사람들의 운명을 관찰하고 깨달은 바를 담은 에세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자연철학자! 오랜 세월 호호당 김태규 선생을 만나면서 내린 판단이다. 명리학을 자연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해 새로운 학문 지평을 개척한 선생께서 30년 넘게 사람들의 운명을 관찰하고 깨달은 바를 에세이로 담았다. 직접 사람들과 접촉한 현장의 얘기이기에 설득력과 생동감이 넘쳐나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 안영배 (동아일보 부국장, 철학박사)
산다는 것에 대한 정성스런 조언으로 가득한 책

이 책은 그만의 독자적인 자연순환운명학에 입각한 세상과 사람 읽기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에 대한 정성된 조언으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그의 다정한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내 삶의 궤적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입해보았다. 내 삶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곱씹어본 아름답고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 안상학 (시인, 백석문학상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의 작가)
그래도 잘 살아보라는, 무심하고 따뜻한 위로의 책

선생님은 홈페이지에 글과 함께 종종 매우 맑고 경쾌한 수채화를 올린다. 나는 그 수채화가 정말 선생님답다고 생각했다. 담담하고 산뜻하고 태연하고 경쾌하게 주변의 어느 한 장면을 담은 듯한 수채화는, 나와 함께 삶을 견디며 살아가는 츤데레 친구가 툭 던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 같은 위안을 건넨다. 선생님의 무심한 듯 따뜻한 글과 그림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져 힘과 용기를 주기를, 영감과 위로를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 정직성 (화가, 『연립주택』 『겨울 꽃』 『현대자개회화』 연작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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