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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 모더니즘의 반 미술 제스처 - 뒤샹과 다다
2. 전쟁 이후 - 회화를 대신하여 3. 그릇되고, 극단적이며, 완고한 - 1960년대 초의 현실 4. 비물질화한 오브제, 거의 - 8개의 개념 미술작품 5. 누가 브레인 폴리스였는가? - 개념 미술의 다양성 6. 권위의 위기 - 정치적이고 제도적인 문맥 7. 끝? - 개념 미술의 쇠퇴 또는 디아스포라? 8. 그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 여성 개념 미술가들의 경우 9. 타자를 바라보기 - 사진을 이용하는 미술가들 10.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 - 1980년 이후 언어를 사용하는 미술가들 11. 스타일 폴리스는 누구인가? - 최근 미술의 논쟁점들과 문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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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주목해왔듯이, 개념 미술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진의 기초를 이루었던 주요 전제는 저자와 천재로서의 사진가라는 신비에 대한 파괴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도 아내트 · 아콘치 · 나우먼 · 파이퍼 · 멘디에타 등의 작품에서 처럼 미술가 자신의 주체가 되는 것은 막지 못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에 관해 뭔가를 이야기해주고 이른바 사회과학의 메커니즘을 드러내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실험실의 쥐나 사회학적 · 인류학적인 소재에 맞먹는 미술적인 등가물이 될 수 있었다.
결국 사진 사용에 대한 개념 미술의 위대한 영향은 사진을 자명한 진술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문제로서 기능하게 만들어왔다. 물론 개념 미술은 사진을 변화시킬수는 없었지만, 우리가 사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것은 변화시켰다. 그것은 또한 관람자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보는 행위를 더 많이 깨닫게 만들었다. --- p.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