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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꿈은 꿈일 뿐 바다 1 바다 2 안개 출판사 길 잃은 양 너라도 사람이라서 다행이다 쟁반 같이 둥글지 않아도 낯섦에 대하여 우박 그래도 모서리를 접겠지요 쟁반 같이 둥글지 않아도 호수 어느날 그림 그림을 그리는 일 연필 목련 낙엽 구름 수선화 2008 2010 장마 뒷 모습 그대에게 오해 이별해 본 적 있나요? 참 좋은 계절에 달 할머니 너를 만난 이야기 바람 1 바람 2 내가 너를 찾을게 사랑 너를 만난 이야기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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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전하는 힘!
20년 가까이 필름으로 기록한 자연과 사물을 책에 담았으며 숨을 고르고 한 발짝 물러서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낸 작가의 이야기가 담겼다. 쌓인 사진의 기록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가 되었다. 작가의 시선을 머물게 한 장면이 한 편의 이야기로 이어지기까지 감정의 흐름이 사진과 함께 짧은 글 속에 담겨있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이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다른 시선으로 마음에도 닿아 이야기로 이어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