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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
들어가는 글: 정치적 변수를 파악하라, 부의 예측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제1장 세계는 정치에서 시작해 경제로 끝난다 경제 안보, 정치와 경제의 상호 침투에서 살아남기 누가 적이고 누가 동지인가? 탈냉전 시대의 복잡성 경제적 수단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다 정치는 세계 경제를 어떻게 흔들어놓는가? 정치적 리스크와 진화하는 위기 기회를 읽는 투자자는 무엇이 다른가 제2장 세계 제일 패권국이 사라진다는 두려움_ 미국 대선 리스크 해리스의 개입주의 대 트럼프의 고립주의 트럼프, 공짜 희생은 없다 선택적 개입과 미중 전략 경쟁 바이든, 미국의 존재감을 드러내다 아시아에서 중국을 억지하기 위한 미국의 대응 패권안정론과 쇠퇴하는 패권국 러스트 벨트를 싹쓸이한 트럼프의 귀환 트럼프 2.0 시대, 인플레이션이 온다 더 강력해질 미국 우선주의, 위기와 기회는? 제3장 국가 주도 혁신은 성공할 수 있을까_ 중국 공산당 리스크 시장경제, 중국의 성장 동력이 되다 공산당의 통제는 기업을 살릴까, 죽일까? 중국 경제에 도사린 공산당 리스크 중국식 자본주의 모델이 갖는 한계 정치 논리로 비효율에 빠진 중국 경제 경제통제의 목표는 당의 생존이다 중진국의 함정과 독재자의 딜레마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이 될 수 있을까? 제4장 미중 갈등이 불러올 퍼펙트 스톰_ 강대국 복합 경쟁 리스크 동지에서 적으로, 미중 갈등의 시작 중국의 맹추격과 위기의 미국, 적에서 동지로 미국의 공급망 재편, 득을 보는 자와 실을 보는 자 미래전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 세력 전이를 둘러싼 태풍의 눈, 인공지능과 자율무기체계 제5장 부의 원천, 바다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_인도·태평양 리스크 경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바닷길 해양 패권, 도전하는 자와 지키려는 자 인도양에 쏟아지는 막대한 투자 군함 경쟁이 한국에 가져다줄 기회는? 제6장 대만의 위기가 가져올 나비효과 시나리오_대만해협 리스크 대만을 맴도는 정치적 폭풍우 중국이 대만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한다면? 시진핑에게 집중되는 권력, 불안해지는 대만 대만이 봉쇄될 경우 세계 경제가 입을 타격 제7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의 방위산업_유라시아 리스크 전쟁이 시작되고, 상실과 고통도 시작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왜 일어나게 된 것일까? 서방 세계, 러시아를 대상으로 에너지 제재를 가하다 전쟁이 식량 인플레이션 위험을 가져오는 과정 유럽 국가들은 왜 대규모 군비 증강에 나설까? 갈등 속에서 급부상한 한국의 방위산업 제8장 중동 무장단체는 무엇을 노리는가_중동 리스크 중동이 지닌 지정학적 리스크의 좌표 가늠하기 지속적인 분쟁은 리스크라 할 수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이란, 중동의 양대 패권국 개혁 성향의 대통령 당선이 이란 경제에 가져올 변화 이란-이스라엘의 전면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중동의 위기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제9장 그들에게 새로운 길은 없었다_북한 리스크 북한 경협 수혜주가 몰락한 배경 북한의 비핵화 협상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북 수혜주가 다시 나타나기 어려운 이유 죄수의 딜레마로 이해하는 미국과 북한의 불신 지옥 북한이 자본주의를 감당할 수 없는 이유 투자 기회가 될 개혁개방의 가능성은? 제10장 역사는 경제에 어떤 리스크로 작용하는가_일본 리스크 정치적 무기가 된 반도체 수출 규제 사건 과거사 리스크의 재연 가능성은 있을까? 한일 관계는 대중문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나오는 글: 지정학, 기회와 위기를 지닌 야누스의 얼굴로 귀환하다 『혁신의 지리학』 한국어판 서문 | 한국이 그리는 혁신의 신新 지형도 들어가며 | 혁신은 왜 ‘그곳’에서 일어나는가? 파리의 창고, 토론토의 연구실, 헬싱키의 10평 남짓한 방. 혁신은 이미 실리콘밸리 밖에서 시작됐다. 같은 시대, 같은 기술을 공유하면서도 왜 특정 토양에서만 100억 달러짜리 기적이 탄생하는가. 그 땅을 다르게 만드는 결정적 ‘한 끗’을 추적한다. 제1장 | 조숙한 학생, 중국 - 기술 패권의 추가 동쪽으로 기울 때 3,400만 달러의 투자가 2,000억 달러의 신화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20년. 미국의 기술을 흡수하던 학생은 이제 세계 최대의 로보택시를 굴리고 AI 논문 인용 수 1위를 기록하며 스승을 넘어선다. 우리는 지금, 거대하게 요동치는 동쪽의 거인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제2장 | 무너지지 않는 강자, 실리콘밸리 - 세계 최강 6개 기업이 장악한 3킬로미터의 비밀 2018년에도, 2022년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실리콘밸리의 부고를 쓰고 있지만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빅테크 6’의 시가총액이 중국 상장사 전체를 압도하는 현실. 실리콘밸리는 정말 저물고 있는가, 아니면 우리가 그들이 설계한 거대한 생태계의 중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는가. 제3장 | 빼앗긴 기술 왕국과 영국의 역습 - 엑시트의 함정을 넘어 독자 노선을 설계하다 슬럼가였던 런던 킹스크로스에 구글과 딥마인드의 심장이 뛴다. 자본의 질주 끝에 남은 그림자를 직시한 영국은 이제 단순한 추격자가 아니다. 실리콘밸리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질서를 설계 중인 영국의 전략적 요충지를 진단한다. 제4장 | 압도적 차이를 추구하는 한국 - ‘추격자’에서 ‘초격차’로 거듭난 기술강국의 본능 자원 빈국에서 기술 강국으로, 한국의 도약은 우연이 아닌 집요한 설계의 산물이다. 인구 절벽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전 세계 천재들을 불러모아 미래를 선점하려는 한국. ‘초격차’를 향한 지독한 갈증은 우리를 어떤 진화의 단계로 안내할 것인가. 제5장 | 설계된 혁신, 싱가포르의 스마트네이션 - 구글 대신 정부를 선택한 천재들, 도시를 코딩하다 추방당한 빈곤국은 어떻게 세계 자본의 ‘디지털 오아시스’가 되었나. 이곳의 천재들은 광고 클릭 대신 국가 시스템을 코딩한다. 자유보다 치밀한 설계를 선택한 싱가포르의 도발적 질문. 기술은 시장의 전유물인가, 국가를 재발명할 도구인가. 제6장 | 조용한 혁신의 나라, 스위스 - 정밀한 시스템으로 세계의 신뢰를 설계하다 화려한 무대 대신 알프스 지하 100미터에서 우주를 재현하고 세계 상거래의 프로토콜을 설계하는 사람들. 요란한 광고 없이도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결정하는 스위스식 ‘은밀한 혁신’의 실체를 파헤친다. 진짜 강자는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다. 제7장 | 독일식 혁신의 귀환, 뉴 미텔슈탄트 - 300만 중소기업, 디지털 시대의 심층을 파고들다 실리콘밸리가 하이테크를 장악할 때, 이름 없는 마을의 독일 기업들은 ‘딥테크’의 심연을 공략한다. 독일 경제의 허리, 300만 미텔슈탄트가 디지털 옷을 입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금 독일의 틈새에서 다음 판이 열리고 있다. 제8장 | 천재를 수입하는 나라, 캐나다 - 변방의 연구소는 어떻게 ‘세계의 뇌’를 설계했나 AI의 성지는 실리콘밸리가 아닌 캐나다였다. 40년의 냉대를 견디며 딥러닝의 씨앗을 뿌린 제프리 힌턴과 그 동료들. ‘다양성’이라는 자석으로 전 세계 천재들을 빨아들이는 인재 유치 전략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통째로 바꾸었는가. 나오며 | 문화, 혁신의 유전자 혁신은 환경에서 생겨난 산물이 아니라 환경 그 자체가 뿜어내는 에너지다. 왜 어떤 문화는 끊임없이 솟구치고 어떤 문화는 고요히 잠드는가. 그 거대한 사회적 움직임 속에 우리 미래의 답이 있다. 감사의 말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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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힘의 논리를 알면 부의 흐름이 보인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어떻게 세계경제 질서를 재편할 것인가 정치적 불확실성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화, 즉 세계적 차원에서의 생산 분업화는 강대국 경쟁이 야기한 공급망 위협으로 삐걱거리고, 시장에서든 전쟁에서든 기업도 국가도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이유다. 더 독해진 트럼프의 귀환은 앞으로 미국이 고립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길을 걸어갈 것을 의미한다. 더 이상 패권국 역할을 공짜로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를 또다시 맞이해야 하는 세계는 대책 마련에 부산하고, 공포와 기대로 국내외 자본시장은 연일 요동을 친다. 저자는 “우리는 자유무역질서로 구축해왔던 국가 간 경제협력이 정치적 무기로 변모해버린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세계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지정학적 사고가 필요해졌음을 역설한다. 기업들에게는 곧 미국에 제조 시설을 지어야 하는 비용 부담 압력이 현실화될 것이며, 국가들은 ‘미국이 지켜주지 않는 세계’에서 군비 증강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해양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에 대한 견제는 더욱 강화될 것이고, ‘나쁜 거래’로 지목된 대만의 반도체 산업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강대국 지위를 회복하고자 하는 러시아의 열망, 경제를 재건하려는 이란과 정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스라엘, 그리고 북한과의 엇갈린 이해관계도 주시해야 할 이슈다. 저자는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곡점이 될 지정학적 리스크를 엄선, 각국의 정치적 행보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으며 정치와 힘의 논리가 부의 기회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지금 한국의 산업과 경제, 외교와 안보에 드리운 이 위기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규칙’ 대신 ‘힘’에 의해 움직이는 지정학의 시대를 다시 살게 된 우리에게 ‘지정학 리터러시’가 절실하다. 인플레이션, 방산, 인공지능, 반도체, 조선, 에너지··· 지정학을 투자의 관점으로 들여다보는 단 한 권의 책! 현명한 투자자는 짙은 안개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투자의 관점에서 위기이자 기회라는 야누스적 모습을 갖기 때문이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갈등이 세계 반도체 산업에 미칠 파장, 더 강화될 미국의 고립주의와 한국의 방위산업,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저평가를 불러온 공산당의 통제, 중동 분쟁과 인공지능 그리고 무기 시장의 상관관계, 강대국 간 각축전이 펼쳐지는 인도·태평양과 한국 조선업의 기회, 미국의 정권 교체 때마다 흔들리는 에너지 산업과 제조업.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실로 나타날 확률은 얼마인가? 그 위험이 현실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상황은 무엇이며 또 그것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국가나 기업이 처한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변수를 어떻게 읽어내고 분석하여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시장이 될 수 있을까? 끊임없는 중동의 분쟁은 전쟁으로까지 이어질 것인가? 투자 기회가 될 북한의 개혁개방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유럽 국가들의 대규모 군비 증강, 강대국들의 해상교통로 경쟁,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한국에 어떤 기회로 다가올 것인가? 또한 트럼프 2.0 시대, 가장 큰 수혜자는 누가 될 것인가? 복잡다단한 세계를 움직일 거대한 흐름 앞에서 급변하는 경제 질서를 읽어낼 안목과 통찰력을 갖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바로 『세계 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을 펼치길 권한다. 분야를 넘나드는 인사이트와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지금 가장 눈여겨봐야 할 산업 트렌드와 국제 경제·정치 이슈에 관한 최신 정보, 세계 정세를 한 권으로 빠르게 파악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제 교양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