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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그 시작은 보조개였다. ㆍ1992년 봄 (5월의 보조개) Part 2. 우리는 자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ㆍ1992년 가을 (옆자리의 노래) ㆍ1992년 겨울 (자취방의 새우잠) Part 3. 끝내 말하지 못했다. ㆍ1993년 겨울 (음악감상실) ㆍ1995년 가을 (이어폰 한쪽) Part 4. 어떤 계절은 남는다. ㆍ1995년 겨울 (크리스마스 카드) ㆍ2022년 봄 (짧은 재회) ㆍ2022년 여름 (퇴근길) 에필로그 이야기를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