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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쓰나미란? 1.1 쓰나미 발생 원인의 유형 1.1.1 지진 1.1.2 화산폭발 1.1.3 산사태(붕괴) 1.1.4 운석 충돌 1.1.5 기압변화 : 기상해일 1.1.6 핵폭발 1.1.7 빙하 붕괴 1.2 쓰나미의 규모 기준 - 쓰나미 강도 1.3 쓰나미의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와 용어 1.4 근지(近地) 쓰나미와 원지(遠地) 쓰나미 1.5 쓰나미와 파랑의 차이 CHAPTER 2 쓰나미의 변형 2.1 쓰나미 전파(傳播) 특성 2.2 대륙붕 2.3 천해역(淺海域)에서의 쓰나미 2.4 연안의 쓰나미 변형 2.4.1 천수변형(淺水變形) 2.4.2 굴절(屈折) 2.4.3 반사(反射) 2.4.5 회절(回折) 2.4.6 만내(灣內) 공진(共振)과 엣지파(Edge Wave) 2.4.7 리아스식 해안(Rias Coast) CHAPTER 3 쓰나미의 거동 3.1 쓰나미의 속도 3.2 장파(長波)인 쓰나미의 특성 3.2.1 장파 3.2.2 쓰나미의 전파에 따른 현상 3.3 반복적으로 밀려오는 쓰나미 CHAPTER 4 쓰나미의 파력 4.1 방파제(혼성제)에 작용하는 쓰나미 파력 4.1.1 기본사항 4.1.2 쓰나미 파력의 계산 4.2 육지구조물에 작용하는 쓰나미의 파력 CHAPTER 5 쓰나미의 소상(遡上) 5.1 개요 5.2 하천을 소상한 쓰나미 5.3 쓰나미 소상의 종류와 특징 5.3.1 쓰나미 소상 시 단파(段波, Bore) 5.3.2 쓰나미의 소상 형태 5.3.3 쓰나미의 소상고(遡上高) CHAPTER 6 쓰나미에 따른 피해 6.1 육지와 해양에 미치는 영향과 피해 6.2 쓰나미에 의한 인명 피해 6.3 건물 등에 대한 피해 - 침수심, 유속, 침식 6.4 쓰나미로 인한 유체력(流體力)과 표류물 6.5 월류(越流)로 인한 피해 - 안비탈 세굴 6.6 하구부(河口部)에서의 피해 6.7 하천 사행부(蛇行部)의 피해 CHAPTER 7 쓰나미의 관측과 예측 7.1 예보·예측의 중요성 7.2 수치 모델을 통한 쓰나미 예측 7.3 쓰나미 예측 결과의 이용 7.4 쓰나미의 육지 내습 시 침수예측 7.5 쓰나미 내습 시 토사 이동과 수치모델 CHAPTER 8 2011년 동일본 대쓰나미 이후 세계 각지의 쓰나미 사례 [국외 사례] 8.1 2024년 1월 일본 노토반도(能登半島) 쓰나미 8.1.1 노토반도의 쓰나미 발생과 쓰나미고 8.1.2 노토반도의 쓰나미 특징 8.1.3 노토반도의 쓰나미 내습 시 가장 큰 피해를 본 스즈시의 피해 상황 8.1.4 노토반도 쓰나미의 교훈 8.2 2018년 9월 인도네시아 팔루(Palu) 쓰나미 8.2.1 2018년 술라웨시(Sulawesi) 지진과 팔루 쓰나미 8.2.2 팔루 쓰나미의 특징 8.2.3 팔루 쓰나미의 교훈 8.3 2022년 통가(Tonga) 화산폭발로 인한 쓰나미 8.3.1 개요 8.3.2 통가(Tonga) 화산폭발로 인한 쓰나미의 특징 8.3.3 통가(Tonga) 화산폭발로 인한 쓰나미의 교훈 [국내 사례] 8.4 해방(1945년) 이후 우리나라 쓰나미 피해 사례 8.4.1 1983년 동해 중부 쓰나미 8.4.2 1993년 홋카이도 남서 근해 쓰나미 8.5 2024년 1월 일본 노토(能登)반도 쓰나미 8.5.1 묵호와 후포에서 최대 쓰나미고를 기록한 이유 8.6 2024년과 1983년, 1993년 우리나라를 내습한 쓰나미 사례와 비교 분석 8.6.1 개요 8.6.2 동해안 쓰나미의 전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동해퇴(東海堆) 8.7 장래 우리나라 주변의 발생 가능성이 큰 쓰나미 8.7.1 일본 난카이(南海) 트로프(Trough) 쓰나미 8.7.2 유구열도(琉球列島) 쓰나미로 인한 우리나라 남해안 위험성 8.7.3 동해안 근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CHAPTER 9 쓰나미 방재 9.1 연안 레질리언스 9.2 구조적 쓰나미 방재 9.2.1 개요 9.2.2 경성공법(硬性工法) 9.2.3 복합공법(複合工法) 9.2.4 장래 방향 9.2.5 종합검토 9.3 비구조적 쓰나미 방재 9.3.1 해안림(海岸林, Marine Forest) 9.3.2 해안사구 9.4 관리적 쓰나미 대책 - 개인과 조직(공공기관·기업) 9.4.1 개인의 쓰나미 대책 9.4.2 조직(공공기관·기업)의 쓰나미 대책 CHAPTER 10 쓰나미와 방재에 대한 과제와 제언(안) 참고문헌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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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인도양 대쓰나미(최소 23만 명 사망·실종, 경제적 피해는 최소 15조 원(₩) 이상 )와 2011년 동일본 대쓰나미(2만 2천 명 사망·실종, 경제적 피해는 약 200~300조 원(₩) 이상)와 같이 쓰나미는 발생빈도는 낮으나, 단 한 번의 발생만으로도 국가의 기반 시설을 마비시키고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야기(惹起)하는 ‘저빈도 고강도 재난’이다. 최근 2024년 1월 일본 노토반도 쓰나미로 우리나라 동해안(이미 1983년과 1993년 쓰나미로 항만·어항의 인적 . 물적 피해 발생) 묵호는 파원(波源)인 일본을 제외한 가장 높은 쓰나미고 80 ㎝가 관측되었다. 장래 일본 서해안 쓰나미, 난카이 트로프 쓰나미(발생확률 60~90% 정도 이상)와 유구열도 쓰나미 발생 시 우리나라의 연안도 높은 리스크(Risk)를 가진다. 특히,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는 지질학적 특성과 해양 환경의 차이로 인해 각기 다른 형태의 잠재적 위협을 품고 있으며, 이는 장래에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기술적·공학적 과제이다. 동해는 일본 서해안 지진대에 인접하여 불과 1~2시간 내 쓰나미의 거대한 에너지가 동해안을 덮칠 수 있는 긴박함을 안고 있다. 과거의 사례에서 동해안의 수심과 지형이 쓰나미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며, 장래 더 큰 규모()의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기존의 방재 시설만으로 대응하기엔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리아스식 해안을 가진 남해안과 서해안은 쓰나미가 발생하면 천수 변형과 굴절 ·회절과 반사가 발생하여 쓰나미를 증폭시킬 수 있는 리스크가 항상 상존(常存)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해안선 길이는 15,285 ㎞(2023년 6월 기준)로 전국 전체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3에 해당하는 73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연안에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산업기반시설(공장, 항만, 원자력 . 화력 발전소 등)과 생활기반시설(학교, 병원, 공원, 어항 등)이 밀집하여 국민소득 향상과 경제 .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어 쓰나미는 상상을 초월하는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마비를 발생시킬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쓰나미가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와 장래의 실재하는 위협’이라는 점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연안은 현재는 물론, 장래 쓰나미 리스크가 예상되지만, 쓰나미와 방재 대책을 위한 체계적이며 실무에 응용할 참고도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쓰나미에 대한 메커니즘, 최근 사례와 최신 방재 기술을 포함한 대책을 망라한 본 서가 연안 재난 담당자(국가 .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기관 등)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고, 토목공학, 환경공학 및 해안 . 방재 공학 등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 대학생에게 복잡한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려주는 ‘공학적 가교’가 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본인이 저술한 이 책이 앞으로 발생할 리스크가 있는 쓰나미와 방재 대책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정보의 원천이 되기를 바라며, 연안 방재실무자와 전공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아내 이점희 씨(저자 윤덕영), 가족과 회사인 다산컨설턴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부산 마린시티 앞 해역을 바라보며 2026년 7월 맑은 날 윤덕영, 이명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