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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인생을 명쾌하게 바꾸는 철학자의 말
10인의 철학자와 함께하는 행복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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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eunkeu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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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플라톤, 성찰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2 아리스토텔레스, 우정은 두 사람이 같은 영혼을 나누는 관계다.
3 에픽테토스, 할 수 없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4 아이스킬로스, 부유한 바보는 고통스러운 짐 덩어리다.
5 헤시오도스, 남에게 악하게 구는 것은 자신에게 악하게 구는 것과 같다.
6 에피쿠로스, 쾌락은 몸속의 고통과 마음속의 혼란이 없다는 뜻이다.
7 이솝,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결코 낭비라는 게 없다.
8 아우렐리우스, 당신의 이성이 당신을 지배하게 하라.
9 솔론, 만사에 지나침이 없게 하라.
10 피타고라스, 잘못에 대해 스스로 꾸짖어라.

에필로그

저자 소개1

이주혜

 

李柱惠

번역가이자 소설가.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이 공정한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번역가이자 소설가.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이 공정한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 『양육 쇼크』,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이의 신호등』, 『프랑스 아이처럼』,『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영어사전』외 다수가 있으며,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자두』가 있다.
저자 : 마이클 A. 수피어스 (M.A.Soupios)
롱아일랜드대학교 C. W. 포스트 캠퍼스의 교수로 30년 이상 강단에 섰다. 네 개의 박사학위를 포함하여 총 여덟 개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철학, 역사, 고전, 정치학, 종교를 망라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고전적 주제에 대해 기사와 논문을 쓰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의 문화사에 관한 장편 논문 「헬라스의 노래」(2004)를 발표했다. 영적 생활에 관한 워크숍과 세미나를 자주 열며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뉴욕 이스트 노스포트에 살고 있다.
저자 : 파노스 무두쿠타스(Panos Mourdoukoutas)
롱아일랜드대학교 C. W. 포스트 캠퍼스의 교수로 25년 이상 강단에 섰다. 세계 전역을 여행하며 비즈니스 전략과 리더십에 관해 여러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 단체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뉴욕타임스」 「재팬타임스」 「배론즈」 「엣지싱가포르」 등에 기사를 연재했고 《새롭게 부상하는 일본경제 : 세계 비즈니스의 기회와 전략》(2005)과 《반 국제 경제의 사업전략》(2006)을 출판했다. 2001년 에메랄드지식인클럽이 선정한 최우수상을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336g | 141*204*20mm
ISBN13
9788956591926

책 속으로

삶을 제대로 성찰하는 사람은 방관자로서 살지 않는다. 성찰하는 삶은 나이와 상관없이 똑같은 기회를 부여한다. 지속적으로 삶을 탐험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눈부신 발전을 기록했음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매일 자신을 기다리는 새로운 도전을 찾아낸다. 이들에게는 늘 새로운 여행지나 새로 읽을 책, 새롭게 만날 사람들이 기다린다. 이처럼 삶을 성찰하며 방관자로서 살지 않는 방법, 이성의 잠재력을 풀어내는 비결은 바로 삶을 대하는 자세에 있다. 어린 아이와 같은 경외심과 호기심으로 삶에 접근하는 사람은 시간의 한계를 문제 삼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활기차게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p.24

모든 인간의 삶에 침입해 들어오는 역경과 불화에 맞서는 핵심 비결은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명하게 구별함으로써 어려움을 향한 자신의 태도부터 분명히 밝히는 것이다. 투자권유를 잘못 받아 거액의 재산을 날리게 된 사람은 투자금은 회수할 수 없을지 몰라도 자기고문에 빠지는 상황은 면할 수 있다. 자연재해를 입거나 중병에 걸린 사람,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 등은 과거의 삶을 완전하게 회복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역시 자기 고문을 피할 수는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살면서 추구해온 모든 일의 결과를 통제할 수는 없어도 결과에 대한 자신의 반응은 확실히 통제할 수 있다. 바로 여기에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가꾸어나갈 잠재력이 숨어 있다.---p.59

일단 에피쿠로스가 욕망을 필수적 욕망, 필수적이지 않은 욕망, 공허한 욕망으로 나눈 것처럼 현재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와 애착, 가치관, 삶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 위한 활동 등을 목록으로 만들어 구분해보라. 필수적 욕망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음식, 의복, 집, 우정 등 기본적인 욕구다. 필수적이지 않은 욕망은 맛있는 음식, 좋은 옷, 쾌적한 집 등에 대한 욕망이다. 마지막으로 공허한 욕망은 명성이나 인기 같은 것들에 대한 욕심이다. 필수적이지 않은 욕망, 공허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채워질수록 이전보다 자극은 덜하고 기대수준은 점점 더 높아진다. 결국 남는 것은 기대 수준과 현실의 괴리가 가져다주는 고통이다. 그러니 우리가 추구하고 실행으로 옮겨야 할 것은 필수적인 욕망뿐이다.---p.116

고대의 삶은 비교적 소박했다.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기술적, 물질적 발달 수준이 원시적이었기 때문에 유혹의 기회가 비교적 적었다. 오늘날과 비교하면 과도하게 살 기회 자체가 더 적었던 것이다. 현대 문화는 유혹의 홍수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방종의 극치를 달리도록 유혹하는 수단을 고도로 발달시켜왔다. 특히 상업광고는 더 많은 음식과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사치와 권력을 소비해야 한다는, 다시 말해 ‘최대한도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유행으로 만들어냈다. 더 많이 소비하면 더 행복해지는 시대, 소비가 행복의 척도가 된 시대가 된 것이다. 현대의 문화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한계는 패자의 몫이다!’ 바로 이 메시지 때문에 균형과 조화의 삶을 살아가고자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오히려 행복한 삶에서 밀려난 순진한 바보로 보이게 되곤 한다.

---p.166

출판사 리뷰

그 무엇도 영원함을 약속해주지 않는 시대,
우리는 지금 행복할까?


우리는 늘 안정된 삶을 꿈꾼다. 오늘날 안정된 삶이란 경제적 번영을 뜻하고, 경제적 번영은 곧 성공 혹은 행복을 의미한다. 우리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도,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스펙을 쌓는 이유도, 좁은 취직의 관문을 간신히 통과하고도 승진 대열의 앞쪽에 서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안정된 삶을 향해 다가갈수록 마주하게 되는 건 불안정한 현실이다. 오늘날은 예전과 달리 인생의 경로가 예측 불가능해졌고 통제 불가능해졌다. 즉 죽을힘을 다해 들어간 직장도 평생직장을 의미하지 않으며 그 무엇도 ‘영원함’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얻은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수많은 성공 모델을 따르다가 자신과의 괴리감에 괴로워하거나 수천 개의 행복의 계명 속에서 방황하다 공허함만을 얻을 뿐이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과 파두스 박사는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는 방법을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찾았다. 헬레니즘 시대 철학자들은 인간이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이성을 통한 내면의 성찰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때 이성은 인종, 민족, 문화적 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인간이 갖는 보편적인 능력임과 동시에 천부적 재능이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과 자기계발 홍수에 자신의 길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철학자들의 한마디는 우리 속에 잠들어 있는 이성을 깨워준다. 그리고 그 이성으로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스스로 행복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스 철학을 어렵게 느꼈던 이들에게도 철학을 함축하고 있는 간단하고 명쾌한 한마디로 인생을 성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픽테토스, 피타고라스까지.
고대 그리스 천재 철학자들이 이제 당신의 멘토가 된다!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새로운 헬레니즘 문화를 이룩한 알렉산더 대왕은 수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원정길에서 항상 빠뜨리지 않는 것이 있었다. 새로운 지역에 입성할 때마다 발견한 희귀한 동물, 식물을 수집하는 일이었는데 알렉산더 대왕은 이것들을 모두 자신의 가정교사였던 학자에게 보냈다. 그 학자가 바로 2천 년간 서양철학과 과학을 지배한 그리스 대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을 가르쳤던 건 13세부터 약 3년에 불과했으나 알렉산더에게 끼친 영향은 강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단순한 가정교사가 아니라 인생의 멘토였다.
그리스 역사상 가장 많은 영토를 통일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멘토, 2천 년간 서양 철학을 지배한 철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수많은 말 중에서 저자가 고른 것은 “우정은 두 사람이 같은 영혼을 나누는 관계다.”라는 말이다. 이는 단순히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소울메이트라는 뜻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이 말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생전에 주창했던 철학의 핵심이 들어있다.

인간은 자기 인식은 할 수 없지만 자기애는 있다. 그런데 자신을 사랑하려면 자신이 누구인지 인식해야 한다. 이때 나와 가장 비슷한 사람, 친구의 눈을 빌려 내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일과 친구의 눈을 바라보는 일은 분리되지 않는다. 즉 친애과 자기애는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친구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는 유명한 명제가 나온다.
-본문 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우정을 중요히 여긴 것은 사람의 사회적 요소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을 성찰하는 데 있어서 친구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에픽테토스가 했던 “할 수 없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라는 말로 그가 생전에 주창했던 ‘인간이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와 어떠한 정념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인 ‘아파테이아’의 경지를 설명한다. 또 우리에겐 수학자로 유명하지만 철학자이기도 한 피타고라스가 한 말인 “잘못에 대해 스스로 꾸짖어라.”에는 인간이 가진 책임회피의 무한한 능력을 경계하라는 의미가 들어있으며 그가 만들었던 철학 공동체에서 자기 전에 반드시 암송해야하는 경구는 우리에게 자기반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처럼 고대 천재 철학자 열 명의 간단하고 명쾌한 열 개의 말엔 철학자들이 생전에 연구했던 철학, 그것의 본질이 담겨 있다.

‘자기’를 아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 철학의 출발점이자 자기계발의 첫걸음!


고대 그리스 철인들은 철학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대에 인류 최초로 인간을 연구하고 행복을 논한 사람들이다. 오늘날 시대와 공간, 문화와 제도 등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2천5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스 철인들이 논했던 인간은 변하지 않았다. 바로 여기에 그리스 철학에 주목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그리스 철학이 오늘날까지 연구되고 읽히는 이유는 시대와 공간 등 외적요소를 초월한 인간에 대한 통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자기계발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정확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를테면 정리의 방법이나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 같은 것들 말이다. 성공의 반열에 올라선 사람들을 다룬 자서전식 자기계발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을 읽는 우리가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에 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당면한 문제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알 리가 없고, 원인을 모르면 해결 방법 또한 일시적이거나 잘못되기 마련이다. 그리스 철학은 어떠한 외적요소와 관계없이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 ‘자기’를 아는 것. 바로 그것이 그리스 철학의 출발점이자 동시에 자기계발의 첫걸음이다.

우리는 그리스 철학을 나의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도서관 한켠에 처박힌 고리타분한 인문서라고 생각하곤 한다. 물론 몇 해 전부터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긴 했지만 전통적인 인문학은 어렵고, 무거우며, 현실에 적용하기 힘들어 일반 교양독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인생이 명쾌하게 바뀌는 철학자의 말에 등장하는 철학자들의 말은 어렵지 않다. ‘성찰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쾌락은 몸속의 고통과 마음속의 혼란이 없다는 뜻이다.’ 등 매우 단순하다. 그러나 이것들 모두 그리스 철인들이 사유하고 연구했던 철학의 핵심이자 진수이다. 그 누구의 철학을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고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자신과 직면할 수 있다.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인생의 고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인간군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곳에서 어쩌면 자신과 똑같은 고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화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본 뒤, 철학자들의 말을 내 안에 던져 물어보는 순간, 그것으로 성찰은 시작된다. 성찰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이상, 앞에 닥친 상황이나 고민이 무엇이든 답은 나오게 되어 있다. 인생이 명쾌하게 바뀌는 방법은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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