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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게 왜 예술이야˝ 라고 묻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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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영
다산마루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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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제1부 신의 시대: 그림은 도구였다
제1장 중세: 황금빛 뒤에 숨은 상징
1.1 황금빛 감옥
1.2 역원근법의 미학
1.3 인간성의 회복
제2장 르네상스: 인간, 다시 중심에 서다
2.1 해부학의 도입
2.2 소실점의 발견
2.3 미소의 수수께끼
2.4 위대한 후원의 시작
2.5 프레스코화의 순교
제2부 권력과 감정의 시대: 화려함의 극치
제3장 바로크 & 로코코: 극적이고 화려한 사치
3.1 어둠 속의 연극
3.2 관점의 전환
3.3 축제와 탐닉의 공간
3.4 바니타스의 독백
제4장 신고전주의 vs 낭만주의: 이성인가 감성인가
4.1 단두대 위의 예술
4.2 자유로운 색채의 선율
4.3 빛을 잃어버린 그림
4.4 영혼을 담은 영국식 풍경화
제3부 반항의 시대: 내 눈에 보이는 대로
제5장 사실주의: 천사를 보여주면 그리겠다
5.1 진실을 향한 시선
5.2 삶을 지탱하는 단단한 손
5.3 풍자의 미학
5.4 여신의 자리
제6장 인상주의: 찰나의 빛을 훔치다
6.1 빛이 머무는 순간
6.2 일상의 찬가
6.3 무대 뒤의 따뜻한 시선
6.4 빛의 모자이크
제7장 후기인상주의: 나만의 색과 형태를 찾아서
7.1 영원히 변치 않는 형태를 찾아서
7.2 감정으로 일렁이는 밤하늘
7.3 순수의 낙원을 찾아서
제4부 현대미술의 시작: 형태를 파괴하다
제8장 야수파와 입체주의: 색채와 형태의 반란
8.1 눈을 감아야 보이는 색채
8.2 조각난 형태
8.3 파피에 콜레
제9장 추상미술: 형태가 사라진 자리에 남은 것들
9.1 눈으로 듣는 음악
9.2 선과 색의 미니멀리즘
9.3 마지막 형태, 새로운 시작
9.4 행위가 곧 예술이 될 때
9.5 영혼을 울리는 거대한 색면
에필로그
Appendix

저자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이후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예술과 인간, 그리고 역사적 세계관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문화적 담론을 만들어가고 있다. 작품을 잉태한 시대의 배경을 종교, 권력, 이성, 빛이라는 키워드로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미술사의 맥락을 명쾌하게 짚어낸다. 난해한 미학 비평을 걷어내고 거장들의 치열한 도전과 실험을 생생한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대중이 미술을 더 가깝고 주체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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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2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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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1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1쪽 ?
ISBN13
9791124856000

출판사 리뷰

미술관 한복판에서 낯선 그림 앞에 멈춰 서서 "이게 왜 예술이야?"라고 되물어본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솔직한 당혹감을 부끄러운 무지가 아니라, 미술사를 관통하는 가장 정직한 질문으로 되돌려줍니다.

저자는 서양미술사를 '신의 시대'(중세~르네상스), '권력과 감정의 시대'(바로크·로코코~신고전주의·낭만주의), '반항의 시대'(사실주의~후기인상주의), '형태를 파괴한 시대'(야수파·입체주의~추상미술)라는 네 개의 큰 물줄기로 재구성합니다. 왜 중세 그림은 온통 황금빛인지, 왜 르네상스 화가들은 시신을 몰래 해부했는지, 모나리자의 미소는 어떤 기법의 산물인지, 고흐는 왜 밤하늘을 소용돌이로 그렸는지 ? 25개의 핵심 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 미학'이 아니라 '한 시대가 그림에 던진 절박한 질문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각 작품마다 소장처와 작가 정보를 함께 담아 도판을 실제로 마주한 듯한 현장감을 살렸고, 권말에는 서양미술사 핵심 타임라인과 미술 용어 미니 사전을 더해 책을 덮은 뒤에도 두고두고 펼쳐볼 수 있는 '휴대용 도슨트'로 완성했습니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 읽어도 좋고, 다녀온 뒤 복습하듯 읽어도 좋은 책. 정답을 요구하지 않고 "당신은 이 안에서 어떤 울림을 느끼십니까"라고 다정하게 물어오는, 미술 교양서의 새로운 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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