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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강아지 같은 거야
옛날 옛적에 바람 쐬러 가자 너에게 한 송이 꽃을 선물하고 싶어 강아지 김말이 다른 거잖아 구름님, 사탕 좀 드셔보세요 먹구름 로봇 청소기 잠시만 꼭 붙어있기 저녁 만찬 알아맞혀 봐 호랑이 비 오는 날 나랑 놀려고 온 거야? 달의 비밀 눈물을 어디다 쓰려고? 행운의 고래 두 배로 즐거워 화가 인형 낚시 한 입만 밥 먹고, 잠자고, 그리고 널 기다렸어 강아지 연못 난 항상 너랑 놀고 싶어 오렌지주스 등산 사각사각 피크닉 썰매견 사양하지 말아요 온천욕 마술사 시장 나비 비눗방울 너한테 줄 선물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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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따뜻한 스웨터야! -왠지 행복은 스웨터보다 더 대단한 무언가 같아. 밤하늘처럼 말이야. ---p.6 「행복은 강아지 같은 거야」 중에서 -울지 마, 몰티즈. 강아지는 언제나 즐거워야지! -하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아…… -그럼 넌 울어. 눈물은 내가 받아줄게. ---p.105 「눈물을 어디다 쓰려고?」 중에서 -나 없을 때 혼자 뭐 했어? -밥 먹고, 잠도 자고! -그리고? -토끼랑 놀았어. -난 네가 없으니까, 네가 보고 싶더라! ---p.135 「밥 먹고, 잠자고, 그리고 널 기다렸어」 중에서 -난 아주 먼 곳에서 온 마술사란다. 세 가지 소원을 말해보렴. 내가 들어줄 테니! -조각 케이크가 갖고 싶어요! -두 번째 소원은 무엇이니? -꽃다발이요! -마지막 소원은 무엇을 빌고 싶니? -리트리버가 제 눈앞에 나타나는 거요! ---p.175 「마술사」 중에서 -와! 비눗방울이다! 날아온다! 나랑 부딪혀서 터져버렸어 -그건 네가 너무 좋아서 뽀뽀한 거야! ---p.184 「비눗방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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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평범한 하루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누군가는 따뜻한 스웨터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밤하늘처럼 대단한 무언가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질문을 가장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풀어낸 만화 에세이다. 한국에서 탄생한 몰티즈와 리트리버 캐릭터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함께 산책하고 꽃을 선물하고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은 결국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담고 있다. “난 네가 없으니까, 네가 보고 싶더라!", “그럼 넌 울어. 눈물은 내가 받아줄게.”처럼 짧은 한마디는 거창한 표현보다 더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 책은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함께 웃을 사람이 있다는 것, 그 당연한 행복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이 책을 다 읽어 갈 때쯤엔 문득 소중한 누군가가 떠오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