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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중남미로 떠난 여자 | 한국과 중남미를 오가는 여자 | 칠레에 정착한 여자 | 멕시코에서 돌아온 여자 | 중남미로 먼저 떠나본 그녀들의 조언 - 중남미로의 현지파견을 앞두고 생각해볼 10가지 - 한국에서 중남미 해외영업으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방법 - 중남미 이민을 생각 중인 당신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것 - 중남미 유엔 산하 국제기구에 들어가는 방법: UN산하 혹은 글로벌기구의 중남미본부 / 미주 및 중남미 지역 특화 기구 / 대학(원)생을 위한 정부 지원 및 인턴 파견 프로그램 / 청년 및 경력직을 위한 국제기구 진출 방법 - 멕시코 현지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커리어 및 직무환경 / 생활 및 안전관리 / 마음가짐 및 대인관계 | 중남미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 에필로그 - 중남미로 떠난 그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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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로 떠난 여자들』은 중남미를 여행지가 아닌 삶의 현장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네 명의 여성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중남미와 연결된다. 누군가는 현지에 취업했고, 누군가는 한국과 중남미를 오가며 해외영업을 했으며, 누군가는 주재원으로 파견되었고, 또 누군가는 국제기구와 이민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선택했다. 이들의 경로는 서로 다르지만,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자신의 일과 삶을 스스로 만들어갔다는 점에서는 닮아 있다. 책은 이들의 경험을 화려한 해외 성공담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낯선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 조직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증명해야 했던 순간, 가족과 커리어 사이의 고민, 현지 생활에서 마주한 불안과 외로움을 솔직하게 담았다. 동시에 중남미 현지취업, 해외영업, 주재원 파견, 국제기구 진출과 이민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정보와 조언도 전한다. 외국어를 공부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일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익숙했던 기준을 다시 바라보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중남미로 떠난 여자들』은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다. 지금의 자리가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 안정과 도전 사이에서 망설이는 사람,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참고이자 작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