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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출발 전 2주일 PART 1 서울에서 제주도를 향해 달리다 모든 일의 시작 잠 못 이루는 사람 it was rainy day 완전한 걸인 벌써 목포 목포에서 첫 휴식 오늘, 세월을 낚는다 낙지 사냥꾼 땅끝, 조카들, 해진 뒤 광란의 질주 떠나려는 자 막지 마라 무기력해진 나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제주도 입도 PART 2 꿈에 그리던 제주도를 달리다 제주도에서 첫날 있었던 일들 아! 마라도, 마라도 즐거웠던 해수욕과 괴로웠던 1100도로 하늘에 가장 가까이 다가갔을 때 삼다도의 한 주인공, 바람 태풍은 다시 한번 나를 태풍으로 제주시에 갇혔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부산입항 PART 3 부산에서 영월까지 또다시 달려야 한다 약간의 관광, Heavy rain예고편 진짜 Heavy rain 그냥 달린 날, 첫 번째 펑크 새벽 임원항에서 회 먹다 휴식을 위해 영월까지 9/15 구름 속 학이 사는 마을, 한명의 방문객 PART 4 영월에서 서울까지, 마지막 질주 홍천으로, 여행이 끝나감을 느낀다 2명이 달리다 동해와의 재회, 종일 비 맞으며 진부령을 넘다 다시 홀로 마지막 날을 준비하다 fina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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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도 읽고 자전거도 타자!
‘달려라! 펑크 난 자전거 전국일주’출판에 맞추어 선미디에서 독자를 위한 사은 이벤트를 벌인다. 자전거 전문 업체 프로코렉스 알파마 사의 협찬으로 벌이는 이번 고객사은 이벤트는 책을 구입한 고객 중 책에 있는 우편엽서를 보내주면 추첨하여 상품을 제공한다. ‘달려라! 펑크 난 자전거 전국일주’독자를 위한 사은 Event ‘펑크 난’이여 책도 읽고 자전거도 타자! 지금 응모해 주세요. 푸짐한 선물이 펑!펑!펑! 터집니다. 책도 읽고 자전거도 타는 일석이조의 찬스! 책에 있는 독자엽서를 보내주시면 PROCOREX ELFAMA 사가 협찬하는 자전거와 고급 자전거용 헬멧을 추첨하여 드립니다. 1등 자전거(모델명 Knight)-1명 2등 자전거(모델명 Veloce)-2명 3등 자전거용 고급헬멧-5명 이벤트 응모 기간 2005년 7월 15일~2005년 11월 15일 (11월말 추첨. 당첨자 개별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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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크 난 청춘들이여 질주하라!
체 게바라는 오토바이 하나로 아메리카 곳곳을 돌아다니며 청춘의 자유를 상상하였다. 그리고... 여기 이곳엔, 자전거 하나로 전국을 돌아다닌 펑크 난 청춘이 있다. 청춘은 그 길 위에서 우리에게 소리친다.‘자전거에 자유를 싣고 떠나라! 그 길 위에서 당신의 자유하라!!’ 자전거 전국여행을 꿈꾸는 청춘들, 청춘을 돌려달라며 한탄하는 노땅들을 위한 ‘자전거전국일주’ 필독서가 이 땅에 태어났다. 이 책은 서울대에 다니고 있는 스무 살 청년이 자전거 하나 달랑 가지고 전국일주를 시작한 여정이 담겨져 있다. 서울에서 출발, 서해안을 따라 목포에서 다시 제주도로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동해안을 따라 북상, 강원도에서 백두대간을 넘어 임진각을 걸쳐 서울로 도착하기까지 장장 한 달간의 기나긴 여정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 펑크 난 청춘에겐 꿈이 있었다 자전거 전국여행. 아마 누구나 한번쯤 그려보는 꿈이 아닐까? 어떤 이에겐 좀더 구체적인 현실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에겐 현실과는 동떨어진, 단지 어린아이들의 꿈같은 희망에 불과한 것에 그칠지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어느 누구에게든지 이것은 꿈에서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오래 전부터 자전거 전국여행에 대한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 이루리라는 기대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것이 언제일지 전혀 가늠할 수 없었을 때에도. 2004년 여름에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은 2003년 봄. 1년이 훌쩍 넘는 이후의 일이지만 나는 1년 동안 가끔 꿈에서까지 여행을 했다. 여행에 대한 타는 듯한 갈망은 지루했던 1년의 세월을 견디는 힘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희망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계단을 한 걸음 올라와 잠시 고개를 돌려, 지나온 계단들을 돌아보려 하고 있다. 지금부터 시작될 이야기는 막연했던 나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이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되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