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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년패스
그대, 연꽃은 피어나고
여든 삶이 부르는 마음의 노래
홍계선
도서출판나란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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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큰바위얼굴을 바라보며

제단
큰바위 얼굴
가짜 이름
정이 언니
만화책 방
60세 학사모
청개천 중고책방
트럭에 한가득 돈을 싣고
아버지의 구두
좌변기
선원은 오지 않았다
휘경동 건널목
엄마의 책
찐빵 집
마지막 방문

2부. 한 아름 들꽃을 안고 오다

붉은 인연
그녀의 집
금반지 두 돈
아버지의 학
한 아름 들꽃을 안고
일찍 만났더라면
소설가 아내
담배사랑
엑스레이 사진
한번도
저녁마다
인사동 골목
고향 집
단풍나무 지팡이
그대, 내 옆에
오래된 결혼사진
남아나지 않는다
혼자 남아서

3부. 아내의 정원에 빛으로

단장(斷腸)
우리가 만나는 날
아내의 정원
분례기를 기리다
소설가 방영웅
유물
우리 집
하얀 엽서
비지찌개
그 후의 날
장벽
묘원산책
영정사진
엄마의 관
강나루 터에서
보라매병원
24시간 열려 있는 대문

4부. 그 시절 풍경

발안가는 날
유리창 값
새벽손님
부라보콘 두 개
겨울 만두
우리들의 밥상
닭은 알고 있네
앞집 누렁이
메뚜기 논
그 개울가
운전면허증
세실리아 전화
교회당
가래떡
지팡이
검정치마 흰저고리
암선고
아주머니에서 할머니로
경마장 풍경
상동마을 전설
일주일 여행
전철타고,버스타고
들꽃
군대가기 전날 밤

5부. 그대, 연꽃은 피어나고

시인이라고
돌계단 모퉁이
새벽 종소리
구름얼굴
외교관 부인
살던 자리
목련존자와 리츠파
그래도 첫 번째는
친정에 오면
설날과 친정어머니
청량리역에서
내 영혼의 한 계절
머리염색

6부. 시간 걸음 지나가는 거리

전태일 동상 앞에서
혜화동 타골
잠깐 시간을
마트에서
아쉬움
교장집 딸 영신이
머물러서 가는 길
마지막 집
오늘 찾아오는 손님
백화점옷, 시장옷
환우방문
왕대포집 누이
꽃동네 할머니
무지개자리
마구간 소녀
무료급식소
말씀의 선생님
자판을 두들기며

저자 소개 1

강원도 원주 출생 일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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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40*200*20mm
ISBN13
9791199854062

출판사 리뷰

삶은 때로 우리를 무너뜨리지만, 그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대, 연꽃은 피어나고』는 여든의 시인이 지나온 세월을 천천히 되돌아보며 써 내려간 첫 번째 시집입니다. 어린 시절의 가난, 가족에 대한 애틋한 기억, 평생을 함께한 배우자와의 사랑, 그리고 사별 이후의 긴 그리움이 담백한 언어 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이 시집에는 거창한 수사도, 과장된 감정도 없습니다. 대신 평범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진실한 마음이 있습니다. 한 송이 들꽃을 바라보는 시선, 오래된 결혼사진을 꺼내 드는 손길, 빈 식탁 앞에서 떠올리는 추억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품어본 감정이기에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연꽃은 가장 깊은 진흙 속에서도 피어납니다. 이 시집 역시 인생의 고난과 아픔을 지나 마침내 피어난 한 사람의 아름다운 기록입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독자는 자신의 삶에도 아직 피어나지 않은 연꽃 한 송이가 남아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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