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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4
프롤로그 | 질문을 바꾸는 순간, 도시의 미래가 바뀐다 _ 6 경제학적 개념으로 정의하는 정원경제학 _ 6 PART 1 명분과 논리, 왜 정원이 ‘도시의 부(富)’인가? 제1장. 예산의 새로운 정의, 소비인가 투자인가 _ 15 제2장. 융합의 기술, 4-in-1 도시 문제 해결 솔루션 _ 23 제3장. 어메니티 경제학, 가장 현실적인 경제 정책 _ 29 제4장. 일자리 혁명, 정원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지식 산업’이다 _ 35 PART 2 지방과 도시, 어디에,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Section A 메가시티 솔루션, 서울 제5장. 건물 자체가 빗물을 저장하는 ‘댐’이자, 열을 식히는 ‘에어컨’이 된다 _ 53 제6장. 입체 정원, 스카이 가든웨이 _ 65 제7장. 마침내, 모든 길은 한강으로 흐른다 _ 77 Section B 지방, 소멸위기 도시 전략-로컬의 해법 제8장. 제2의 순천만 정원은 없다 _ 93 제9장. 체류의 기술, 보는 관광에서 경험하는 관광으로 _ 109 제10장. 역발상의 개발 : 님비(NIMBY)를 랜드마크로 _ 127 PART 3 성공을 담보하는 기술과 행정 제11장. 지속 가능성의 열쇠, 관(官)주도에서 민(民)주도로 _ 137 제12장. 정원의 인프라, 낭만을 지탱하는 ‘차가운 공학’ _ 147 제13장. 글로벌 파트너십의 함정과 장인(Master) 전략 _ 157 제14장. 데이터 행정 _ 165 제15장. 조직 혁신, 정원도시 컨트롤타워 _ 171 PART 4 정치와 리더십, 성공하는 리더의 로드맵 제16장. 필승 공약 매뉴얼, 표심을 잡는 공간 전략 _ 179 제17장. 골든타임 100일 로드맵 _ 189 제18장. 리스크 매니지먼트 : 지속 가능성의 조건 _ 201 에필로그 | 위대한 유산(Great Legacy) _ 208 부 록 | 리더를 위한 제언 _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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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원도 관리비가 듭니다. 하지만 그 관리비는 단순한 수선비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자리 예산이 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딩 비용이 됩니다.
10억 원을 들여 아스팔트를 깔면 3년 뒤에 보수 공사를 해야 하지만, 1억 원을 들여 정원을 만들면 10년 뒤 그 가치는 10억 원 이상의 숲이 됩니다. 현명한 행정가라면 당연히 감가상각되는 자산보다 가치가 증식하는 자산에 예산을 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p.21 미술관에 큐레이터가 있듯, 정원에도 해설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원 해설사는 단순히 식물 이름을 외워 설명하는 안내자가 아닙니다. 그는 한 도시의 자연 자산을 해석하고, 그 가치를 시민과 방문객에게 전달하고 의미를 일깨워 주는 문화 중개자입니다. ---p.37 “그 넓은 옥상 정원에 물은 누가 줍니까? 수도 요금은 어떡합니까?” 행정가들이 가장 걱정하는 유지관리 문제입니다. 하지만 오아시스 시스템은 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5년간 빗물의 데이터를 현장에서 적용한 연구에서 우리나라의 강수 패턴과 강수량 분석, 식물의 수분포텐셜에 의한 증발과 무심지 연구에서 연중 옥상 내에서 빗물만 가지고 살 수 있는 저류조의 높이에 대해 결론 내렸습니다. ---p.59 선거철이나 새해 업무 보고 때마다 지자체장 집무실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옆 동네가 출렁다리로 대박 났다는데, 우리는 더 긴 다리를 놓읍시다.”, “순천만 국가정원이 1,000만 명이 온답니다. 우리도 강변에 갈대를 심고 ‘제2의 순천만’을 만듭시다.” 행정 현장에서는 이를 선진지 벤치마킹이라 부르지만, 냉정하게 말해 이것은 아류(亞流) 만들기에 불과합니다. 관광의 본질은 ‘낯선 것’을 찾아 떠나는 것입니다. 이미 순천만이라는 압도적인 오리지널(Original)이 있는데, 관광객이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더 멀고 낯선 우리 지역의‘짝퉁 순천만’을 보러 올까요? ---p.94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보십시오. 과거에는 홍수터이자 하천 구역으로 그 어떤 개발도 할 수 없는 버려진 땅이었고, 한때는 죽음의 강이라 불렸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사면 블록위에 꽃씨를 뿌렸고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대나무를 심고 대나무 숲이 명소가 되고 국가정원으로 가꾸자, 공장 굴뚝 하나 없이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친환경 현금 인출기’가 되었습니다. ---p.132 정원은 물이 있어야 살지만, 물 때문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가뭄과 폭우가 반복되는 기후 환경에서 물 관리는 단순 관수 문제가 아니라 생존 전략이며 동시에 도시 방재 전략입니다. 최근 정원 인프라의 핵심은 ‘필요할 때 물을 쓰는 기술’을 넘어 비가 올 때 물을 잡아 두고, 폭우 때는 분산시키며, 가뭄 때는 다시 쓰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p.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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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정원에 간다. 공공정원에서는 책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정원은 즐거움이 자라는 밭이다. 그리고 박공영 박사가 집필한 「정원경제학」은 도시라는 밭에 정원을 심어서 시민들의 즐거움이 자라게 해준다. - 강형기 (재단법인 예술섬 이사장, 향부숙 이사장, 국립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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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정원도시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정원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최초로 주창하신 작가님의 철학과 비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 저서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각 시·군·구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적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실천적 교과서이자 필독서입니다. 대한민국 정원시대의 진정한 출발점은 바로 ‘정원경제학’에 있으며, 이 책은 그 출발을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 곽상욱 (대한민국 ESG정원정책포럼 이사장(전 민선 5,6,7 오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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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곧 경제’라는 명제를 체계적인 증거와 논거를 통해 설득력 있게 입증한 책이다. 정원식물 학자로서 늘 갈증을 느껴왔던 정원의 정책적 기여 문제를 명쾌히 풀어냈다. 정원 정책 분야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 김완순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 한국정원협회 회장, 한국원예학회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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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사랑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쌓아온 시선으로 도시를 다시 바라본다. 이 책은 정원을 꾸미는 대상이 아니라, 도시를 작동시키는 구조로 조용히 전환시킨다. Beautiful Garden이 Mighty Garden으로, Garden City가 Garden Urbanism으로 이어지는 필연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 박경탁 (조경가, SITEDOT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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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더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원을 활용할 구체적 전략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정원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정책 언어로, 숫자로, 실행 계획으로 풀어내야 할 미래의 도시계획가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박명권 (한국조경가협회 회장,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 월간 환경과조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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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의 가치를 세계로 알린 박공영 회장의 「정원경제학」은 정원 문화를 경제적 가치로 승화시킨 국가적 전략입니다. 이 책이 우리나라의 미래 100년을 세울 주옥같은 지침서로서 우리 강산을 풍요롭게 할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원합니다. - 이병철 ((주)아영 산이정원 대표이사, BS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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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사람이 주어진 환경을 잘 읽고 어떻게 식물을 가꾸느냐에 따라 변화한다. 그렇게 움트고 꽃피우는 식물의 생명과 고결함을 사유하며 사람도 변화한다. 사람도 자연도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답고 따뜻하게 변화한다. 정원도시를 꿈꾸는 이유이다. 정원경제학은 정원이 바람이 아니라 산업으로, 문화로, 단단하게 뿌리내려 삶에 깃들 수 있게 우리의 시선을 확장해 준다. - 이유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교수(전 국립수목원 원장, 전 국립세종수목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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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이 자연과 연결될 때 가장 건강하고 창의적일 수 있다는 ‘바이오필리아’의 철학을 도시와 경제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러한 관점에서 정원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바라보고, 도시의 매력을 경제로 전환하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정원이 사람을 머물게 하고, 머무름이 곧 경제로 이어진다는 점은‘도시의 매력’이 곧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떤 도시를 만들 것인가’를 넘어 ‘정원을 통해 어떤 경제를 설계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전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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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원을 단순한 경관이 아닌, 도시의 경제와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 한 매우 독창적인 저작이다. 정원을 산업의 관점에서 인식하고 우리나라 정원의 확장성을 정책, 산업, 시민 삶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 정원을 통해 도시의 부와 경쟁력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우리나라 정원산업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필독서라 확신한다. - 임기병 (경북대 원예과학학과 교수(전 한국원예학회장, 전 한국화훼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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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흙 묻은 손으로 꽃을 심고 가치를 수확하자고 말합니다. 회색은 사라지고 생명은 성장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자연을 잊은 도시와 사람에게 건네는 친절한 외과수술. - 황지혜 (가든디자이너, 환경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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