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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의 글로벌뷰
전광우
당신의서재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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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격변의 시대, 한국의 길을 묻다


Chapter 1 격변의 세계질서와 한국의 좌표

확대일로 G2 격차, 격변의 동북아 미래
2024년 글로벌 키워드, GPS에서 찾아야
치열해질 글로벌 생존 게임,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국가 미래 변곡점 2024년, 뭣이 중한가
잃어버린 30년 겪은 일본, 따라가는 중국
역병의 정치학, 세계 패권 경쟁에 뜻밖의 게임체인저
코로나發 글로벌 동시 쇼크…경제 기저질환 치료해야 산다
경제 반등했지만, 중국에 드리운 3개의 그림자
예상보다 센 트럼프 관세, 동남아 의존도 높은 한국에 복합 타격
ESG, 선택 아닌 국가생존 필수조건, BBC를 보면 알 수 있다
중국, GDP로 미국 이겨도 초강대국 못 된다
美 ‘돈로주의’ 최대 리스크…재정 풀기보다 경제 파이 키워야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 불안정 키운 또다른 E·S·G


Chapter 2 저성장의 경고음, 한국 경제는 어디에서 멈췄는가

‘한국 정점론’의 불편한 진실과 대응
한국, 중진국 함정 극복한 모범사례 맞나?
계엄 사태로 더 깊어진 저성장 터널
비상등 켜진 한국경제 재도약하려면
코로나發 ‘민스키모멘트’가 다가온다
‘선진국 초입 함정’ 빠진 韓 신인도 제고, 노동·연금·교육 개혁 나서야
경제는 용수철…회복력 잃기 전에 경기 진작해야
지금 한국 경제는 복합위기, 즉각적 한 방으론 해결 못한다
초대 금융위원장이 해부한 코로나1222 경제위기, 경제정책 기조 안 바뀌면 경기부양책 약발 없어
과거 경제위기는 특정부위 고장, 코로나 사태는 전신마비 수준
새 정부 핵심 과제, 잠재성장률 추락 반전 돼야


Chapter 3 코리아디스카운트의 본질, 시장이 묻는 정치와 제도

코리아디스카운트, 진짜 문제는 정치다
정치 퇴행과 개혁 실종, 멀어진 선진 한국
포퓰리즘발 ‘부채 쓰나미’ 남의 일 아니다
보이는 주먹 말고 보이지 않는 손에 경제 맡기자
바보야! 문제는 수익률이야
연금 개혁 제도 개선·기금운용 혁신 시급하다
이번에는 진짜 다르다
미 대선 누가 돼도 불편한 중국, 한국은?
금융위원장 때 세계 금융위기 대처한 전광우의 죽비소리
정치 혼란이 불안 초래, 정책 일관성 지켜 대외신인도 높여야
현 정부, 역사에 이름 남기려면 지금이라도 개혁 나서라
정부, 금융부문 BTS 키우려면 민간 금융사에 자율성 더 부여해야
세계경제, 스태그플레이션 늪에 빠질 것
美 SVB 초고속 파산, 한국도 은행건전성 감독 강화해야


Chapter 4 개혁 없는 미래는 없다, 연금·노동·재정의 선택

AI 경쟁력 높여 고령화 극복해야
개혁하기에 오늘보다 좋은 내일은 없다
세계사 변곡점에 선 한국경제
코로나가 가져온 新3D시대
세계 10대 공적연금 투자본부, 우리 빼곤 수도·경제중심지에 있다
캐나다 연금 본받고 싶으면 시스템과 투자방식 다 뜯어고쳐라
정부 연금개혁안 기금안정 한계, 수익률 높여야 지속 가능
재정건전성 유지하되 취약한 곳엔 돈 써야
올해 최대 리스크는 트럼프의 재선, 미·중과 협력관계 균형 맞춰야
초대 금융위원장이 금융위 개편에 던진 3가지 충고
국민연금 개혁, 모수개혁·기금운용 혁신 두 바퀴로 가야


Chapter 5 자강(自强)의 조건, 기술, AI, 국가경쟁력의 재설계

‘잃어버릴 10년’ 경고, 흘려 듣지 말아야
미·중 패권 갈등 ‘게임체인저’ 된 AI 돌풍
더 다가온 트럼프 2.0, 더 급해진 자강
트럼프 귀환, 한국에 3고 파도 덮친다
“AI혁명 산업 대변혁기, ‘적극적 금융’ 역할 중요”
금융경쟁력 높여야 5만불시대 앞당긴다
저성장서 빠져나갈 기회, AI 성장 모멘텀 될 것
관세 충격 장기화…민·관·정 뭉쳐야 살아남아
환율 안정에 국민연금 동원, 美 의심 살 수 있어…신중해야
불안정한 환율…경제 도약을 위해 필요한 전략은?

epilogue 그래도 나는 한국을 믿는다

저자 소개 1

초대 금융위원회 위원장(2008-2009)으로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의 성공적 조기 극복에 핵심 역할을 했고 같은 기간 한국인 최초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아태지역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최장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2009-2013)으로 국내외 투자 다변화와 기금운용 패러다임 선진화를 통해 국민연금의 국민적 신뢰와 국제 경쟁력을 제고했다.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좌교수에 이어 세계경제연구원(IGE)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1980년대 초 미시간주립대 교수, 이후 15년간 세계은행(WB) 금융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1998년 한국 정부 초청으로 귀국해 경제부총리
초대 금융위원회 위원장(2008-2009)으로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의 성공적 조기 극복에 핵심 역할을 했고 같은 기간 한국인 최초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아태지역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최장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2009-2013)으로 국내외 투자 다변화와 기금운용 패러다임 선진화를 통해 국민연금의 국민적 신뢰와 국제 경쟁력을 제고했다.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좌교수에 이어 세계경제연구원(IGE)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1980년대 초 미시간주립대 교수, 이후 15년간 세계은행(WB) 금융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1998년 한국 정부 초청으로 귀국해 경제부총리 특보와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IMF외환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우리금융 부회장(2001-2004), 딜로이트(Deloitte)코리아 회장, 포스코(POSCO) 이사회 의장, 외교통상부 국제금융대사(2007-2008)를 역임했다. 《Beyond the Crisis》(2010) 등 다수의 국영문 저서와 논문이 있고, 〈파이낸셜타임즈〉(The Financial Times),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등 국내외 주요 언론사에 칼럼을 썼고, 다보스(Davos)포럼 등 국내외 주요 국제컨퍼런스 초청 강연을 했다. ‘아시아지역 올해의 CEO상’(2011), 청조근정훈장(2012), ‘인디애나대를 빛낸 국제동문상’(2013) 세계 최초 수상. 서울상대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동문상’(2023), 서울대 경제학과, 인디애나대 경제학/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하버드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과정(Executive Program)과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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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0*220*30mm
ISBN13
9791186500521

책 속으로

세계는 다시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시대로 들어섰다. 글로벌화의 속도가 늦춰지고 지정학은 경제와 무역을 규정하며 가치와 체제를 둘러싼 경쟁은 노골화되고 있다. 미·중 전략 경쟁과 신냉전 구도, 트럼프 전후의 미국, 그리고 동북아 긴장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장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이 어떤 좌표에 놓여 있는지를 묻는다. 세계질서의 변화는 선택지를 줄이고 선택의 책임을 무겁게 만든다. 전략적 모호성의 공간이 사라지는 시대, 한국이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길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서 책은 출발한다.
---p.8

한국 경제는 충분히 성장한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성장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잠재성장률 하락, 생산성 정체, 인구구조 악화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다. ‘한국정점론’과 ‘일본화’라는 불편한 논의가 반복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장은 한국 경제가 어디에서 속도를 잃었는지, 무엇이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지를 진단한다. 과거의 성공공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질문한다.
---p.52

감정은 시장을 흔들지만, 신뢰는 시장을 움직인다. 기업의 실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한국 주식시장의 저평가 현상, 반복되는 외국 자본의 이탈과 회귀는 구조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제는 기업이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정치와 제도에 대한 신뢰다. 이 장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둘러싼 통상적 설명을 넘어 정치 거버넌스와 제도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자본시장이 던지는 질문에 한국 사회는 과연 제대로 답하고 있는지, 그 근본을 묻는다.
---p.106

모든 사회는 언젠가 선택의 순간과 마주한다. 지금의 안정을 유지할 것인가, 미래를 위해 불편한 결단을 내릴 것인가. 연금·재정·노동개혁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세대간 책임의 문제다. 이 장은 구조개혁을 미뤄온 대가가 무엇인지, 왜 지금이 마지막 기회에 가까운지를 설명한다. 개혁은 고통스럽지만 회피 비용은 더 크다. 이 장은 그런 현실을 직시한다.
---p.156

국가의 생존력은 결국 스스로 얼마나 강하게 만들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기술 패권 경쟁, AI혁명, 반도체와 안보의 연결은 국가전략의 핵심이 됐다. 외부 환경을 탓하기 전에 내부의 체력부터 점검해야 하는 이유다. 이 장은 한국이 의존이 아닌 자강을 선택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기술과 산업, 인적자본, 그리고 국가전략의 재설계 없이는 미래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다. 책의 본론은 여기서 ‘전략’으로 수렴된다.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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