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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초등6학년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10권세트(전10권)
겨울과 봄 사이
겨울이는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마음의 벽을 높이 쌓았고, 한봄이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어 뭐든 친구들에게 자신을 맞추는 아이였어요.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이 서로 극명하게 다르듯 겨울이와 한봄이도 너무 달라 겨울이는 절대 한봄이랑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하얀이'와'연두'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내고 있었지요. 서로의 얼굴도 모른 채, 진심으로 이어진 관계였던 거예요. 하지만 '하얀이'가 겨울이고, '연두'가 한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순간,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게 얽혀 버려요. 과연 겨울이와 한봄이는 어떻게 될까요? 서로 다른 겨울과 봄이 맞닿아 있듯, 서로 다른 두 아이의 마음도 그렇게 이어질 수 있을까요?
나는 지구 어디에 서 있을까요?
지도는 보는 게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해요. 심지어 그림지도도 말이지요. 왜 그럴까요? 단순해 보이는 그림지도 안에도 방위와 기호, 축척, 등고선 등 지도가 속삭이는 이야기들이 잔뜩 들어 있거든요. 지도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전 세계 다양한 정보가 우리에게 쏜살같이 다가온답니다. 마치 이야기책 읽듯이요! 이 책은 '지도'를 읽는 방법은 물론, 지도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흥미롭게 알려 주는 정보책이에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지도와 지리의 기초'에 대해 전달하고 있답니다. 지도는 복잡하다고요?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스 노선도도 지도의 한 종류랍니다!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보세요.
독립군이 된 의사들
일제강점기 안락한 삶을 버리고 험난한 독립운동의 길로 나선 의사들이 있습니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독립군 의사들의 삶이 담긴 책 《독립군이 된 의사들 - 김필순 ㆍ 이태준 ㆍ 박서양》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의사이면서 자신의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멀리 만주와 북간도, 몽골로 망명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김필순, 이태준, 박서양 세 선생님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은 이런 분들이 각 분야에서 목숨을 걸고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웠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법처럼 진짜 신기한 과학, 양자역학
앨리스는 하얀 토끼를 따라가다 우물처럼 생긴 구멍 속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곳은 신비로운 양자역학 세계였지요. 앨리스는 그곳에서 체셔 고양이를 만나 터널링 효과로 벽을 통과하고, 전자 병사들과 마주치며 미시 세계의 규칙을 하나씩 배웁니다. 하지만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원자핵 여왕을 만나러 갔다가, 외부에서 온 존재라는 이유로 진공 감옥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과연 앨리스는 양자역학 세계에서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숲속 가든
이 책은 네 편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음식점에서 매일매일 생사를 걸고 죽음의 게임을 벌이는 닭의 운명을 그린 〈숲속 가든〉, 자신에게 남아 있는 생명의 기한이 적힌 시계를 찾아 시간의 동굴로 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야기의 동굴〉, 무시로 어린 시절과 현재를 넘나드는 혼란스런 상황에 빠져 있지만 자신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의 서글픔을 담은 〈잠에서 깨면〉, 인간들 못지않은 지능으로 사리분별을 능히 할 만큼 뛰어난데도 무자비한 힘에 맥없이 떠밀리고 마는 물고기 이야기 〈비단잉어 준오 씨〉 등. 작가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심코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여러 갈피에서 이야기의 소재를 끌어와 생명력을 부여한 뒤 '진실'을 좇으며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윌로딘
난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해.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냄새나고 시끄럽고 못생긴 괴물 '스크리처'야. 사람들이 스크리처를 마구 잡아 죽이자, 마을의 자랑거리인 벌새곰도 사라졌어. 그리고 산불과 산사태, 가뭄이 온 마을을 덮쳤어. 아무래도 지구가 우리한테 단단히 화가 났나 봐! 난 사랑하는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고, 그 순간 놀라운 마법이 펼쳐졌어!
장호
여기 한 아이가 있다.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고, 분노 조절을 못 한다고 늘 혼나던 아이. 엄마는 떠나 버렸고, 아빠도 내 아들 아니라 하는 아이. 그런 아이의 손을 잡아 준 건 할아버지였고, 장호는 할아버지 따라 강원도 산골로 왔다. 그런데 다시 가게 된 산골 학교가 좀 이상하다. 아이들이 회의해서 규칙 정하고, 선생님은 아이들 말에 움직이고..... 이 이상한 학교에서 장호는 땅을 잘 판다고'인간 굴삭기'로 인정받고, 고기 잡고 불 피우는 실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친구 따윈 없던 장호 마음에 친구가 생기고, 분노가 차오르던 마음에 따뜻한 말이 출렁거리기 시작한다.
저출생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구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하는 나라. 인구 소멸 국가 1호로 전망되는 나라. 바로 우리나라의 이야기다. 미국의 석학'조앤 윌리엄스'는 우리나라의 출생률을 듣고는 머리를 짚으며 '대한민국은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뉴스와 각종 미디어에서는 낮은 출생율과 인구 문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연일 심각하게 보도한다. 대체 인구는 무엇이기에, 그리고 저출생 현상은 어떤 일을 불러오기에 이렇게나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걸까?
전사들 슈퍼 에디션: 톨스타의 복수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슈퍼에디션』, 여섯 번째 이야기! 바람족의 충성스러운 훈련병 톨포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고 불타는 복수심에 사로잡힌다. 전사가 되고 나서도 마음속의 분노를 내려놓지 못한 톨테일은 종족을 버리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먼 길을 떠난다. 전사의 규약이 닿지 않는 머나먼 곳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고, 톨테일은 복수를 위해 어디까지 희생해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좀비들의 유쾌한 세계 경제사 탐험 쉿! 5학년 0반의 비밀 수업
세계 경제사, 좀비들과 함께라면 유쾌하게 배울 수 있다고!?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엉뚱발랄한 좀비 친구들과 함께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배우는 어린이 교양서. 신비로운 비밀의 교실에서 펼쳐지는 특별 수업과 퀴즈를 통해 경제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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