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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햇살 그대였으면
권혁미
이지출판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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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축하의 글_ 커피시인 윤보영 · 4
시인의 말_ 권혁미 · 6

제1장 자꾸 피어나는 그대 생각

갑자기 만난 봄 · 14
춤추는 꽃잎 · 15
벚꽃엔딩 · 16
꽃들의 릴레이 · 17
그대 생각 · 18
홍매화의 속삭임 · 19
봄비의 인사 · 20
당신 목소리 · 21
행복한 커피 · 22
인생 커피 · 23
커피에 담긴 인생 · 24
커피의 힘 · 25
사랑이 시작되는 삼월 · 26
비 내리는 휴일 · 27
그대 그리운 날 · 28
봄꽃 향기 · 29
봄과 그대 · 30
사랑도 너처럼 · 31
문자로 보낸 봄 · 32
갑자기 봄 · 33
고백 · 34
한의원 서랍장 · 35
키오스크 입문 · 36
당신 안부 · 37
왕과 사는 남자 · 38
칠순 축하해요 · 39
멋진 고희연 · 40
사랑의 죽 배달 · 41
거울아 거울아 · 42
빨간 글씨 찾기 · 43

제2장 그리움 가득한 계절

라일락 향기 · 46
비와 그리움 · 47
정겨운 바다 · 48
노을 · 49
산책 중 만난 나 · 50
나는 반딧불 · 51
늘 같은 풍경 속 · 52
제자리걸음 · 53
평범한 하루 · 54
열대야 · 55
한여름 밤 · 56
말복 · 57
삼복 더하기 · 58
잠 못 이루는 밤 · 59
주말 아침 · 60
길을 잃다 · 61
수줍은 빨간 꽃 · 62
여행 · 63
기차와 숨바꼭질 · 64
생각 커피 · 65
리모컨 찾아 삼만 리 · 66
내 친구 홈쇼핑 · 67
택배는 사랑 · 68
설레는 퇴근길 · 69
홈쇼핑 마니아 · 70
택배는 선물 · 71
바라만 본다 · 72
안경 너머 그대 · 73
렌즈 속 비밀 · 74
두근두근 · 75

제3장 추억 속 그리움 한자락

그대 그리운 하늘 · 78
가을 채비 · 79
계절의 길 · 80
낙엽에게 묻다 · 81
가을의 숨결 · 82
가을 뒷모습 · 83
가을, 물들다 · 84
낙엽 속 그리움 · 85
행복 선물 · 86
낙엽의 몸부림 · 87
가을과 커피 · 88
가을 단상 · 89
여행 · 90
하늘이 예뻐서 · 91
따뜻한 그리움 · 92
그대 향한 그리움 · 93
올 추석 · 94
부모님 빈자리 · 95
대봉이 익을 때 · 96
노래는 마법사 · 97
열려라 참깨 · 98
그대 그리운 날 · 99
야근 · 100
하루 마무리 · 101
술잔에 담긴 사랑 · 102
술잔 속 그리움 · 103
그리움에 취하다 · 104
커피와 수다 · 105
커피와 빵 · 106
가을의 매직 · 107

제4장 첫사랑 그리고 첫눈

휘핑크림 나무 · 110
첫눈에 담긴 사랑 · 111
눈 내리는 찻집 · 112
묻어 둔 그리움 · 113
흩어진 시간 · 114
기찻길 따라온 그대 · 115
기차와 풍경 · 116
눈과 그리움 · 117
동백꽃 · 118
그리운 그대 · 119
습관처럼 너를 만난다 · 120
마지막 페이지 · 121
새해 소망 · 122
다이어트 · 123
작심삼일 · 124
그 겨울 포장마차 · 125
핫팩 · 126
비 오는 혜화동 · 127
연극이 끝나고 · 128
문득 병원에서 · 129
와인 사랑 · 130
그대 그립다 · 131
소금빵 · 132
도넛 속 사랑 · 133
단팥빵 · 134
어린 날 호빵 · 135
꽈배기 추억 · 136
크로와상 · 137
늘 좋은 친구 · 138
참 좋은 하루 · 139

저자 소개 1

시낭송가 문학회 ‘시와 사람들’ 회원 한국감성시협회 정회원 윤보영시인학교 감성시 과정 수료 한국감성시협회 아하시 1기 수료 시집 《시의 길을 걷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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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130*210*20mm
ISBN13
9791155552902

책 속으로

갑자기 만난 봄

앗, 분홍이다
산길에
진달래꽃이 피었다

내 앞에 너를 보듯
네 앞에 나를 보듯
설레게 피었다

갑자기 만난 봄
우리를 만났다

그대 생각

봄비에
떨어진 벚꽃이
꽃길을 만들었네

내 안의
그대 불러
함께 걸어가라며

꽃길을 걷다
함께 걸었으면 좋을
그대 생각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수놓고 걷네

인생 커피

젊었을 때는
달콤한
믹스커피가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쌉싸름한
블랙커피가 좋다

인생의 쓴맛을 본 탓일까

문자로 보낸 봄

발끝에 남은 겨울이
나를 보고
슬며시 일어선다

그 자리에
쑥 내민 꽃눈 핑계 대고
문자를 보냈다

봄이 왔어요

비와 그리움

바닷가에서
비를 만났다

비를 피해
뛰어간다
우박이 내린다

다시 보니
비는 그리움이었고
우박은
그대 생각에 뛰는
심장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권혁미 시인이 펴낸 첫 감성시집이다. 시인은 일상을 시상(詩想) 위에 올려놓고, 마치 진열된 책장에서 책을 꺼내듯 참 맛있는 시를 써내고 있다. 시인이 적은 감성시는 작가가 먼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해지고, 또 이웃과 만나는 사람들을 함께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며, 그 감성의 힘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우리가 바라는 진짜 시인의 모습 아닐까!

시인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 쓰기에 시동이 걸렸다. 시동 걸린 자동차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듯, 시인 또한 자신만의 시 세계를 향해 마음껏 달려나갈 것이다. 그리고 시를 잘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이자 따뜻한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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