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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5
어반 스케치 준비물10 chapter 1 - 어반 스케치 기본 다지기 01. 선 긋기18 02. 곡선 그리기21 03. 레몬 그리기23 04. 컵케이크 그리기24 05. 풀 그리기25 06. 강아지풀 그리기26 07. 해바라기 그리기27 08. 돌 그리기28 09. 다양한 잎 그리기30 10. 산세베리아 그리기31 11. 몬스테라 그리기32 12. 샹그릴라 그리기33 13. 여러 가지 다육 화분 그리기34 14. 위에서 본 화분 그리기36 15. 단순한 나무 그리기38 16. 다양한 기법으로 나무 그리기41 17. 침엽수 그리기43 18. 겨울나무 그리기44 19. 열대나무 그리기45 20. 소나무 그리기46 21. 사물 드로잉(기초)48 22. 책상 위의 소품들 그리기50 23. 머그컵 그리기52 24. 테이크아웃 컵 그리기53 25. 맛있는 디저트 그리기54 26. 컵라면 그리기56 27. 과자 봉지 그리기57 28. 떡볶이 그리기58 29. 에코백 그리기60 30. 봉투 그리기61 31. 가방 그리기62 32. 배낭 그리기63 33. 채소 장바구니 그리기64 34. 과일과 채소가 담긴 바구니 그리기65 35. 2인용 소파 그리기66 36. 엔틱 소파 그리기67 37. 둥근 탁자 그리기68 38. 사각 탁자 그리기69 39. 나무 의자 그리기71 40. 빈티지 의자 그리기72 chapter 2 - 인물그리기 41. 인물 동작(자세)76 42. 사람 얼굴 그리기78 43. 동작(머리 + 몸통 + 팔다리) 그리기79 44. 인물의 뒷모습 그리기84 45. 소실점에 맞춰 인물 그리기86 chapter 3 - 투시에대하여 46. 1점 투시94 47. 1점 투시의 집 그리기96 48. 1점 투시와 1개의 소실점98 49. 2점 투시100 50. 2점 투시의 집 그리기102 51. 2점 투시의 건물 그리기104 52. 2점 투시의 카페 그리기106 53. 3점 투시108 54. 자동차 그리기110 55. 1점 투시로 자동차 그리기112 56. 여러 방향에서 본 자동차 그리기113 57. 버스 그리기116 58. 계단 그리기118 chapter 4 - 펜으로만 그리는 감 잡는 어반 스케치 59. 서양식 건물122 60. 계단 있는 집124 61. 따뜻한 거실125 62. 실내(침실)126 63. 즐거운 캠핑128 64. 창가에서 바라본 에펠탑 풍경130 65. 유럽풍 골목의 계단132 66. 도심 속 자동차136 67. 조깅하는 여자139 chapter 5 - 어반 스케치 채색으로 완성 수채화 도구144 채색하기148 68. 아이비 잎149 69. 아이비 화분150 70. 여름의 초록 나무152 71. 파라솔 아래 노점상154 72. 집과 나무156 73. 베이커리 앞 자동차159 74. 벤치와 벚나무162 75. 다양한 첨탑166 76. 이스탄불 갈라타 타워170 77. 제주 카페176 78. 정겨운 골목 풍경181 79. 북촌 한옥 마을186 80. 몽마르트르 언덕192 |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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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긴 여정 속에서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에 있어 준 것이 있다면, 제게는 그것이 그림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조용히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었고 스스로를 다시 다잡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그림을 배우고 또 가르치며 저는 한 가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은 특별한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차근히 배워 갈 수 있는 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유튜브 ‘드로잉샤론’을 통해 수많은 분들과 만나면서 그 확신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초판이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멈추는지, 채색 순서에서 왜 혼란이 생기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이 이번 개정판을 준비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설명을 더 간결하게 다듬고 그림 단계 구성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단순히 따라 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이렇게 그리게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했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멈춰 있던 손을 다시 움직이게 하고 하루 10분이라도 펜을 들고 선을 긋고 명암을 얹고 색을 올려 가는 과정에서 그림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작은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그림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쌓여 어느 순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속 조용한 확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소질이 없어서….” 라던 말에서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어요”.로 바뀌는 순간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림은 우리를 조용히 단단하게 만듭니다. 그림 친구와 동행하는 길 위에서 우리는 늘 함께입니다. - From 드로잉 샤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