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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초등6학년 필독서 6권세트(전6권/청소년출판협의회선정)
[풀빛] 대박이 사라진 날
대박 쌍둥이는 싸울 때도,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맛있을 때도 '대박'을 꼭 사용해요. '대박'만 있으면 어떤 감정과 표현도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다른 말이 왜 필요한지 도무지 모르겠지요.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원지가 대박 쌍둥이에게 너희는 '대박'이라는 말밖에 할 줄 모르냐고 물어요. 남몰래 원지를 짝사랑하던 정대는 심장이 쿵 내려앉아요. 찬바람 쌩쌩 부는 원지의 말에 정대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약속하지요. 앞으로 '대박'을 안 쓰겠다고요! 하루에도 스무 번씩 '대박'을 외치는 대박 쌍둥이의 얼렁뚱땅 고난도 미션! 과연 대박 쌍둥이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대박' 없이 말하는 게 정말 가능한 걸까요?
[노란돼지] 무심코 단 댓글도 죄가 되나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법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나와 다른 사람을 지켜 주는지, 어떤 행동이 옳은지를 알려 준다. 약자를 배려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를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장난으로 여기며 무심코 던진 말과 행동이 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고' 한 행동도 '책임'은 피할 수 없다는 걸 명확하게 알려 준다. 아이들에게 추상적이고 딱딱한 개념인 법을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풀어낸 어린이 교양서이다.
[아름다운사람들]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
평범한 마을 '졸리턴'에 어느 날 낡은 트레일러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나타난다. 일부 어른들은 그를 '수상한 외부인'이라 부르며 두려움과 불신을 드러내지만, 아이들 카이,레오,설리는 그 너머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보게 된다. 아이들과 이방인 크리스타키 씨는 음악으로 서로 연결되어 친구가 된다. 하지만 마을에는 곧 가짜 뉴스와 혐오, 배제의 분위기가 빠르게 번지고, 아이들은 어른조차 나서지 못한 문제 앞에서 정의.우정.연대를 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이슬람, 어디까지 아니?
뉴스에서 접하는 이슬람은 때때로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슬람은 단지 뉴스 속 갈등의 주제가 아니라, 전 세계 20억 명이 믿고 살아가는 종교이자 삶의 방식입니다. 이 책은 무함마드의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슬람교가 단순한 종교를 넘어선 역사와 문화, 철학과 생활 양식이라는 사실, 그리고 평화를 추구하는 종교로서의 이슬람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합니다. 이슬람의 시작과 무함마드, 제국의 성장과 분열, 전 세계로 퍼진 이슬람 문화, 경전 '꾸란', 무슬림의 생활과 식문화, 여성에 대한 시각, 그리고 자주 오해되는 '이슬람과 테러'까지, 이슬람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이야기, 이슬람의 시작부터 오늘의 모습까지, 그 흥망성쇠와 진짜 얼굴을 이 한 권에 담았습니다.
[토토북] 코끼리 구조대 1: 시간이 멈춘 분식집
어린이 눈높이에서 경영의 세계를 그린 경제 동화다. 책벌레, 인싸, 회장, 축구부원이 '최애 맛집 살리기' 미션에 도전하며, 사회 교과서 경제 개념을 익히고, 기업가 정신도 체득해 간다. 경제 전문 작가 연유진의 생생한 스토리텔링, 거기에 이를 명랑만화처럼 구현한 일러스트레이터 이강훈의 콜라보는 '파이팅 넘치는' 캐릭터들이 경제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경제학자 한순구 교수가 '인생의 첫 경제 개념을 잡는 길잡이'로 이 책을 추천한다.
[라임] 휴먼 2.0
이런 세상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생체 공학형 팔다리와 심박동기가 조율하는 심장, 카메라가 눈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요. 그 세상에는 색깔을 귀로 듣고 치아로 소통하는 사이보그들이 있어요.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로봇 외골격을 착용한 사람들도 있고요. 또, 다리 없이 태어난 사람들이 금속과 탄소 섬유로 만든 의족을 착용해 자유로이 걷습니다. 몸에 심어 둔 칩으로 건물의 출입문을 통과한 뒤 카페에서 여유롭게 음료를 사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 세계에는 과학 기술을 활용해서 놀라운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사실은.... 그 세계가 바로,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와 있다는 것! 그것도 우리 코앞에요. 더 이상 SF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아니에요. 어느새 우리 삶 속으로 성큼 들어와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과학 기술은 사람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고 있어요.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아이팟(혹은 버즈)뿐만이 아니에요. 최근 들어 사람들에게, 특히 신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빠르게 진보해 가고 있는 과학 기술이 이미 공상의 영역을 넘어 가능성의 단계에 다다르고 있거든요. 《휴먼 2.0》은 바로 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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