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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미운 친구가 사라졌다
'쟤가 너무 미워. 멸종한 도도새처럼 사라졌으면 좋겠어!' 어느 날, 그 바람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친구를 되찾아 돌아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답은 용기를 내는 것,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마음, 그리고 마법의 스케치북에 있다. 《어느 날 미운 친구가 사라졌다》는 마음에 안 드는 친구 한 명쯤 꽁하게 감춰 두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관계를 둘러싼 열린 마음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발레가 좋으면
지금 이 순간, 무언가에 푹 빠져 있는 나는 어른이 되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도 그 마음을 간직할 수 있을까? 수많은 우주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한 미래의 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등교가 소원
분홍빛 구름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강아지별. 여왕님 앞에 선 강아지 한 마리가 동그란 눈을 빛내며 소원을 말해요. '딱 한 달만, 수아와 학교에 다니게 해 주세요!' 커다란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자, 플라타너스잎이 강아지를 휘감아요. 강아지는 갈색 곱슬머리에 커다란 눈을 가진 아이로 둔갑, 아니 변신했지요. 그렇게 토리는 '하루'라는 이름으로 수아네 학교에 전학을 와요.
흑역사 지우개
어쩐지 잠이 오지 않는 밤. 잠자리에서 허기진 배보다, 위층의 소음보다, 못다 한 숙제보다 몸서리치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아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이불킥을 불러일으키는 '흑역사' 때문이다. 특히나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수치심은 몇 배나 무겁고 괴롭다. 꼭꼭 숨겨 두었던 비밀을 들키거나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 망신을 당하기라도 한 날이면 제발 내일 당장 학교가 문 닫길, 세상이 멸망하길 기도하게 된다.
쥐들 G들
치명적인 병을 옮긴다고 하여 햇살바람쥐를 거의 멸종시킨 인간들은, 마지막 숨어 사는 햇살바람쥐까지 로봇 쥐를 이용해 없애려고 한다. 로봇 쥐 중에서 가장 뛰어난 로봇 쥐 지지도 햇살바람쥐를 잡기 위해 투입된다. 자신을 햇살바람쥐라고 믿는 로봇 쥐 지지는 다른 로봇 쥐와 달리 보니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지만, 지지 때문에 보니와 다른 햇살바람쥐들 모두가 잡히고 만다. 인간들과 로봇 쥐들의 추격 속에서 보니와 마지막 햇살바람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노란딸기숲에 갈 수 있을까?
꽃에 미친 김 군
어린 시절, 담장에 핀 나팔꽃을 보고 꽃의 매력에 푹 빠진 김 군은 어른이 되어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꽃을 사랑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 군의 모든 일상은 꽃으로 가득하다. 사람들은 이런 그를 미쳤다며 손가락질하지만 김 군은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꽃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이들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눈 뜨자마자 꽃을 향해 간밤의 안부를 묻고, 꽃 시를 읊고, 꽃 책을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꽃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김 군. 마침내 김 군은 꽃을 향한 지극한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담아낼 방법을 찾는다.
사라진 시간표
매주 담임 선생님이 나누어 주는 주간 계획표에 누군가 먹물을 쏟았고, 아이들은 모두 먹물로 인해 일부가 지워진 시간표를 받게 되는데....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신경 쓰지 않았던 아이들에게 하나둘씩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시간표에서 지워진 시간들이 전부 실제로도 사라져 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건 전부 묘법사라는 곳에서 전해지는 먹물의 전설과 관련이 있다는데... 과연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
일 년 내내 따뜻한 미국 남부 텍사스에 폭설이 내렸어요.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꺼지지 않고, 동아프리카에는 최악의 가뭄이 닥쳤지요. 엄청난 폭우로 대한민국 도시가 물에 잠기기도 했어요. 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재난을 통해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살피고, 지구를 지킬 방법을 찾아보아요!
랜돌프 콜더컷 그림책의 탄생
매년 미국 최고의 그림책에 주어지는 '콜더컷상'의 주인공, 랜돌프 콜더컷의 빛나는 꿈과 삶을 담은 그림책.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그림책이 없던 시절, 그림 그리기에 푹 빠져 지내던 소년이 있었다. 미술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최고의 예술가가 되기를 꿈꾸며 노력하던 그는 우연히 어린이책에 실릴 삽화를 그리게 된다. 그의 그림은 글을 돕는 역할을 넘어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이끌었고, 그렇게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빠져들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의 시대가 열렸다.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던 소년, 랜돌프 콜더컷은 어떻게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가 되었을까? 그의 일생과 빛나는 작품 세계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나 보자.
연지에 스민 꿈
아픈 아버지 대신 남상패의 발탈꾼이 된 창이, 〈남사당 으뜸 이야기꾼〉 손끝으로 연지를 곱게 빚어 아름다움을 짓는 연화, 〈연지에 스민 꿈〉 이름을 얻으면서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 현호, 〈세상을 밝히는 이름〉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흔들려도 결코 꺾이지 않은 채 꿈과 희망, 그리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이들
초강력 소원
엄마와 아빠, 쌍둥이 동생이 함께하는 여행에서 자동차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아 트렁크에 실린 기분을 느끼는 지아. 엄마에게서 쌍둥이를 떼어 놓기 위해 지아는 '문어 왕자'에게 소원을 빈다. '내 동생, 아니 쌍둥이 악당을 엄마한테서 떼어 내 줘.....' 형제에게 뺏긴 엄마 아빠의 사랑을 혼자 차지하고 싶었던 적, 한번쯤 있을 것이다. 욕심쟁이 쌍둥이 동생에게 엄마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지아는 부모에게 관심 받고 싶어 한다. 지아는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문어 왕자에게 특별한 소원을 빌어 본다. 문어 왕자가 들어주는 '1+1 소원'은 무엇인지 『초강력 소원』에서 만날 수 있다.
별별 주스 가게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고 인기를 얻고 싶어 하는 지윤이의 마음은 어린이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별별 주스 가게》는 지윤이가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잘 이어 가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어요. 그것은 무언가 아주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작은 용기와 진심이지요. 타인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깨닫는 것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은 자신에게 있음을 이 책은 이야기해요.
오늘도 빵스타그램
밀가루로 만들어진 뽀얀 빵 반죽, 반죽이! 반죽이는 자기가 무슨 빵이 될지 궁금해요. 이 빵도 되고 싶고 저 빵도 되고 싶고, 너무 헷갈려요. 반죽이는 자신이 되고 싶은 빵을 찾기 위해 빵스타그램을 검색해요. 빵스타그램 속에는 매력적인 빵들이 아주 많아요. 알록달록 토핑이 가득한 피자빵부터 초승달을 닮은 크루아상, 폭신폭신한 카스텔라, 빵빵한 호빵, 멋진 무늬가 있는 와플까지. 과연 반죽이는 어떤 빵이 되기로 결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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