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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시, 나
후회를 안아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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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방황하는 이들에게

1장. 나는 왜 이렇게까지 살아왔을까
-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질문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나는 방황했다"
- 방황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 직면하고 용서하는 용기

2장. 후회는 나쁜 감정이 아니다
- 우리는 왜 후회를 두려워할까
- 후회를 피하는 사람들의 숨은 심리
- 후회를 마주하기: 나의 이야기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 후회가 알려주는 나의 진짜 가치관
- 후회를 성숙으로 바꾸는 용기

3장. 노력은 왜 나를 배신했을까
- 무너진 '노력의 신화'
- 성과 중심 자아의 소진
- "결과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위로의 한계
- 중세의 의지론: 방향성의 가치
- 노력의 의미를 다시 쓰기: 의지의 방향성
- 배신당한 게 아니라, 다른 것을 배운 것

4장. 잘못된 선택이 나를 만들었다
- '틀린 선택'이라는 착각
- 삶의 내러티브를 다시 쓰는 심리학
- 섭리의 시선: 어리석음도 지혜가 되는 순간
- 모든 길이 나를 여기로 데려왔다
- 사랑의 무게가 이끄는 방향
- 상실이 가르쳐주는 것
- 선택의 연속으로서의 정체성

5장. 멈춤 속에서 듣는 목소리
- 무기력이 말하는 것
- 영혼의 겨울을 견디기
- 중세의 '관상': 멈춤의 영성
- 고요 속에서 들리는 것
- 타인의 목소리와 나의 목소리
- 침묵이 가르쳐주는 것

6장. 이제는 나를 믿을 차례
- 듣는 것에서 믿는 것으로
- 자기효능감: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 의지의 힘: 실천으로 나아가기
- 실패를 통해 배우는 법
- 작은 신뢰에서 시작하기

7장. 지금 이 길 위에서
- 회심 이후에도
- 곡선으로 걷는다는 것
- 내일부터 할 수 있는 것
- 첫걸음을 내딛을 시간

에필로그: 당신의 고백록을 쓸 시간

저자 소개

이예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중세철학을 전공(석사 졸업, 박사과정 수료). 대학 시절 철학과 심리학을 복수전공하며 인간 내면의 본질적 질문들을 탐구해왔으며, 대학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을 강의했다.

"철학으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라는 현실의 물음 앞에서 수없이 흔들렸다. 무기력에 빠져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날도, 주변의 성공을 보며 나만 뒤처진 것 같아 괴로웠던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그 시간이 저자를 더 깊은 사유로 이끌었다.

특히 히포의 대주교 아우구스티누스와의 만남은 결정적이었다. 젊은 시절 방황하고 후회했던 그의 솔직한 고백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전하며, 1,600년 전의 고백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철학 연구자로서의 깊이, 강의 현장에서의 소통 경험, 그리고 방황을 겪은 한 사람으로서의 진정성이 만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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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6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5만자, 약 1.9만 단어, A4 약 41쪽 ?
ISBN13
9791191969726

출판사 리뷰

[책 속 문구]

후회는 나를 여기로 데려왔다. 돌아간 길이었지만, 그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났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잘못 산 건 아닐까"라는 불안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 불안은 당신이 여전히 '더 나은 삶'을 갈망하고 있다는 신호다.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멈춘 사람이다. 불안을 느끼는 당신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 사람이다.
_ 1장 [나는 왜 이렇게까지 살아왔을까] 중에서

방황은 목적지를 잃은 것이 아니다. 방황은 목적지를 찾아가는 또 다른 이름이다.
_ 1장 [나는 왜 이렇게까지 살아왔을까] 중에서

후회를 밀어내려 할수록, 후회는 더 강하게 우리를 잡아끈다. 마치 수면 아래로 밀어 넣은 공처럼, 더 세게 누를수록 더 강하게 튀어 오른다.
_ 2장 [후회는 나쁜 감정이 아니다] 중에서

그의 모든 '잘못된 선택'이 그를 만들었다. 섭리의 관점에서 보면, 인생에는 '틀렸다'고 단정 지을 선택이 없다. 모든 선택은 당신을 어딘가로 데려간다. 그리고 그 '어딘가'가 바로 지금의 당신이다.
_ 4장 [잘못된 선택이 나를 만들었다] 중에서

당신은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단지 그것이 다른 형태로 당신 안에 남아 있을 뿐이다.
_ 4장 [잘못된 선택이 나를 만들었다] 중에서

나무는 겨울에 잎을 떨군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뿌리를 더 깊이 내린다. 겨울은 죽음이 아니라 준비의 시간이다. 우리의 무기력도 마찬가지다.
_ 5장 [멈춤 속에서 듣는 목소리] 중에서

"밖으로 나가지 말라. 너 자신에게로 돌아가라. 진리는 인간의 내면에 거한다."
_ 아우구스티누스, '참된 종교에 대하여' / 5장 [멈춤 속에서 듣는 목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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