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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더 넓은 바다로, 서로의 북극성을 따라 7
도덕 수업에서 ‘깊이’를 배우다 | 느루, 징검다리 11 질문을 공작하다 | 질문공작소 37 말꽃나라로 가는 기차 | 말꽃나라 61 교실을 깨우는 디지털 레시피 | S.P.A.R.K 83 사회 수업, 잠든 탐구를 깨워라 | The Q-Room 111 질문하는 어린이, 세상을 여는 탐험가 | e-사회과 프로젝트 수업 넥서스 137 질문과 배움을 잇는 수학 수업 네트워크 1년의 기록 | 부산초등수학교과연구회 161 질문이 과학 수업을 바꾸다 | 쿼리사이언스 185 음악으로 빚어낸 성장의 기록! 그들의 수업 이야기 | CO MUSIC LAB 215 질문으로 시작하는 지금-여기-우리의 삶 | 통.통.삶 ON(온) 241 학교자율시간, 질문이 시작되는 자리 | 다함께 시작하는 수학 265 교육과정 실행자와 개발자의 만남 | 지구관 214 295 한 교실, 열두 명의 교사, 그리고 우리의 성장 | 인코딩 321 부산 초등 수업 혁신 네트워크 선생님들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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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고민이
함께 나누는 수업의 언어가 되기까지 교실 문이 닫히면 교사는 때때로 혼자가 된다. 수업이 잘 흘러간 것 같으면서도 배움이 학생의 삶과 연결되었는지, 내가 던진 질문이 아이들의 사고를 열었는지, 오늘의 활동이 정말 의미 있는 배움으로 남았는지 묻게 된다. 『더 넓은 바다로의 항해, 서로의 북극성이 될 때』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의 교사들은 정답을 말하기보다 질문을 붙잡고, 결과를 자랑하기보다 과정을 성찰하며, 각자의 교실에서 길어 올린 고민을 네트워크 안에서 함께 나눈다. 수업 혁신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교실에서 다시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다 이 책에 담긴 수업 혁신은 화려한 구호나 완성된 모델이 아니다. 질문 하나를 다시 세우고, 교과서를 자료로 바라보며, 학생의 삶과 연결되는 수업을 설계하려는 구체적인 시도들이다. 어떤 교사는 도덕 수업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고민하고, 어떤 교사는 질문을 통해 사회와 과학 수업의 탐구를 되살리며, 또 어떤 교사는 음악과 에듀테크,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개발의 장면에서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찾아간다. 서로 다른 교과와 방식이지만, 그 중심에는 모두 “아이들이 진짜로 배우고 있는가”라는 공통의 물음이 있다. 서로의 북극성이 된 교사들, 더 넓은 수업의 바다로 나아가다 『더 넓은 바다로의 항해, 서로의 북극성이 될 때』가 보여주는 가장 큰 힘은 동료성이다. 이 책 속 교사들은 누군가의 정답이 되려 하지 않는다. 대신 서로의 질문을 들어주고, 실패를 함께 해석하며, 다시 시도할 용기를 건넨다. 북극성이 가장 밝은 별이 아니라 길을 잃은 이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별이듯, 이 책의 교사들은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된다. 수업의 변화가 한 사람의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 함께 성찰하고 함께 실천할 때 더 깊은 배움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따뜻하게 증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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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혁신은 교실에서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13팀 선생님들의 수업 이야기는 교실 속 고민과 질문을 연구로, 협력 속 연구를 실행으로 확장해간 도전과 성장의 기록입니다. 수업 혁신과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향한 이번 여정은 ‘속도’보다 ‘방향’을, ‘성과’보다 ‘성장’을 교육의 중심에 두며 더 넓은 바다로의 항해에 소중한 북극성이 되어줄 것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함께 수업 전문성을 키워가며 교육의 책무를 다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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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길을 찾아온 선생님들의 이야기는 어떤 이론보다, 어떤 정책보다 혁신적입니다. 선생님들의 생각은 시대를 앞서가고, 현장의 온도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진정한 수업 혁신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교실 속 수업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으로 선생님들의 묵묵한 실천이 널리 공유되고 공명되기를 바랍니다. - 조영기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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