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어렵게 가르치는 대신, 그 안에 담긴 질문을 되살리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 개념과 개념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앎이 결국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보여 줄 때 비로소 공부가 살아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단지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나는 왜 이것을 배우며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가"를 함께 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이 책 『코스모스 ? 수능과 진로를 위한 우주 안내서』에서는 우주를 창으로 삼아 수능 물리와 지구과학의 원리를 하나로 꿰고, 그 원리가 어떤 학문과 진로로 뻗어 나가는지를 안내합니다. 별을 올려다보던 학생이 언젠가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그 별을 향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